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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론 속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경계심↑…코스피 하락 출발
간밤 뉴욕증시 하락 여파로 18일 국내 양대지수가 모두 하락 출발했다. AI (인공지능) 거품론이 확산한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강해졌다. 이날 오전 9시10분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25.19포인트(0.62%) 내린 4064.06을 가리킨다. 개인 투자자가 34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각각 483억원, 5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AI 반도체 대표주 엔비디아(-1.9%)를 비롯해 세일즈포스(-2.7%), 애플(-1.9%) 등이 떨어졌다.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 대장주가 하락 출발했다. 삼성전자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는 중이며 SK하이닉스는 3%대 떨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도 약보합권을 나타낸다. 반면 HD현대중공업는 1%대 강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화학, 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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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세계 최대 의료 전시회 '메디카' 참가…진단시장 입지 굳혀
HLB파나진은 지난 1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5'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디카는 매년 8만여명의 의료 전문가 및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유럽 의료기기 시장의 핵심 무대로 올해는 71개국 56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HLB파나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회사 바이오스퀘어와 공동부스를 마련해 분자진단부터 면역진단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제품군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선점하고 있는 암 진단 제품군과 함께 바이오스퀘어의 독자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퀀텀팩' 제품들과 전용 분석기기 '큐딧'(QDITS)도 소개한다. 올해는 특히 감염성 질환 진단 제품군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친다. HLB파나진은 최근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성매개 감염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시약 3종에 대해 '유럽연합(EU)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CE IVDR)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CE IVDR 인증은 글로벌 체외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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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 ADHD 디지털 치료기기 '스타러커스' 독점 판매 계약
중추신경계(CNS) 전문 제약사 한국파마는 디지털 치료기기 전문기업 이모티브와 아동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디지털 치료기기 '스타러커스'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파마는 스타러커스의 국내 독점 판매, 유통, 마케팅을 담당하며 CNS 전문성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다. 특히 ADHD 약물 치료의 부작용 우려를 완화할 수 있는 비약물적 치료 대안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모티브가 개발한 인지모델링 기반 게임형 디지털 치료기기 스타러커스는 아동의 ADHD 증상 개선을 목표로 설계된 디지털 치료기기 제품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주요 의료기관에서 수행된 임상시험을 통해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NIDS)으로부터 지난 14일 디지털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파마는 1974년 창립 이후 축적해온 강력한 CNS 영업 및 의료 네트워크를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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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해외투자 집행구간…중장기 성장 제시할 것-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이 18일 엠로의 3분기 실적감소에 대해 지난해 대형 수주건의 기저효과와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비용이 반영됐다며 중장기적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엠로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13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8.2%, 영업이익이 92.8% 감소한 실적이다.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2.0% 감소한 17억원으로 집계됐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엠로가 차세대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5개 분기 연속 200억원대 매출을 이어갔지만, 지난해 3분기 차세대 프로젝트 매출인식으로 발생한 높은 기저 때문에 이번 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익성 측면에선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은 기술 기반 매출액의 비중이 전년대비 8.2%포인트 늘어난 39.6%로 상승했음에도 대규모 인력채용과 글로벌 구매공급망관리(SRM)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개발비 증가로 인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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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실적 대비 매력적인 주가...4분기 수익성 증가 기대- 신한證
신한투자증권이 노머스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한다며 실적 대비 매력적인 주가라고 18일 분석했다. 투자 판단은 매수, 목표 주가는 32500원으로 제시했다. 허성규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매출액은 추정치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중국 진출 과정에서 선투자 성격의 비용 발생으로 소폭 미달했다"며 "2025년말 프롬(fromm) 중국 버전 출시 이후 늘어날 트래픽에 대비한 것"으로 추정했다. 허 연구원은 "중국 공연 매출액을 반영하지 않아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8.4% 증가한 217억원, 영업이익은 302.7% 증가한 6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 공연 횟수는 해외 공연 위주로 수익성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머스는 후난 방송 그룹과 플랫폼의 출시 시기, 형태, 가격 책정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콘텐츠 및 굿즈(MD) 부문은 계약 논의 중으로 향후 가시화될 전망이다. 지식재산권(IP)과 계약 구조상 초기에는 대규모 선급금 부담이 존재하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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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UAE 독점 대리점 계약 체결… 중동 의료기기 시장 정조준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소재 '모다위나 메디컬(Modawina Medical Equipment Trading Co LLC)'과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뉴로핏은 중동 주요 4개국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에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을 공급하며 시장 확장에 나선다. 해당 계약은 연간 최소 구매 요건을 갖춘 계약으로, 2028년까지 약 3년간 단계적으로 공급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다위나 메디컬은 병원 및 응급의료장비를 비롯해 영상의학 및 핵의학 장비를 유통하는 두바이 소재 기업으로, 유수의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사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는 "UAE를 거점으로 한 이번 독점 대리점 계약은 뉴로핏이 중동 시장에 진입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모다위나 메디컬과의 협력을 통해 중동 지역 뇌 질환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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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스, 3분기 수주잔고 317억원 … "작년 한 해 매출 수준"
카티스는 3분기 기준 수주잔고가 전년 매출 총액 수준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3분기 수주잔고와 수주수량은 각 317억원, 42건이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각 19.2%, 27.3% 증가한 수치다. 보안산업 특성상 계약 체결부터 매출 인식까지 시차가 발생하는 만큼 현재 수주잔고는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전망이다. 카티스의 보안 플랫폼 구축 사업은 업무 진행 흐름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하반기에 집중된다. 연초 계약이 체결되면 상반기는 고객사의 요구사항 분석 및 시스템 설계 작업을 진행하며, 하반기부터 부품 수급, 제작, 입고, 소프트웨어 설치 및 구동 등 본격적인 구축작업을 진행한다. 카티스는 공항·발전소·데이터센터 등 국가 중요시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어 △정책 변화에 따른 고객사의 사업계획 변경 △국제인증 절차 영향 △1년 이상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구조적 특성 등으로 프로젝트 일정이 조정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는 보안 산업 전반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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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두바이·멕시코 등 매출처 다변화 기대"…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8일 실리콘투가 중동 두바이, 중남미 멕시코 법인 설립 등 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내년 K뷰티 브랜드 수출 권역과 매출처 다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의 기존 사업과 내년 신규 투자 계획을 점검한 결과 실리콘투 입점 브랜드 수와 판매 제품 카테고리가 확장될 것"이라며 "실리콘투는 오프라인 스토어 출점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수요 잠재력이 풍부한 신규 해외 법인 설립과 해외 네트워크(리테일러) 연대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또 실리콘투는 K뷰티 트렌드가 지속 가능한 유통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역직구 플랫폼과 홀세일 플랫폼을 연동해 양방향 데이터를 구조화할 예정"이라며 "실시간 소비자 반응과 유통을 연결해 B2B(기업 간 거래) 확장이 가능한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게이트웨이 역할을 강화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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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시냅스, 3Q 매출 200억원…셀렉터 합류로 전년比 65%↑
제이케이시냅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편입된 셀렉터의 매출 기여로 외형이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3억원, 당기순손실은 35억원이다. 사채 이자 감소와 전년 발생했던 손상차손이 올해는 발생하지 않아 당기순손실이 크게 줄었다.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월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10대1 비율의 무상감자를 완료해 결손금 약 332억원을 감축했다. 감자 전 3분기 말 기준 결손금은 약 827억원이었으나 감자 완료 후 495억원으로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 경영진의 흔적을 지워내고 새로운 경영진의 경영성과를 명확하게 보이기 위한 기반작업"이라며 "회사는 지난 무상감자를 통해 3분기 말 기준 자본총계가 자본금의 15배 수준으로 개선돼 재무구조 개편이 본격화됐다"고 말했다. 회사는 향후 상업용 부동산 및 보유 지분 매각, 전환사채 재매각 등 자산 유동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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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보안강화 수요로 3Q 성장…성장세 기대-유안타
유안타증권이 18일 라온시큐어에 대해 국내 대형 보안사고에 따른 수요 증가와 일본 사업 호조로 3분기 실적을 개선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14일 라온시큐어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9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7.0%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유안타증권은 라온시큐어의 실적개선 요인으로 △보안강화 수요확대에 따른 제로트러스트(ZT) 통합접근관리 솔루션 '터치엔 와이즈액세스' 매출액의 전년 대비 61% 성장 △일본 내 금융권 부정거래에 따른 생체인증 서비스 터치엔원패스 사업 확대 △화이트햇(모의해킹) 컨설팅의 전년 대비 30% 넘는 성장을 꼽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라온시큐어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정부의 범부처 정보보호대책에 다중인증 의무화가 포함됐고, 정부시장(B2G)뿐 아니라 기업시장(B2B) FIDO 기반 생체인증 솔루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기관 및 기업들의 해킹사례가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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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내년 라텍스 수요 15% 늘 것…목표가 11% 상향-유안타
금호석유화학이 내년 NB라텍스(고무장갑 원료) 수요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황규원·서석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8일 리포트에서 "NB라텍스 및 부타디엔(합성고무원료) 업황 회복과 재무상황 개선을 반영해 2026년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올해는 NB라텍스 증설 완화와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에 따른 수요 둔화가 겹쳐 혼란스러웠으나, 내년은 훨씬 낙관적이다"며 "NB라텍스 회복과 아시아 지역 NCC(나프타분해 설비) 구조조정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황 연구원은 "내년 글로벌 NB라텍스 수요는 전년 대비 31만톤(15%) 증가하고, 가동률도 2025년 54%에서 65%, 2027년 75%로 높아질 것이다"며 "부타디엔은 140만톤 이상 감소하는데, 타이어 및 라텍스 업체를 중심으로 부타디엔 확보 경쟁이 심해지며 부타디엔 체인의 스프레드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했다. 황 연구원은 "특히 내년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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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른 SAMG엔터, 4분기부터 '에스파핑' 매출 인식-유진투자
유진투자증권은 SAMG엔터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SAMG엔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1% 감소한 217억원, 영업손실은 7억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가 지속됐다. 3분기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받았고, 전년동기 수익에 더해졌던 영화 '사랑의 하츄핑' 효과가 제거되면서 상대적으로 축소됐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이자 티니핑 새로운 시즌이 공개된다고 했다. 에스파핑 매출도 인식돼 역대 최대 실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SAMG엔터는 티니핑 후속편 개봉,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와의 세 번째 콜라보 등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피어(Peer·동배)의 멀티플 하락과 괴리율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내리지만 실적과 장기 성장 방향성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며 "멀티플 상향을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 확대가 필수적인데, 중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