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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 조진웅' 불똥에 '시그널2' 방영 안갯속…관련주 울상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었던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불확실성이 커지자 관련주 투심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10일 오전 9시4분 기준 거래소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1. 16%) 하락한 3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콘텐트리중앙은 20원(0. 22%) 하락한 9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NM은 강보합에 머물고 있지만 최근 한주동안 주가가 5% 가량 하락했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은 두번째 시그널 관련주로 묶인다. 두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영돼 최고 시청률 15%, 평균 시청률 13%를 기록했던 스릴러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이다. tvN은 CJ ENM 산하 채널이고 계열사 스튜디오드래곤은 두번째 시그널 기획을 맡았다. 콘텐트리중앙은 손자회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아 관련주에 포함됐다. 두번째 시그널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촬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후반 작업 진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 배우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이 참여해 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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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 원전 산업 게임체인저…우라늄 한계 뛰어넘을 '토륨 SMR' 사업 기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10일 오르비텍에 대해 원전 우라늄의 한계를 뛰어넘을 토륨 소형모듈원자료(SMR) 관련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1991년 설립된 오르비텍은 원자력발전소비파괴기술검사및항공기부품제조업체다. 2006년 원전 방사선관리용역 Q등급 등록을 통해 2007년 월성원자력본부 방사선 관리용역을 처음으로수주했고, 이후 가동전·중 검사용역, WH형 원전제어봉 와전류검사 용역 등 원전 내 방사선 분야의 다양한 유자격공급자 등급을 취득하면서 원자력발전소정비업체로서성장했다. 이충헌 연구원은 "최근 AI(인공지능)붐으로 인해 전력 수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전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을 확대하고자 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구글, 아마존과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SMR 개발사에 직접 투자를 하고 있어 원전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오르비텍이 지난 11월 미국의 토륨 기반 SMR 기술기업 플라이브 에너지와 체결한 MOU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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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HBM 출하량 올해 대비 3배 ↑…목표가 14만원"- 키움
키움증권이 내년 삼성전자의 HBM( 고대역폭메모리) 출하량이 올해보다 3배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를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하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ASIC(주문형반도체)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한 삼성전자의 2026년 HBM 총 출하량은 올해 대비 3배 급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내년 1분기 주요 ASIC 칩에 적용될 HBM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2분기에는 엔비디아 루빈에 탑재되는 6세대 HBM(HBM4)의 출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의 HBM 부문의 내년 매출액은 26조5000억원으로 올해 대비 197% 증가할 전망"이라며 "경쟁사의 HBM4 제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요 빅테크(대형 기술기업)가 앞다퉈 AI(인공지능) 칩 개발에 나서면서 HBM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ASIC 칩인 'Maia200'의 HBM 탑재량이 288GB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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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프로바이오 美 관계사 '에이비프로', 나스닥 상장 유지 기간 연장 승인
에이비프로바이오의 미국 관계사 에이비프로 홀딩스가 나스닥 상장 요건 준수를 위한 추가 기간을 확보했다. 에이비프로홀딩스는 10일(현지시간) 나스닥 청문위원회로부터 상장 요건을 완전히 충족할 수 있도록 유예 기간을 부여하는 공식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회사가 추진해 온 강도 높은 자구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에이비프로 홀딩스는 지난 11월 3일 주식 병합(30대1)을 완료했으며, 운영 비용 절감 등 획기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건전성을 확보해왔다. 회사는 이번 기간 연장을 발판 삼아 최대 4400만 달러(약 600억원) 규모의 자본 조달을 추진한다. 확보된 자금은 장기적인 재무 안정성 확보는 물론, 다중특이항체 플랫폼인 '다이버스이뮨(DiversImmune®)' 및 '멀티맙(MultiMab)' 고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 중인 유방암·위암 치료제 후보물질 'ABP-102(CT-P72)'는 오는 2026년 첫 인체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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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4분기 영업익 전년동기比 16.2% 하락 예상"-IBK
IBK투자증권은 LX세미콘에 대해 4분기에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6만7000원으로 하향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7만8000원. LX세미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 1% 감소한 3944억원, 영업이익은 59. 1% 줄어든 140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을 제외한 전 제품이 전년동기대비 역성장했고, TV용 제품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한 986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부문 매출액은 iPhone17시리즈 판매 호조로 같은 기간 14% 성장했다. 강 연구원은 LX세미콘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 8% 감소한 4280억원, 영업이익은 16. 2% 줄어든 2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강민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TV용 제품의 부진은 채널 내 높은 재고 수준과 TV 수요의 감소 때문으로 판단한다"며 "3분기 역성장이 심화된 TV용 시스템반도체(DDIC)는 중장기적인 수요 감소로 내년 초 예정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도 분위기 반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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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내년 게임 반등 기대…목표가 14%↑-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이 10일 NHN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4. 3% 높은 4만원으로 상향했다. 올해 하반기 공공분야 인공지능(AI)·클라우드 투자 확대로 주가흐름이 개선됐고, 내년 게임사업의 선전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부진했던 주가가 여름을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며 "정부 차원의 AI 투자 확대,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등 NHN 클라우드 사업부의 긍정적인 환경조성이 올해 주가상승과 밸류에이션 회복의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부턴 오랫동안 성과가 없었던 게임사업부의 반등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며 "'최애의아이 퍼즐스타'와 파이널판타지 지적재산(IP)을 활용한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판타지'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라며 "특히 파이널판타지는 일본뿐 아니라 서구권과 아시아 전반에서 인기있는 IP인 만큼 의미 있는 수준의 흥행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했다. 정 연구원은 "비게임사업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 주가가 상승했지만, 게임사업부의 신작 성과는 곧바로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작이 흥행한다면 실적증가와 주가상승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2026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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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 세계 최초 형상 기억소재 투명 치아교정기…잠재력 높아-상상인
그래피가 주력 제품인 형상기억 투명 교정장치 'SMA'(Shape Memory Aligner)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로 내년 매출을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0일 리포트에서 "그래피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지난 9일 종가 기준 그래피의 주가는 1만9130원이다. 하 연구원은 "그래피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특허로 보호되고 있고, 형상기억 소재로 된 투명 교정기를 만드는 유일한 기업이다"며 "치과업계의 보수적인 특징으로 동사 제품의 장점에 비해 매출 성장 속도는 예상보다 다소 느린 상황이지만, 내년에는 성장 분기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래피는 세계 최초로 형상기억 소재를 활용한 치아교정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형상기억 소재 투명 교정장치는 체온에서 형상을 스스로 복원하는 제품이다. 형상기억 3D프린팅 소재를 활용해 만든다. 그래피는 형상기억 투명 교정장치 관련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연구논문을 70개 이상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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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기판 기대감 커진다"…목표가 34만원-NH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 기판소재 부문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8만원에서 34만원으로 올렸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이 주력하는 카메라 모듈은 IT하드웨어 섹터 내 다른 부품과 달리 스펙 변화나 탑재량 증가에서 수혜가 미미했던 점이 주가 상방을 막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며 "기판소재 부문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해 LG이노텍 역시 AI(인공지능) 수혜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지난 3년간 기판소재 부문 영업이익 기여도는 10%대에 머물렀지만 2026년에는 20% 중반, 2027년에는 20% 후반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주요 고객사 내 RF-SiP(통신용반도체기판) 점유율이 상승 중이고 FC-CSP(플립칩 칩 스케일 패키지)는 메모리 반도체용 기판도 공급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1. 6% 늘어난 4007억원을 기록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달러 환율은 기존 가정보다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고 아이폰 17 시리즈 판매도 안정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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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공장 증설+고마진 수주로 성장…목표가 상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0일 일진전기 실적이 공장 증설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일진전기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0. 8% 증가한 353억원, 매출액은 35. 8% 늘어난 450억원을 기록했다. 허성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변압기 부문은 미주 고마진 프로젝트 본격화로 이익률이 23. 9%를 기록했고, 전선 부문은 초고압 비중 확대로 7. 6%를 달성했다"며 "지난 2분기 발생했던 일회성 판매보증비(규모 약 63억원) 문제도 해소됐고, 상호관세도 바이어 전가 협의를 통해 영향이 미미했다"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전선 부문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10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5% 증가하고, 초고압 케이블 매출은 43. 7%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일진전기의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허 연구원은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홍성 2공장 증설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해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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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주 사도 "상한가" "상한가"...거래량 뚝, 코넥스 '침체의 늪'
#코넥스 상장사 럭스피아는 9일 오전 개장 직후 1주 거래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2시간 후 1주가 더 거래되며 4. 8% 하락했고 그대로 장을 마감했다. 앞서 8일에는 코넥스 상장사인 루트락, 엘리비전은 1주씩의 거래로 14. 9%, 14. 7%씩 올라 마감했다. 이날 1주도 거래가 없었던, 거래량이 0인 종목도 30개나 됐다. 코스피 지수가 4000을 넘어서고 코스닥 지수도 반등을 시작하며 주식시장이 활기가 돌고 있는 상황에 코넥스 시장의 침체는 더욱 깊어지고 있다. 지난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9억8000만원으로 10억원을 밑돌았다. 지난 10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9억3000만원으로 개장 직후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코넥스는 2013년 중소, 벤처기업의 자본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은행 대출에 집중됐던 중소기업들의 자금조달 통로와 창업 초기 기업들이 코넥스를 거쳐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성장 사다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히 성장했지만 최근 수 년간 역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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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부품 '날개'… LG이노텍·삼성전기 '훨훨'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증시 전반에 경계심이 커진 가운데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서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1000원(0. 35%) 상승한 28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9만6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기도 7500원(2. 86%) 오른 26만9500원에 마감했다. 장중 27만5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약세장에서도 두 회사의 실적 매력도가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4분기 LG이노텍의 연결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3449억원으로 3개월 전 대비 23% 증가했다.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3개월 전 7419억원에서 이날 기준 8245억원으로 11% 늘었다. 내년 매출액 추정치는 21조9426억원에서 22조9260억원으로 증가했다. 우호적 환율효과와 북미 고객사 판매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LG이노텍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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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늪 빠진 'SOOP'… 목표가 줄하향
증권사 10곳 중 8곳이 올해 4분기 들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숲(옛 아프리카TV·SOOP)에 대한 목표주가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11월 사이 숲에 대한 분석리포트를 발간한 증권사 11곳 중 9곳(약 82%)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목표가 하향폭이 가장 큰 곳은 교보증권이다.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 대비 31% 낮춘 10만원으로 잡았다. 유안타증권이 16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27. 3% 하향조정했고 하나증권은 15만원에서 11만원으로 26. 7% 낮췄다. 목표가를 유지한 곳은 KB증권(10만원)과 미래에셋증권(7만5000원) 2곳뿐이다. 숲의 이날 주가는 7만500원으로 연초 대비 22% 하락했다. 증권가가 제시한 목표가 하단보다도 떨어진 것으로 시장 불신이 커진 것이다. 숲 목표가가 가장 낮은 곳은 미래에셋증권으로 7만5000원을 제시했다. 뒤를 이어 다올투자증권이 8만원(11. 1% 하향), 메리츠증권이 8만3000원(17% 하향)을 각각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