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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2026 HLB 포럼' 성료 "혁신 DNA 기반 글로벌 빅파마 도약 가속"
HLB그룹이 국내외 석학 및 의료진, 산업 전반의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바이오 패러다임을 통찰하고, 차세대 신약 개발 전략을 공유하는 '2026 HLB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12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성공의 DNA, 혁신의 연속; 멈추지 않는 도전'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그룹의 국내외 바이오 계열사 뿐만 아니라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영민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도널드 시걸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리처드 김 모핏 암센터 교수, 유창훈 서울아산병원 교수, 안명주 한양대학교병원 교수, 이윤희 서울대약대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 및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진양곤 HLB그룹 의장은 환영사에서 "HLB의 목표는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끊임없는 성장에 있다"며 "도전과 실패, 극복의 과정을 반복하며 축적해온 혁신의 DNA를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FDA(식품의약국) 허가를 앞둔 간암·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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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IFRS 18 대응 위한 전국 순환 세미나 개최
더존비즈온이 2027년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 18 의무 적용을 앞두고 ERP(전사자원관리) 기반 원스톱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IFRS 18 의무 적용 기업의 실무진을 대상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오는 14일부터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을 시작으로 부산 ATEC, 대전 서구문화원, 대구 ATEC, 광주 ATEC 등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더존비즈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내년부터 의무 적용되는 IFRS 18은 손익계산서의 영업·투자·재무 등 3대 범주 구조 세분화와 영업이익 산정 방식 표준화를 골자로 한다. 중간합계 표시, 현금흐름표 기점 변경, 경영진 성과측정치(MPMs) 공시 등 재무보고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특히 내년도 1분기 공시부터 IFRS 18이 적용되는 만큼 올해 안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야 한다. 올해 비교 재무제표를 함께 공시해야 하는 요건상 올해 재무 데이터부터 IFRS 18 기준으로 병행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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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자리 비운 이유 있다"…HLB 베리스모, AACR 데이터에 빅파마 관심↑
"브라이언 킴 대표가 원래 오늘 이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안 계신 이유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서 갔겠죠"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된 '2026 HLB 포럼' 기자간담회에서 이지환 HLB그룹 상무는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이하 베리스모)의 기술이전(LO)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특정 기업명을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브라이언 킴 대표가 글로벌 제약사와의 미팅을 위해 미국 현지에 체류 중임을 시사한 발언이다. 이 상무는 "지난해 겨울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을 때부터 빅파마의 관심이 있었다"며 "이번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인체 데이터가 공개되자 '진짜 사람 몸에서도 워킹하느냐'를 확인하려는 실질적 검토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단계는 초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협의 수준임을 덧붙였다. ━고형암 CAR-T, 진행하는 회사가 몇 곳 안 남았다…1차 치료 진입 가능성━ 이날 포럼의 핵심은 베리스모 공동창업자인 도널드 시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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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비타푸드 유럽 2026' 참가…"유럽진출 가속화"
바이오소재·헬스케어 전문기업 아미코젠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비타푸드 유럽 2026'에 참가했다. 비타푸드 유럽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과 뉴트라슈티컬(의약품에 버금가는 기능성 식품) 산업 주요 전시회 중 하나다. 원료·완제품·위탁생산·프라이빗 라벨 등 건강기능소재 산업 전반의 글로벌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여한다. 아미코젠은 전시회에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인 'D-키로 이노시톨'(D-chiro-inositol·DCI)을 핵심 제품으로 선보였다. DCI는 여성 건강과 대사 건강 관련 기능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원료다. 아미코젠은 특히 유럽 내에서 DCI가 'Non-Novel Food'(신소재 식품 비대상)로 분류된다는 점을 부각했다. 이는 별도의 신규 식품 승인 절차에 따른 부담을 낮추고 현지 파트너사들이 보다 신속하게 제품화와 시장 진입을 추진할 수 있다. 아미코젠은 규제적 이점과 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서유럽 중심의 영업망을 넘어 동유럽과 북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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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미국 특허 기반 우주용 전고체배터리 용량 증대·안전성 입증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우주 위성체용으로 개발 중인 전고체배터리 기술과 관련해, 미국 특허 기반 제조기술을 활용한 용량 증대 및 안전성 평가 결과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엘은 2024년 가천대 윤영수 교수팀과 세라믹 소재 기반 전고체배터리를 통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 가능한 성능 구현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후 에너지 용량 증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기술은 글로벌 핵심 특허 '양극 기판, 고용량 전 고상 전지 및 그 제조 방법(미국특허 14/906262)'을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전극 반응 효율을 높여 동일 부피 대비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키는 구조적 접근 방식을 적용했다. 특히 아이엘 배터리R&D센터에서 진행된 자체 평가에서는 우주 환경을 모사한 극한 조건에서도 배터리 셀이 구조적 안정성과 정상 동작 특성을 유지했으며 외부 충격과 압력·온도 변화 환경에서도 전해질 누출이나 발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금속 못으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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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갑니다" 외국인, 5000억 매도 폭탄...삼전닉스 '뚝'
연일 고공행진 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외국인의 급격한 매도에 가파르게 하락했다. 12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2.80%) 하락한 27만7500원,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0.16%) 떨어진 18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으로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가 6.50% 상승한 영향으로 강세 출발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급격한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이날 오전 10시경 약세 전환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중 한 때 29만1500원, SK하이닉스는 196만7000원까지 오르며 30만전자·200만닉스를 코앞에 뒀다. 대신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의 순매도 1위 종목은 SK하이닉스, 2위 종족은 삼성전자다. 각각 5454억원, 5119억원 규모 순매도다. 이에 삼성전자는 장 중 한 때 26만6000원, SK하이닉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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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스마트마인드, 민원접수부터 답변까지…AI시대열다
7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민원 행정 전 과정에 적용한 'AI 민원통합관리시스템'을 5월 정식 가동했다고 밝혔다. 홍천군과 AI 솔루션 기업 스마트마인드AI(대표 이상수)는 지난 1월 'AI 민원통합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시스템 개발과 시범운영을 거쳐 4월말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이번 시스템은 민원 접수부터 담당자 배정, 답변 초안 작성, 처리 현황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AI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른 지자체가 전화 응대나 야간 당직 등 특정 단계에 한정해 AI를 도입한 사례와 달리, 홍천군은 민원 행정의 전 흐름을 AI가 보조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민원에 대한 최종 답변은 반드시 담당 공무원이 검토·확정하는 구조로, AI는 어디까지나 공무원의 업무를 돕는 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이런 민원 누가 처리하지?" -- AI가 담당자 추천하고 답변 초안까지━ 새로 접수된 민원에 대해 AI는 과거 유사 민원 사례와 부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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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ASNR 2026서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 공개… 美 시장 진출 속도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오스틴에서 열리는 제64회 미국 신경방사선학회(이하 ASNR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ASNR 2026은 뇌·척수 등 중추신경계 질환 분야의 영상 기술 및 임상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국내외 전문의 및 연구자들이 최신 지견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뉴로핏은 이번 학회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뇌 영상 종합 분석 솔루션인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Neurophet AQUA AD Plus)'를 선보인다.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는 MRI(자기공명영상)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치료제 투약 전 환자의 처방 적격성 판단, 투약 중 부작용 모니터링, 투약 후 치료 효과 분석까지 치료 전 주기를 아우르는 영상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뉴로핏은 부스 전시를 통해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와 함께 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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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전석 매진' 도쿄 단독 콘서트 성료…18일 새 앨범 '모토' 발매
JYP Ent. 소속의 걸그룹 ITZY(있지)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도쿄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ITZY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일본 게이오 아레나 도쿄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터널 비전(TUNNEL VISION')의 일환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공연은 다채로운 조명 연출이 돋보인 오프닝곡 '포커스(Focus)'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워너비(WANNABE)', '골드(GOLD)', '마.피.아. In the morning' 등 그룹의 대표곡들이 이어졌으며, 특히 2025년 10월 발매한 일본 정규 앨범 '컬렉터(Collector)'의 타이틀곡 '락앤롤(ROCK & ROLL)' 무대에서는 현지 관객들의 압도적인 떼창이 쏟아졌다. 특히 새 월드투어에서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되며 첫 공연 화제성을 견인하고 '대추 노노'('댓츠 어 노노' 별칭) 챌린지 열풍을 불러온 'THAT'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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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컨소시엄, '2026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 주관기관 선정
이니텍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2026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통신 등 국가 핵심 디지털 서비스 산업의 보안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정책 결정 지점(AI-PDP) 기반 적응형 동적 보안 모델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수행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다. 제로트러스트는 '결코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Never Trust, Always Verify)'는 원칙을 바탕으로 사용자, 기기, 접속 환경, 데이터 접근 권한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제어하는 보안 체계다. 클라우드 전환과 원격 근무 확산으로 기존 네트워크 경계 기반 보안의 한계가 부각되면서, 공공·금융·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제로트러스트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니텍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용자 신원, 기기 상태, 접속 맥락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접근 권한을 동적으로 제어하는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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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퇴행성관절염 신약, 오는 8월초 환자 투약 예정"
에이프로젠은 개발 중인 퇴행성관절염 신약 'AP209'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 신청서(IND)를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현재 협의 및 보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5월 말 혹은 6월 초에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대형 대학병원 등 임상시험을 수행할 의료기관 선정은 완료된 상태며, 신약 물질 AP209의 환자 투약은 오는 8월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다. AP209는 에이프로젠의 이중수용체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4주간 부작용 등 독성 여부를 판별한 뒤 수개월간 추가 투약을 통해 치료 효과를 검증하게 된다. 해당 물질은 150여 마리의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전임상 시험을 이미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글로벌 거대제약사들과 협의를 거친 만큼 사람에서 치료효과만 확인되면 AP209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딜은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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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 기대...현대차, 70만원 돌파 '신고가'
현대차그룹주가 12일 장 초반 동반 상승 중이다.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미국 상장 기대감과 로봇주 투자심리 개선 등이 그룹주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대차는 전날 대비 4만3000원(6.66%) 오른 68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70만2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위아(7.03%), 현대모비스(4.7%), 기아(2.2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현대모비스도 60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 여부가 다음 달 중 결정될 것이란 소식에 최근 현대차그룹주는 연일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은 현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지분을 약 90% 보유 중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 부분 성장성이 부상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 모델 공개와 보스턴 다이내믹스 IPO(기업공개)에 대한 기대로 자동차 업종 전반의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