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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에 HBM3E 12단 납품 공식화한 삼성전자…4% 넘게 상승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고대역폭메모리)3E 12단 납품을 공식화하면서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30일 오전 9시5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400원(4.38%) 오른 10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장 중 한 때 10만5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 2025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앞두고 "HBM3E는 전 고객 대상으로 양산 판매 중이고, HBM4도 샘플을 요청한 모든 고객사에 샘플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모든 고객에 엔비디아가 포함되기 때문에, HBE3E 12단 납품을 공식화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오랜 기간 엔비디아에 HBM3E 12단을 납품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최근 삼성전자가 장기간 시도했던 HBM3E 12단 퀼리티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업계를 통해 전해졌으나, 삼성전자가 관련해 확정 발표를 한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HBM인 HBM4 공급도 준비 중이다. SK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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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최고점 랠리에…활짝 웃는 증권주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나가자 증권주도 동반 강세를 보인다. 30일 오전 9시38분 기준 거래소에서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만2500원(7.58%) 오른 31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4.26%), 한국금융지주(4.24%), 대신증권(3.48%), NH투자증권(3.01%), 삼성증권(2.57%), DB증권(2.49%), 한양증권(2.31%)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인다. 이날 코스피는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QT(양적긴축) 완화에 힘입어 4146.72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국내증시에서 거래가 활발해져 증권사 실적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급등 중인 키움증권은 올해 3분기 전년동기대비 50%가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같은 기간 24.1% 늘어난 3조3699억원, 영업이익은 52.6% 늘어난 4089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같은기간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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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신규 브랜드 '샌디즈' 론칭…데일리웨어 신시장 공략
비비안은 오는 31일 신규 브랜드 '샌디즈(SANDIES)'를 공식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론칭을 통해 밀레니얼과 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소비층의 데일리웨어 시장을 선점하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샌디즈'는 체형의 다름을 교정하기 보다는 인간 본질과 기초에 집중한 브랜드로 쌓이고 다져져 단단한 기반이 되는 모래의 특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퓨징 심리스 언더웨어로 자사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Where flow becomes form(흐름이 형태가 되는 곳), 보이지 않지만 견고하게, 가볍지만 무너지지 않게'라는 슬로건 아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부터의 편안함'을 키워드로 한 베이스웨어 컬렉션이다. 샌디즈의 첫 컬렉션은 △코어웨이브세트 △레이어슬리브리스 △멜란지코튼세트 △샌드데일리세트 △슬릭코어세트 △네트뮤즈세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모래의 물결을 형상화한 유려한 곡선 패턴과 와이어 없는 안정적 지지력, 스킨·화이트·브라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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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이형세 전 경찰수사연수원장 사외이사 선임... 이사회 전문성·투명성 강화
신기술 소재 전문기업 아이엘이 오는 11월 13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형세 전 경찰수사연수원장(치안감)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형세 전 치안감은 경찰대학 6기 출신으로, 1990년 경찰에 입문해 35년간 충남경찰청 수사과장, 서울 양천경찰서장, 경찰청 과학수사담당관, 수사기획조정관, 전북경찰청장, 경찰청 외사국장 등 경찰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으며, 2025년 6월 경찰수사연수원장으로 퇴임했다. 특히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 시절에는 경·검 수사권 조정의 실무 책임자로서 국회, 정부기관,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조율하며 제도 설계를 주도했다. 경찰조직 내에서도 최고 두뇌집단으로 평가받는 수사기획 부서를 이끌며, 협의와 균형을 중시한 개혁형 리더십으로 국민 신뢰 기반의 수사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된다. 아이엘은 이 전 치안감이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보여준 조율력과 균형 감각이 이사회 내에서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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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나란히 52주 최고가 경신…美자동차 관세 15% 인하
현대차와 기아가 30일 나란히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한국과 미국 간 관세 협상 타결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가 15%로 인하된 영향이다.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현대차는 6.78%오른 27만55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앞서 28만95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다만 신고가 경신 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기아도 장 초반 12만62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체결한 한미 관세 협상에 따라 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자동차 관세가 기존 25%에서 15%로 인하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관세율이 10%포인트 낮아지면서 현대차는 2조2000억원, 기아는 1조6000억원의 관세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2조2000억원, 기아는 1조6000억원의 관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현대차와 기아 내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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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서클과 협업으로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 선점"-KB 證
KB증권은 30일 헥토파이낸셜이 '아크(Arc)' 퍼블릭 테스트넷에 국내 유일 글로벌 결제·기술·핀테크 분야 파트너사로 참여한 것과 관련해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했다. 김현겸·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서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USDC 기반 레이어1 블록체인 메인넷 아크(Arc) 퍼블릭 테스트넷 출시를 알리며 전 세계 100여 개 기업의 참여를 발표했다"면서 "참여 기업들은 전 세계 수십억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수백조달러 규모의 자산과 결제를 처리하며, 글로벌 경제의 핵심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결제·기술·핀테크 생태계 분야에서 국내 유일하게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며 "국내 핀테크 기업 중 기존 크로스보더 결제 및 정산 분야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대가 이뤄지는 레퍼런스를 인정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아크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외환(FX)·자본시장을 위한 '기업용 블록체인'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네이티브 가스 토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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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韓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에 한화오션 12% 급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하면서 한화오션이 급등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화오션이 보유한 미국 필리 조선소에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다. 30일 오전 9시8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1만6100원(12.21%) 오른 14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오션은 장중 한 때 15만16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넥스트레이드(NXT) 프리장에서도 한화오션은 15만2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9일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여기서 이재명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나는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한다"고 밝혔고, 이어 "한국은 바로 이곳,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핵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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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씨지, '2025 지속 가능 뷰티 어워드' 글로벌 포장 부문 은메달 수상
글로벌 화장품 유리용기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기업인 에스엠씨지는 지난 22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의 크라운 플라자 파리-레퓌블리크 호텔에서 열린 '2025 지속 가능한 뷰티 어워드 리셉션'에서 글로벌 포장 부문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스엠씨지 관계자는 "측정 가능한 환경적 영향, 혁신, 화장품이나 퍼스널 케어 제품에 폭넓게 응용될 수 있는 잠재력, 지속 가능한 안정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2014년부터 개최된 '지속 가능한 뷰티 어워드'는 뷰티 산업의 친환경 트렌드를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브랜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대표적 시상식이다. 친환경 제품, 지속 가능한 원료, 포장,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끈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리셉션 행사에 참석한 업계 전문가, 연구기관, 미디어, 협회 등 약 130여명의 뷰티 업계 고위 관계자들이 에스엠씨지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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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I 관계사, APEC 부대행사서 AI기술 과시…한성숙 중기부 장관 방문
스카이월드와이드(SKAI)의 관계사이자 AI(인공지능)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딥테크 스타트업 포럼 '2025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2025 DIPS GLOBAL TECH CON)'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는 국내외 스타트업, 전문가, 대기업, 공공기관, VC(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포럼으로, 올해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맞아 공식 부대행사로 추진됐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진행했으며 국내외 딥테크 스타트업 대표, 대기업 임직원, 전문가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테크팝업 AX' 전시 기업으로 참가해 3D AI 콘텐츠 제작 기술 및 세계 최초 상업용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자동화 플랫폼 'B.THREE'(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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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AI 기반 플랫폼 사업 모델구축 완료…내년 흑자 전환 예상
독립리서치 지엘리서치는 신테카바이오에 대해 A(인공지능) 플랫폼 사업모델의 구축 완료로 2026년 매출 성장의 원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30일 분석했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신테카바이오는 슈퍼컴퓨팅 센터(ABSC)와 AI신약개발 통합 플랫폼 (Sm-ARS ,Ab-ARS ,NEO-ARS®)을 활용해 합성 신약, 항체 신약, 암백신의 핵심 기술 흐름을 담당하며 신약개발 전 단계를 커버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보유한 슈퍼컴퓨팅 인프라,AI신약개발 플랫폼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계약 성과 창출을 통해 향후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AI 드라이븐 에셋 프로그렘(Driven Asset Program)은 자체 AI를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제약사에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모델이다.FFS(FeeForService)는 고객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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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15만원 터치…트럼프 'K-핵잠 발언'에 프리마켓 폭등
한화오션 주가가 30일 프리마켓에서 사상 최고 수준인 15만원대를 기록했다.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을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호재로 작용했다. 30일 오전 8시31분 넥스트레이드(NXT)에서 한화오션은 전일 대비 1만8100원(13.72%) 오른 15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한화오션은 한때 15만2300원까지 올라 15.47%의 상승폭을 보였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이 현재 보유한 구식이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디젤 잠수함 대신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글에서 "한국은 바로 이곳, 자랑스러운 미국의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의 조선산업은 곧 크게 재도약할 것이다. 지켜보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디젤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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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과도한 주가 급등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투자의견 '중립'으로"-iM
iM증권은 30일 엘앤에프의 전망이 밝지만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생겼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HOLD(중립/보류)'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엘앤에프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5% 늘어난 652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주력 고객사인 테슬라의 업그레이드된 2170 배터리 탑재 차종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고 신규 배터리 셀 전환 확대에 힘입어 NCMA(니켈·코발트·망간) 95 양극재 수요가 크게 늘면서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약 33% 증가했다"며 "유럽 전기차 수요 회복세에 따라 미드-니켈 제품 출하량도 전분기 대비 약 76% 증가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수익성 측면에서는 양극재 출하 증가로 가동률이 50%를 상회하며 고정비 부담이 완화된 점이 긍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