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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발 쇼크에 광통신주도 동반하락…성호전자 13%대↓
메타가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광통신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성호전자는 전날 대비 4050원(13. 24%) 내린 2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광통신(-10. 83%), 빛과전자(-10. 68%), 라이콤(-9. 93%), RF머트리얼즈(-9. 2%), 머큐리(-8. 94%), 한국첨단소재(-8. 46%)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메타의 신사업 추진 소식에 AI 수요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던 광통신주가 하락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메타가 자체 AI 데이터센터의 남는 컴퓨팅 자원을 외부 기업에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메타가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시장에서는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수천억달러를 투자하는 아피어스케일러인 메타가 클라우드 사업에 나선다는 것은 AI 컴퓨팅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기 시작한 신호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이에 미국 증시에서 AI 관련주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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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發 반도체 쇼크에 소부장株도 동반 하락…심텍 11%대 약세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주가 동반하락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메타(옛 페이스북)가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한 영향이다. 2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반도체 기판주인 대덕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500원(10. 04%) 내린 1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기판주이자 MLCC 대표주인 삼성전기도 20만1000원(9. 12%) 하락한 200만4000원을 나타낸다. 이밖에도 코리아써키트가 8. 99%, 이수페타시스가 7. 30%, LG이노텍이 6. 17%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는 심텍이 전 거래일 대비 1만8400원(11. 70%) 하락한 13만8900원, 티엘비가 7200원(8. 86%) 하락한 7만4100원 등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소재·부품주에서는 하나마이크론이 10. 92%, 엘티씨가 9. 95%, 티이엠씨가 9. 01%, 하나머티리얼즈가 8. 96%, 덕산하이메탈이 8. 96%, 동진쎄미켐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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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상반기 수주 200억 돌파…공장·전장 수주 랠리 가속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마키나락스는 상반기 수주액이 2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약 64억원)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수치로, 지난해 연간 수주액(205억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주요 산업군 별 비중을 살펴보면 △국방·항공우주(27%) △중공업(23%)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등 첨단제조(22%) △자동차·로봇·기계 등 제조 (21%) 순이다. 주요 고객은 국방과학연구소,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전자, 요코가와, 현대자동차 등이다. 마키나락스는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대한민국 AI 전략을 논의하는 핵심 국가 행사에 잇따라 참여했다. 지난달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 회의'에서 윤성호 대표는 참여 기업들을 대표해 혁신기업 사례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10조 원 규모의 정책펀드를 조성해 2030년까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방산 AI 빅테크 5개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 대표는 무기체계 AI를 자국 기술로 안전하게 개발하기 위한 AI 운영체제(이하 AI OS) 적용 현황을 소개하고 창업 10년도 안 된 미국 안두릴(Anduril)이 30조원 규모 계약을 수주한 사례를 들어 첨단 AI 기업이 방산 대형 사업에 진입할 수 있는 '성장의 사다리' 마련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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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고부가 제품 수요>공급 확인" 삼성전기 목표가 300만↑-신한
신한투자증권이 2일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요 제품 수주 확대로 구조적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I(인공지능) 시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공급보다 수요가 우세한 시장 내 대표 수혜업체로 판단한다"며 "실적과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동반 상향 구간으로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목표 P/E(주가수익비율) 58. 5배로 기존대비 18% 상향했고 EPS(주당순이익)는 26% 올렸다. 추정치 상향 이유로는 컴포넌트, 기판 AI 시장 개화와 동시에 수주 증가로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입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다. 수익성 개선과 함께 컴포넌트 가동률(90% 이상) 가정 속 가격 상승 기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매출 가세 예상 등 사업 전반의 성장 기대감이 확산한다는 점도 고려됐다. 삼성전기는 지난달 1조6000억원 규모의 실리콘 커패시터 공급계약 공시 이후 약 4500억원 규모의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공급 계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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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리니지클래식 호조·저스트플레이 기대감…목표가 33만원"-메리츠
메리츠증권이 NC의 2분기 실적과 신성장동력에 대한 기대감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일 리포트에서 "NC의 2분기 연결 매출·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76. 1% 오른 6733억원, 777% 증가한 132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투자자들이 JustPlay(저스트플레이)를 통한 NC에 신성장동력에 집중해 (기관투자자의) 매집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이 연구원은 NC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8만원에서 33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구체적으로 NC의 리니지 클래식이 아이온2의 하락을 상쇄할 정도로 호조를 보이는 점에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 클래식이 2분기 일매출 20억원을 방어한 반면 아이온2의 일매출은 10억원을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믹스 측면에서 PC(리니지 클래식)의 수익성이 모바일(아이온2) 대비 우수하기 때문에 영업이익에는 플러스 효과"라고 설명했다. 2분기 모바일 캐주얼에 리워드형 플랫폼 저스트플레이가 편입되는 것도 NC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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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 현대 등 상반기 8조 시공권…목표가 상향-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이 현대건설에 대해 주택과 원전산업 업황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으로 기존(12만1000원) 대비 28. 1% 높였다. 투자의견은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2일 박영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주택 사이클 재개와 원전 사이클을 고려해 2027년 예상 EPS(주당순이익)에 업종 피어(동종기업) 대비 할증된 PER(주가수익비율) 30배를 적용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원전에 대한 수요는 변함 없지만 수주가 확인되지 않으면서 주가가 부진했다"며 "사업자 입장에서 장기 투자임과 동시에 시공도 장기 듀레이션(투자금 회수까지 걸리는 기간) 사업으로 투자 판단도 그만큼 신중할 가능성이 높아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것을 권고한다"고 했다. 이어 "상반기 압구정 현대를 포함해 정비사업 중심 8조원 가량의 시공권을 확보했다"며 "디에이치클래스트 등 랜드마크가 마무리되면 브랜드 파워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수의 투자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어 회수사이클을 잘 마무리 지으면 높은 수익성 기대가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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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하반기 비싸진 신작 아이폰 나온다…목표가 91.2%↑-교보
LG이노텍이 하반기 애플의 아이폰 신작 출시와 기판 가격 인상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크게 상향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2일 리포트에서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8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조정 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 신모델 사이클과 기판 가격 인상 사이클이 동시에 도래하는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며 "하이엔드 기판에 대한 수요 확대로 인해 빅테크 고객사와의 협력이 공고해짐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상승의 트리거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교보증권은 LG이노텍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4조9760억원, 영업이익은 1668% 증가한 2020억원일 건으로 증권가 컨센서스인 1537억원을 30% 이상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라 전 분기 대비 감익은 불가피하나, 광학솔루션 흑자 기조 정착과 기판 소재 고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체력이 크게 개선됐다"며 "광학솔루션은 비수기임에도 고객사 스마트폰 물동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우호적인 환율 환경과 신제품 판가 상승효과가 맞물리며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를 재차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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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목표가 210만원"-유안타
유안타증권은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에 힘입어 SK스퀘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지분가치가 연초 99조원에서 375조원까지 확대됐고 배당금 수익의 대폭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도 유효하다"며 "주요 포트폴리오의 실적 개선과 주당가치 제고 흐름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SK스퀘어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SK하이닉스의 지배순이익 시장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422% 늘어난 223조원, 내년은 41% 오른 316조원으로 연초(올해 63조원, 내년 69조원) 대비 대폭 상향됐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AI(인공지능)향 메모리 수요 강세가 지속되면서 연간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K스퀘어의 주요 포트폴리오에서 영업이익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티맵모빌리티의 올해 1분기 모빌리티 데이터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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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목표가 400만…메모리 수요 과소평가 계속"-IBK
IBK투자증권이 2일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78일 만에 122. 2% 높은 40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 2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78조9680억원, 영업이익 61조원으로 제시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50. 2%, 62. 3% 늘었을 것이란 관측이다. 시장이 여전히 메모리 수요를 과소평가하는 국면이라고 IBK투자증권은 설명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빠르게 상승했지만, 아직 이익규모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시점"이라며 "목표가는 12개월 예상 EPS(주당순이익) 41만1419원에 PER(주가수익비율) 10배를 적용한 수준으로, 안정적 성장산업으로 인식되면 밸류에이션 상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예상 이익규모와 적정 밸류에이션에 대해 고민하면서 목표가 상향에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며 "엔비디아 GTC가 열린 지난 3월엔 목표가 180만원이면 충분했던 시점"이라고 했다. 이어 "빠르게 상승한 주가의 정당성을 지난달 초 컴퓨텍스 참관을 통해 확인했다"며 "반도체가 사이클 산업으로 인식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하고, 이익의 규모가 충분히 주가에 반영돼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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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發 쇼크에 반도체주 급락…삼성전자, 프리마켓서 30만원 하회
간밤 미국 증시에서 메타(옛 페이스북)이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했다. 한국에서도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대 하락 중이다. 2일 오전 8시27분 현재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종가 대비 1만6000원(5. 09%) 내린 29만8500원, SK하이닉스는 15만1000원(5. 90%) 내린 240만9000원을 나타낸다. 삼성전자는 프리마켓 장 중 한 때 29만4000원까지, SK하이닉스는 238만6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30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SK하이닉스가 230만원대까지 떨어진 것도 지난달 17일 이후 약 보름만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최대 주주인 SK스퀘어도 8만8000원(5. 01%) 하락한 16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주 약세는 메타의 클라우드 사업 진출 소식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변화 우려 때문이다. 메타는 1일(현지시각) 잉여 AI(인공지능) 연산능력을 활용해 클라우드 산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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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파라택시스코리아 상장폐지 의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1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파라택시스코리아(옛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 대한 상장폐지를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파라택시스코리아는 상장폐지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5영업일 안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이의신청 만료일 경과 후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회사가 이의신청을 제기하는 경우 20영업일 안에 코스닥시장위원회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포함한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코스닥시장본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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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디, 자동차 기능성 소재 기업 '티에스테크' 인수
유아이디가 자동차 복합소재 전문기업 티에스테크를 인수하고 친환경 전장(전자장비) 부품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유아이디는 이날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자동차 내장재용 폴리프로필렌(PP) 복합소재 전문기업 티에스테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51%를 취득하고 경영권을 확보하기로 의결했다. 투자 금액은 약 20억원이다. 유아이디는 7월 내 신주 취득과 대금 납입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티에스테크는 자동차 내장재용 폴리프로필렌(PP) 복합소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서 국내 주요 정유·화학기업들을 대상으로 OEM(주문자상표부착)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티에스테크는 자체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2026년 매출액 141억6000만원, 2027년에는 매출액 177억6000만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아이디 관계자는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티에스테크의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즉시 반영돼 외형 성장(Top-line)과 내실(Bottom-line)을 동시에 강화하며 실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