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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만전자 사상 최고가" 기쁨도 잠시...종전협상 지연에 주르륵
삼성전자가 19일 2% 가까이 하락 중이다. 장중 35만원을 하회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2시5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6750원(1.86%) 내린 35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장에서 37만4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었으나 오후 들어 하락했다. 장 중 34만6250원까지 내려오는 등 35만원을 밑돌았다. 미국과 이란 간 실무 회담이 연기되는 등 종전 합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고, 반도체와 소수 업종 쏠림 현상에 대한 부작용이 발생하면서 시장이 밀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J.D. 밴스 부통령이 이날 저녁 스위스로 출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협상단이 출발 준비를 마쳤지만, 이란과의 추가 협상 진행을 위한 준비 문제를 이유로 스위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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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바이오 USA 참가…글로벌·중국 투트랙 기술이전 추진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에스티큐브는 '바이오 USA 2026'(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넬마스토바트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논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사,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다.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공동개발, 전략적 투자 등 사업개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며 76개 이상 국가에서 2만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티큐브는 이번 바이오 USA에서 글로벌 권리와 중국 지역 권리를 구분한 '투트랙 사업개발(BD) 전략'을 전면에 내세운다. 중국은 임상 개발과 상업화 측면에서 별도의 전략이 필요한 시장인 만큼, 글로벌 빅파마와의 논의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개발 역량과 시장 접근성을 갖춘 중화권 파트너십을 병행 검토해 넬마스토바트의 사업화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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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서울대·단국대와 AI기반 알츠하이머 항체신약 개발 착수
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가 AI(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알츠하이머 치료 항체신약 개발에 나선다. 한국비엔씨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영재 교수, 단국대 바이오융합대학 의생명과학부 강근수 교수와 항체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러닝 기반 탐색 기술로 의과학적으로 유의미한 생체 단백질에 결합하는 항체를 찾아내는 것이 목표다. 연구 방식은 두 단계다. 회사는 AI 딥러닝을 활용한 인실리코(In silico) 스크리닝과 인비트로(In vitro) 스크리닝을 병행해 특정 표적 단백질에 결합하는 나노바디를 발굴·선별한다. 이를 통해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판매 중인 '레켐비', '키순라'와 동등한 수준의 효능을 내는 후보물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레켐비와 키순라는 모두 아밀로이드 베타를 표적으로 한다. 항체가 아밀로이드 베타에 결합해 그 양을 직접 줄이는 방식으로 알츠하이머 증상을 개선한다. 한국비엔씨는 이번 연구에 신규 기술도 적용한다. 단백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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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전자, 동부엔텍 매각…반도체 소부장 사업 집중 선언
엠케이전자가 지분을 100% 보유한 자회사 동부엔텍을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엠케이전자는 2021년 8월 동부엔텍의 지분을 취득하며 사업 다각화를 모색한 바 있으나 약 5년만에 매각을 결정했다. 엠케이전자는 동부엔텍의 폐기물 처리 및 환경 관리 사업 인수를 통해 ESG 사업 진출을 추진했다. 그러나 엠케이전자가 자체적으로 반도체 패키징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원료화하고, 이를 솔더볼과 솔더페이스트로 제품화하는데 성공하며 동부엔텍과의 사업적 시너지 효과가 축소됐다. 엠케이전자는 2018년 준공한 충북 음성 리사이클센터(엠케이전자 2공장) 가동을 본격화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인천 폐기물 전처리 공장(엠케이전자 4공장)까지 가동을 시작하며 자체 ESG 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주력 제품인 본딩와이어와 솔더볼에 대해 친환경 제품 인증 또한 취득했다. 매각 대금은 555억원으로 회사는 이를 활용해 하반기 물량 증가 대비 및 시설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하반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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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포스코이앤씨와 36억 규모 조명기구 단가계약 체결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이 포스코이앤씨와 약 36억원 규모의 '2026년도 조명기구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포스코이앤씨가 추진하는 건설 프로젝트에 조명기구 및 관련 자재를 공급하는 계약으로 계약기간은 2027년 5월까지다. 아이엘은 독자적인 실리콘렌즈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 및 산업용 조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왔으며, 주요 건설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공급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높은 내구성과 광효율을 갖춘 실리콘렌즈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AI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지만, 기존 조명 및 ITS 사업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최근 120억원 규모의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노후교체 사업 수주와 이번 포스코이앤씨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견조한 수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아이엘은 기존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휴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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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옵틱스 자회사 티케이이엔에스, 30억 규모 장기 성장 자금 유치 성공
모빌리티 및 IT 부품 전문기업 해성옵틱스의 자회사 티케이이엔에스(TKENS)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 공급망 확대를 위한 대규모 장기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임팩트 투자사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 총 30억 원 규모로 진행됐다.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한 투자유치로 이는 우수한 기술력과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성장 가치를 자본시장에서 확고히 인정받은 결과란 설명이다. 현재 티케이이엔에스는 모빌리티 소재·부품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및 주요 헤드램프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 및 고성능 자동차 부품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 확보된 재원은 핵심 생산 고도화를 위한 설비 투자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공장 증설에 즉각 투입된다. 이를 통해 생산 능력을 기존 대비 대폭 확장하고 신속한 공급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올해를 기점으로 가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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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패밀리' 일제히 신고가…코스피 최고치 행진 이끈다
코스피가 9000선을 터치한 지 하루 만에 9300선까지 돌파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 아니라 두 회사의 지분을 보유한 지주회사들도 함께 뛰며 코스피 지수를 밀어 올리고 있다. 19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83.45포인트(2.01%) 오른 9247.29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9000피를 넘긴 코스피는 이날 상승 출발해 9385.59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37만4500원과 289만1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24% 오른 36만7000원, SK하이닉스는 5.51% 오른 283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한 삼성물산, 삼성생명, SK스퀘어 등도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지분 20.1%를 보유 중이다. 삼성물산과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은 각각 5%와 8.51%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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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플러스,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기업 이퀄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MOU…풍력 태양광 ESS 전분야 협력
코스닥 상장사 씨엔플러스가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개발 기업 이퀄에너지(Equalenergie)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풍력·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를 아우르는 신재생에너지 전반에서 양사의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공동개발, EPC(설계·조달·시공), O&M(운영·유지보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및 투자 협력까지 포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씨엔플러스는 200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IT 커넥터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풍력과 태양광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 참여와 육상풍력 개발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풍력을 축으로 태양광·ESS를 연계하는 종합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로의 도약을 추진 중이다. 이퀄에너지는 태양광 발전(PV)과 배터리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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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광학, NASA 출신 전문가 설립 美 우주기업 '아라비르'와 MOU 체결
정밀 광학 및 우주·방산 광학 시스템 전문기업 그린광학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의 존 리 전(前)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이 설립한 미국 우주항공 전문기업 '아라비르(Aravir)'와 '위성용 EO/IR(전자광학·적외선) 카메라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그린광학의 초정밀 광학 제조 역량을 아라비르가 개발 중인 차세대 위성 플랫폼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린광학은 향후 아라비르 위성 플랫폼에 적용될 EO/IR 카메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EO/IR 카메라는 우주 관측, 객체추적, 우주상황인식(SSA) 등 다양한 위성 임무에 적용되는 핵심 탑재체다. 그린광학은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위성용 EO/IR 카메라 공급을 추진하며, 미국 위성 플랫폼 시장 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텍사스주에 설립된 아라비르는 NASA에서 장기간 위성 및 우주 임무 관련 핵심 업무를 수행한 존 리 전 본부장이 이끄는 우주기술 스타트업이다. 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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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실업, 상폐 앞둔 정리매매 첫날 19%대 급락
일정실업이 상장폐지를 앞둔 정리매매 첫날 19%대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일정실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48원(19.00%) 내린 63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정실업은 시가총액이 200억원 이하로 미달 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일정실업은 올해 3월 시총 기준 미달 상황이 30일간 이어져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관리종목 해제를 위해선 시총 200억원을 10거래일 동안, 누적으로 30거래일 이상 넘겨야 하는데 이를 충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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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아너스힐 의료재단 통합 모니터링 확대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는 255병상 규모의 아너스힐병원 시흥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모니터링'(MEDIANA Unified Monitoring)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이번 공급을 통해 월 1000병상 이상, 누적 4000병상 이상의 통합 모니터링 구축 실적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아너스힐병원 시흥을 시작으로 강동, 김포 등 동일 의료재단 산하 지역 거점 병원으로 확대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너스힐병원 시흥은 혈액투석 환자와 감염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혈액투석 및 감염 격리 환자는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는 만큼 안정적인 환자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운영 중인 메디아나 환자감시장치와 중앙집중감시장치(CMS) 기반 모니터링 환경을 통합 모니터링 체계로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다. 메디아나는 차세대 중앙집중감시장치와 웨어러블 심전도(ECG) 솔루션을 공급해 병상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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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AI 전문기업 하이퍼놀로지와 AX 시장 공동 공략
이니텍은 AI(인공지능) 전문기업 하이퍼놀로지와 'AI 산업 지능화 및 디지털 보안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과 정보보호 역량을 결합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제조·금융·공공 분야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퍼놀로지는 이미지·영상 기반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AI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제조 산업의 품질 검사, 산업안전 관리, 건축물 균열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 AI 비전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AX 컨설팅과 AI 기반 업무 프로세스 지능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니텍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SI(System Integration) 구축과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서비스 운영을 통해 금융 IT 서비스 구축·운영 역량을 축적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니텍은 하이퍼놀로지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