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발 쇼크에 광통신주도 동반하락…성호전자 13%대↓

메타발 쇼크에 광통신주도 동반하락…성호전자 13%대↓

김근희 기자
2026.07.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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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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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광통신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성호전자(23,200원 ▼7,400 -24.18%)는 전날 대비 4050원(13.24%) 내린 2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광통신(12,150원 ▼1,700 -12.27%)(-10.83%), 빛과전자(2,050원 ▼245 -10.68%)(-10.68%), 라이콤(4,315원 ▼470 -9.82%)(-9.93%), RF머트리얼즈(50,100원 ▼7,500 -13.02%)(-9.2%), 머큐리(3,685원 ▼400 -9.79%)(-8.94%), 한국첨단소재(1,261원 ▼98 -7.21%)(-8.46%)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메타의 신사업 추진 소식에 AI 수요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던 광통신주가 하락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메타가 자체 AI 데이터센터의 남는 컴퓨팅 자원을 외부 기업에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메타가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시장에서는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수천억달러를 투자하는 아피어스케일러인 메타가 클라우드 사업에 나선다는 것은 AI 컴퓨팅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기 시작한 신호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이에 미국 증시에서 AI 관련주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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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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