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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베인캐피탈 공개매수 소식에 상한가
에슬레져(운동+여가) 브랜드 '안다르' 모회사 에코마케팅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의 경영권 지분 인수와 공개매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일 오전 11시 23분 기준 에코마케팅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10원(30. 00%) 오른 1만 3910원을 나타내고 있다. 베인캐피탈은 이날 투자목적회사(SPC)인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을 통해 에코마케팅의 경영권 지분 약 44%를 매수하고 나머지를 공개매수로 취득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가격은 김 대표 등 지분의 인수 가격과 같은 주당 1만6000원으로 현재 주가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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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 자회사 텐버거 종목 부각에 상한가 직행
원익이 자회사 원익홀딩스가 '텐버거(10배 상승)' 종목으로 부각되면서 이틀째 상한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주사까지 매수세가 확산한 양상이다. 2일 오전 11시2분 기준 원익은 전 거래일 대비 29. 96%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원익의 자회사 원익홀딩스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000% 넘게 급등해 텐베거 종목으로 부각됐다. 원익홀딩스 주가는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 4만7750원으로 연초 대비 1550% 이상 급등했다. 원익홀딩스는 2016년 4월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전지 제조용 장비 부문을 분할해 출범했다. 원익홀딩스 계열사로는 산업용 로봇을 제조업체 원익로보틱스, 반도체 슈퍼 사이클 진입으로 주목받는 원익IP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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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앤제주, K컬처 패러다임 바꾼다… '굿즈' 넘어 '통행료 산업' 정조준
한울앤제주가 한울반도체, 비트로와 손잡고 K컬처 사업의 본질을 '단순 상품 판매'에서 '인프라 운영'으로 재정의하는 전략을 본격화한다. 아티스트의 흥행에 의존하는 일회성 굿즈 산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통행료 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사업의 핵심 동력은 한울반도체의 비트로 인수다. 한울반도체는 지난달 31일 인수 잔금 지급과 이사회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며 비트로를 완전 편입했다. 이로써 비트로의 독보적인 팬 디바이스 기술과 한울반도체의 정밀 제조·양산 능력이 결합된 '엔터테크' 사업 구조가 실질적인 가동 단계에 들어섰다. 비트로의 핵심 경쟁력은 '맵핑(mapping)' 기술이다. 이는 하나의 공간에서 다수의 관객에게 서로 다른 신호·연출을 동시에 구현하는 기술로, 대형 공연장·체험형 공간에서 팬 참여 경험을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다. 비트로는 이 기술로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일본·유럽·아시아 주요국에서도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상태다. 이미 글로벌 무대에서의 검증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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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방중, 한한령 풀까…게임주 '강세'
국내 게임사 주가가 2일 장 초반 나란히 강세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게임 분야 기업인들이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지며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33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6. 95%) 오른 21만5500원, 펄어비스는 2050원(5. 48%) 오른 3만9450원에 거래 중이다. 넥써쓰는 153원(7. 86%) 오른 2100원, 데브시스터즈는 2350원(7. 76%) 오른 3만2650원, 컴투스홀딩스는 740원(4. 65%) 오른 1만667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조이시티·위메이드는 4%대, 썸에이지·네오위즈·넥슨게임즈·위메이드맥스는 3%대, 컴투스·위메이드플레이·카카오게임즈는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상하이로 이동할 예정이다.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빈 방중에 앞서 기업인 200여명이 참여하는 경제사절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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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 하이브 대표 "2026년은 하이브 2.0 성과 실현의 해"
"2025년이 '하이브 2. 0'의 전략적 기반을 다진 '투자'의 해였다면, 2026년은 그 성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실현'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2일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올해를 하이브 2. 0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전환점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 대표는 "우리에게 2025년은 회사의 지속성장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와 내실을 다지는 시기였다"며 "올해는 과감한 선제적 투자가 옳은 방향이었음을, 체질 개선을 위한 인고의 시간이 가치 있었음을 시장에 보여주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구성원 모두가 힘 모아 함께 성취해야 할 다섯 가지의 과제로 △신규 비즈니스 및 IP(지식재산권)의 사업성 확인 △ '안 가본 혁신'을 통한 IP의 영속성 확립과 팬 저변의 확대 △희소성 기반의 새로운 경험 모델 설계 △AI 기반 프로슈머 마켓의 주도권 확보 △진정한 글로벌 거버넌스의 구현 등을 제시했다. 먼저 이 대표는 선제적인 투자가 진행된 신규 비즈니스와 아티스트 IP에 대한 투자의 당위성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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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I인텔리전스, 멀티 클라우드 전략 가속…AI 3D 콘텐츠 솔루션 글로벌 확장 신호탄
스카이월드와이드(SKAI)의 관계사이자 합성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알리바바 클라우드 (Alibaba Cloud)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 기반 3D 비주얼 콘텐츠 솔루션의 글로벌 확장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브랜드를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고품질 3D(3차원) 비주얼 콘텐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기존 3D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던 시간·인력·장비·비용 측면의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고, 대규모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도 일관된 품질과 효율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IT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인텔리전스의 생성형 AI 3D 콘텐츠 솔루션 비쓰리(B. THREE)는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브랜드 제품의 스캔부터 렌더링까지 3D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통합·자동화했다. 3D 스캔과 텍스처링, AI 기반 모델링, 조명 및 카메라 자동 제어, 애니메이션 생성,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결합해 대량의 3D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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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박스권 벗어난다" 증권가 전망에 셀트리온 6%↑
셀트리온 주가가 새해 박스권을 벗어나 상승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달리고 있다. 2일 오전 10시3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6. 08%) 오른 1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내고 셀트리온 주가가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에 도달했다며, 새해에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주가는 상각 전 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EV/EBITDA) 21배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에 도달했다"며 "올해 실적 고성장과 JP모간 헬스케어 발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으로 주가가 장기 박스권을 탈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신규 매수 관점 적기"라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최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경쟁사들의 주가 강세를 반영해 멀티플을 상향한다"며 올해 셀트리온의 영업이익은 1조7000억원, 매출은 5조10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8%와 24%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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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실리콘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 FDA 승인 위한 미국 임상 결과 확보
콘택트렌즈 전문 기업 인터로조가 실리콘하이드로겔(Si-Hy) 소재 콘택트렌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FDA 510(k) 허가(clearance) 획득을 목적으로 진행된 미국 임상으로 인터로조의 시험 렌즈(Inofilcon A)와 글로벌 기업 1곳의 콘택트렌즈를 대조군으로 설정해 비교 평가했다. 임상시험은 미국 현지 3개 기관에서 무작위 배정, 동시 대조군 비교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총 75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월 단위 교체 착용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전성 평가 결과 시험군과 대조군 모두 기기 관련 경미한 이상반응(Adverse Event)이 관찰됐으나 시험군의 이상반응 발생률은 대조군 대비 동등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착용 기간 동안 시력 안정성, 렌즈 피팅 상태 및 표면 평가에서도 시험 렌즈는 대조 렌즈와 동등한 성능을 보였다. 주요 시력 안전성 지표인 각막곡률 변화, 굴절 변화 및 최대교정시력(BCVA) 등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차이 없이 동등수준으로 관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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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4Q 쿠팡사태 수혜…컨센 부합할 것-다올
다올투자증권이 CJ대한통운의 2025년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시장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택배사업이 쿠팡사태 반사이익을 보면서 나머지 사업의 부진을 메꿀 것이란 관측이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유지했다. 오정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CJ대한통운의 4분기 매출은 3조25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 0% 늘고, 영업이익은 1489억원으로 3. 5% 줄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택배사업 호조가 글로벌 물류경기 둔화 영향을 받은 항만·포워딩 등 사업 부진을 상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택배사업 매출은 1조3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 7%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6. 8%로 전년동기 대비 0. 5%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물동량 증가율은 5. 7%로 예상된다"며 "소비심리 하락에도 CJ대한통운의 물동량은 증가가 증가할 것이며, 쿠팡사태에 따른 반사수혜가 '오네(CJ대한통운 통합 배송서비스)'로 집중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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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북미 투어 다큐 공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북미 투어를 진행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월부터 약 8개월간 총 20개 도시·32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월드투어를 전개하며 30만 명의 관객과 교감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토론토, 로즈몬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까지 총 6개 도시·6회차 북미 투어의 여정이 펼쳐졌다. 북미 투어의 출발점인 토론토에 도착한 멤버들은 예상보다 더 큰 규모의 공연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리허설에 완벽하게 몰입한 이들은 동선과 호흡 등 디테일한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연습을 거듭하며 완성도를 높여나갔다. 만반의 준비 끝에 무대에 오른 베이비몬스터는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연을 관람한 팬들은 "베이비몬스터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사랑에 빠졌다", "이 콘서트를 보고 더욱더 팬이 됐다", "어린 나이에 이 모든 것을 해냈다는 게 놀랍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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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반도체, 한울앤제주 최대주주 지분 전량 인수…경영권 불확실성 해소
핵심 부품 검사장비 및 시스템 전문기업 한울반도체가 한울앤제주의 경영권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하고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 한울반도체는 한울앤제주에 대한 기존 보유 지분 처분 계획을 철회하고, 기존 최대주주였던 케이파트너스1호 투자조합의 출자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재무적 결정을 넘어 피투자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원하고 주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최근 한울앤제주를 둘러싼 시장의 우려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단행됐다. 지난달 25일 케이파트너스1호 투자조합은 유상증자를 통해 120억원을 출자하며 한울앤제주 지분 29. 24%를 확보,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신규 최대주주 측이 추진한 255억원 규모의 제주 부동산 취득 결정이 알려지며 이해상충 가능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이에 한울앤제주 경영진과 최대주주는 주주 및 투자자 보호가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지난달 17일 해당 부동산 취득을 전격 철회한 데 이어, 이번에 한울반도체가 최대주주 지분을 직접 인수하며 지배구조를 안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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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26년 영업익 100조 시대 열 것…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이 2일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 높은 84만원으로 상향했다. 올해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 것이란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6년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량은 190억기가비트(Gb)로 전년 대비 5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HBM4 12단 품질 이슈가 제기되고 있지만, 해결 가능한 문제"라며 "올 1분기 안에 제품인증을 완료하고 2분기부터 공급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체적인 경쟁심화 환경에서도 올해 엔비디아 내 물량 기준 점유율은 63%로 1등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중국향 H200 수출이 재개될 경우, 물량의 추가 업사이드(상방) 또한 기대 가능하다"고 했다. 범용 D램에 대해 "유례를 찾기 어려운 공급부족 사태를 적극 활용할 전망"이라며 "올 1분기 공격적인 가격인상 정책을 통해 경쟁사와의 범용 D램 평균판매가(ASP) 격차를 상당 부분 축소해갈 것"이라고 했다. 낸드(NAND)에 대해선 "솔리다임이 서버 QLC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SK하이닉스의 낸드 경쟁력도 단품 중심으로 상당 부분 개선됐다"며 "약점이 또 하나의 강점으로 변모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