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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국인 증가…신세계, 10년 만에 주가 리레이팅 기대"-하나
하나증권은 12일 신세계가 10년 만에 주가 재평가(리레이팅)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신세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신세계의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모두 상승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실적 측면에서는 부의 효과(Wealth effect)에 의한 내국인 소비 확대가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외국인 인바운드 매출 비중 상승이 핵심 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외국인 인바운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고, 중장기 3000만명 이상 가능한 상황"이라며 "외국인 소비패턴은 2015년 패키지여행, 면세점, 화장품 중심에서 지난해 이후 개별여행, 백화점, 명품 중심으로 뚜렷하게 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본 백화점을 벤치마크로 두면 외국인 비중은 15%, PER(주가수익비율)은 18배까지 상승한 바 있다"며 "일본과 달리 명품을 백화점이 흡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 백화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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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 글로벌 불확실성 반영…목표가↓-현대차
현대차증권은 KG스틸에 대해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여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7600원에서 74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하반기 철강 가격이 오르고 내수 시장 점유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중기적으로 주가가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차증권은 KG스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8391억원, 영업이익은 256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꾸준히 개선될 것이란 입장이다. 하반기 수입산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로 아연도금 및 칼라강판의 가격이 올라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가 계속될 것을 봤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 칼라강판 수요에서 수입산 점유율은 21%로 전년동기(14%) 대비 7%P(포인트) 높다. 수입산 중 97%는 중국산이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국 정부는 중국산 아연도금강판 및 칼라강판에 대해 지난해 11월 덤핑여부에 대한 조사를 개시한 데 이어 올해 5월에 잠정적으로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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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주주환원율 100%' 차별화한 경기 방어주-한투
한국투자증권이 KT&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음식료 업종은 경기방어주이나 전쟁 여파로 곡물과 포장재 가격이 상승해 비용 리스크가 커지며 업종 전반적으로 단기 모멘텀이 약한 상황"이라며 "KT&G는 주주환원율 100%라는 차별화한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어 확실한 방어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 전쟁에 따른 해외사업 영향이나 원부자재 가격부담도 크지 않다"며 "담배 사업에서 해외 비중이 50%를 넘어가기 시작했고 NGP(차세대 담배) 침투율도 높아지고 있어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KT&G의 올해 영업이익은 11%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21%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현지 증설과 유통망 재정비를 통해 해외 매출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담배 사업의 해외 매출비중은 지난해 처음으로 50%를 달성해 올해 56%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해외시장 침투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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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주류소비 줄어 실적하향…목표가 8%↓"-NH
NH투자증권이 12일 하이트진로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8.0% 낮은 2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쇠퇴하는 국내 회식문화가 실적 타격으로 작용 중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알콜 소비량 감소로 인해 기존 예상보다도 시장 회복이 더딘 점은 우려 사안"이라며 "하이트진로의 시장점유율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매출 감소에도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올해 영업이익 반등 가시성은 높다"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DPS(주당배당금) 700원을 가정해 시가배당수익률은 4.4%로 추정한다"며 "업종 평균 대비 높은 수치로 주가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이고, 올해 베트남 공장을 완공할 예정인 만큼 연말로 갈수록 해외사업 확대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다"고 했다. 2분기 실적전망치는 연결 매출 6212억원, 영업이익 55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3.9%, 14.6%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다. 주 연구원은 "소주 부문 매출은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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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공습 취소 안도감에…삼전닉스 프리장서 9%대 급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장에서 높은 강세를 보인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MOU(양해각서)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미국 증시가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8시4분 현재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만7500원(9.20%) 오른 32만6500원, SK하이닉스는 19만9000원(9.47%) 오른 2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최대주주인 SK스퀘어는 10만3000원(8.39%) 오른 13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트루스소셜)에 "이란과의 논의가 최고지도자급 차원까지 올라가 승인됐다"며 "서명 장소와 시점은 곧 합의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미국 증시는 반등했고, 반도체주의 상승세가 특히 높았다. 마이크론이 11.66%, 램리서치는 12.65%, 인텔은 9.27%, AMD는 7.97%, 퀄컴은 6.15%, 브로드컴은 3.62% 등 강세였다. 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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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화물운임이 고유가 상쇄…목표가 3.6만 유지"-KB
KB증권이 12일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화물운임 상승이 고유가 충격을 상쇄하고 아시아나항공 합병이 순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AI(인공지능) 투자가 급증한 반면 전쟁으로 인해 항공사들의 화물 수송능력이 감소하면서 항공화물 운임이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며 "AI 관련 화물은 고단가 제품이어서 운임 상승에 대한 저항도 적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항공의 올 2분기 화물운임이 전년동기 35.3% 높은 669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급유단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요인을 30% 초과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했다. 대한항공의 항공화물 수송량은 세계 7위, 화물 전문업체를 제외할 경우 세계 4위 수준이다. 화물운임 상승이 대한항공 주가의 결정적인 상승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강 연구원은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글로벌 투자자들은 여객업황이 좋을 때보다 화물업황이 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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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엠, 신규 고객 유치·코스닥150 신규 편입…목표가 45.8%↑-다올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브이엠이 뚜렷한 성장세와 우호적인 수급 환경에도 불구하고 동종업계 대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영민·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리포트에서 "브이엠 적정주가를 기존 9만6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소부장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고 연구원은 "2027년 신규 공정 및 고객사 진입 효과로 업황 이상의 차별화된 성장 기울기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코스닥150 지수 신규 편입에 따른 우호적인 수급 효과를 감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적정주가 산정 방식에 대해서는 "국내 주요 장비사들의 2027년 선행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30배를 적정 배수도 적용했다"며 "현 주가 기준 PER은 18배인데, 이정도로 눌릴 이유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평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특히 업황이 긍정적인 상황에서 내년에도 대규모 수주가 확실시된 상황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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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 달러 美 메디케어 정조준"…토마토시스템, 데이터 통합 플랫폼 '노바' 공개
토마토시스템의 미국 법인 사이버엠디케어(CyberMDCare)는 현지 의료 시장의 제도 변화를 겨냥한 지능형 케어 플랫폼 '노바(NOVA)'를 공식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5000억 달러 이상 규모로 추정되는 미국 메디케어(Medicare) 및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 시장은 최근 현지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가 'CMS-HCC V28' 모델을 도입하면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진단 코드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환자의 실제 질환 상태와 건강 위험도를 임상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데이터와 근거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환경으로 전환된 것이다. 특히 환자의 질병 상태를 얼마나 정확하게 문서화하고, 임상적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며, 만성질환 관리 이력을 체계적으로 유지하느냐가 보험사의 수익성과 의료기관의 운영 효율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노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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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폴리텍, 유휴 공장 480억원에 매각…"시가총액 상회하는 매각차익"
S&K폴리텍은 자산효율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 소재 유휴 공장 부지와 건물을 코스맥스네오에 48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해당 자산의 장부가액은 약 178억원으로, S&K폴리텍은 이번 매각을 통해 약 302억원의 매각차익을 거두게 된다. 이는 현재 회사의 시가총액인 약 255억원을 웃도는 대규모 금액이다. 확보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 후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규모 자금이 확보된 만큼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전략 실행을 통해 사업체질 개선과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휴 공장의 성공적인 매각을 통해 대규모 매각 차익은 물론 투자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재무적 투자여력이 높아진 만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유 현금성 자산에도 못 미칠 정도로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폴리텍은 친환경 고기능성 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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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 9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정책 본격화"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기주식 보통주 63만8515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소각 주식은 전체 발행 주식의 3.7% 수준이며, 소각 규모는 약 90억원이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3년 연속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왔다. 연도별 매입 규모는 2024년 30억원, 2025년 30억원, 올해 50억원으로 총 110억원 규모다. 회사가 매입한 자사주에 대해 소각 규모를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에는 배당성향을 20% 수준으로 상향하며 분기배당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최대주주이자 최고경영자(CEO)인 김태욱 회장도 4년 연속 자사주를 장내 매입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김태욱 회장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은 경영진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자사주 매입과 소각도 이러한 확신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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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정규 2집 '레모네이드'로 통산 8번째 밀리언셀러 기록 추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스엠)는 소속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로 103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발매된 에스파 정규 2집은 이날 발표된 써클차트 기준 누적 음반 판매량 103만7190장을 돌파하며 또 한 번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는 전작인 미니 2집 'Girls'(걸스), 3집 'MY WORLD'(마이 월드), 4집 'Drama'(드라마),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 미니 5집 'Whiplash'(위플래시), 싱글 'Dirty Work'(더티 워크), 6집 'Rich Man'(리치맨)에 이은 통산 여덟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이다. 또한 에스파는 'LEMONADE'로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미디어 트래픽이 최근 발표한 6월 둘째 주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또 하나의 글로벌 차트 정상 기록을 추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 9위에 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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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20주년 월드투어 플랜 공개…"역대급 규모"
빅뱅이 스타디움과 돔 공연장을 아우르는 압도적 규모의 월드투어 플랜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빅뱅 2026 월드 투어'(BIGBANG 2026 WORLD TOUR)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번 투어는 오는 8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아시아 등 내년 2월까지 글로벌 전역으로 이어진다. 빅뱅은 총 18개 도시, 31회차 공연을 확정했다. 고양, 오클랜드, 이스트 러더퍼드, 파리, 런던, 타이베이, 싱가포르, 하노이, 시드니, 방콕, 홍콩, 오사카, 나고야, 도쿄, 후쿠오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가오슝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한다. 특히 고양종합운동장을 비롯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스타드 드 프랑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타이베이 돔, 도쿄 돔, 교세라 돔 오사카, 페이페이돔 후쿠오카 등 세계 최고 규모의 스타디움 및 돔급 공연장으로만 구성됐다. 이번 투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