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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 제주에서 글로벌 밋업데이 개최…국내외 우주기업 한자리에
우주 시스템·솔루션 전문기업 컨텍이 오는 3일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에서 '컨텍 스페이스 리더 글로벌 밋업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밋업데이는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이하 ASP) 개관식과 연계한 네트워킹 행사로, 국내외 우주기업들이 제주도에 집결해 급변하는 뉴스페이스 시대 속에서 우주기업 간 협력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우주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위성·위성통신단말기 분야를 선도하는 AP위성과 3D 프린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공우주 로켓의 소재부품을 만드는 매이드(MADDE), 광통신 핵심 장치 FSM(고속정밀조절거울)을 개발하는 인세라솔루션 등이 참가한다. 해외에서도 ICEYE(핀란드), Kineis(프랑스), Viasat(미국) 등 글로벌 우주기업들이 함께 해 기술 교류와 협력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 참가 기업은 각 사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상세히 소개하고 특장점을 알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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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에 87% 수익?...올 1분기 수익률 상위 ETF 봤더니
올해 1분기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 상위권을 원자력 관련 상품들이 차지했다. 미국의 원전 재건 의지와 중동 전쟁발 유가 불안이 맞물리며 원자력 관련 ETF에 투자 수요가 몰린 결과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1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올해 1분기 ETF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 상위 1~5위 중 3자리를 원자력 관련 ETF가 차지했다. 87. 29%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낸 TIGER 코리아원자력가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SOL 한국원자력SMR이 74. 97%, KODEX 원자력SMR은 67. 55%로 각각 4, 5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원자력 관련 ETF가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은 미국 정부의 대형 원전 투자와 중동 전쟁으로 원유 수급 차질 등 굵직한 재료들이 연달아 발생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국 내 원자력 투자 의지를 내비치며 한국의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는 원자력 분야가 될 거라고 공언한 바가 있다. 이후 지난달 12일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프로젝트 시행의 토대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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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턴앤롤코리아, 'SIMTOS 2026' 참가
초정밀 장비 및 건설장비 부품 전문기업 넥스턴앤롤코리아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SIMTOS 2026)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넥스턴앤롤코리아는 'AI 자율제조 솔루션'을 주제로 자동차, 의료기기, 정보통신 등 첨단 산업 분야의 필수 장비인 CNC 자동선반 주력 모델 4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회사가 이번에 전시하는 LX12B(초정밀 소형 가공)는 의료용 핀이나 소형 전자부품 등 아주 세밀한 가공에 최적화된 모델이며 SA32PII (고효율 복합 가공)은 긴 축(Long Shaft) 가공 시 휘어짐이 없다. 아울러 한번의 세팅으로 복잡한 부품을 끝내는 '원스톱' 가공기이며 SA20PYII (정밀 자동선반)은 Y축 제어와 배면 가공 능력을 강화해 후공정 번거로움을 없앤 스마트 모델이기도 하다. 특히 NST56 (고강성 터렛형)은 빌트인 모터와 12스테이션 터렛을 탑재해 자동차 부품처럼 단단하고 큰 작업물도 거침없이 깎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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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덴티움 이사 보수한도 주주제안 가결
얼라인파트너스 자산운용(이하 얼라인파트너스)과 덴티움이 지난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펼친 결과 상장사 주주총회 최초로 이사 보수한도 주주제안을 가결시켰다. 다만, 얼라인파트너스가 추천한 윤무영 브이씨 상무이사의 감사위원과 사외이사 선임에 실패했다. 1일 얼라인파트너스는 전날 덴티움 주주총회에서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 이사 보수한도 안건(제6-2호 의안)이 찬성 61. 0%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상장사 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한도에 관한 주주제안이 위임장 대결을 통해 가결된 첫 사례다. 얼라인파트너스 관계자는 "덴티움의 경영진 보상이 투명하지 않고 성과 및 주주가치와 충분히 연동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한 주주들의 공감대가 명확히 확인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얼라인파트너스가 안건으로 올린 평가보상위원회 설치는 부결됐고, 이에 얼라인파트너스가 주주제안으로 올린 사내이사 성과보수한도 승인 안건(제7호 의안)도 자동 폐기됐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윤 상무를 덴티움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는 것도 제안했으나 이 역시 표 대결에서 져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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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고수들 쓸어 담았다"...전쟁 끝난다는데 상한가 친 방산주
종전 기대감에 국내 증시가 급반등하는 가운데, LIG넥스원이 투자 고수들이 선택한 종목으로 알려지면서 상한가에 올랐다. 1일 오후 2시2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18만3000원(29. 95%) 오른 상한가 7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넥스원은 장 초반 강세로 시작해 가파르게 상승폭을 넓혔다. 투자정보 플랫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미래에셋증권 계좌 내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이 최근 한 달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이 LIG넥스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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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고객사 계약 위반으로 설비 공급 해지…선수금 반환 없어"
이차전지 조립장비 기업 엠플러스는 지난 3월 31일 미국 배터리 기업 아워넥스트에너지(Our Next Energy)와 체결한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 해지는 아워넥스트에너지의 계약 위반에 따른 조치다. 공시에 따르면 아워넥스트에너지는 선적 일정 재조정 기한을 준수하지 못했다. 엠플러스는 서면으로 시정 통지를 발송했으나 상대측의 답변이 없어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해지 금액은 최초 계약 금액 5522만2155달러 중 선수금을 제외한 3152만9549달러(약 407억원) 규모다. 엠플러스는 기수령한 선수금에 대한 반환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선수금 중 625만8301달러는 양사 정산 합의를 통해 처리됐으며, 나머지 1743만4303달러는 계약 이행 과정에서 투입된 실제 비용 및 기회비용으로 상계 처리됐다. 고객사 귀책으로 발생한 손실을 선수금으로 충당해 추가적인 재무 부담은 없다는 설명이다. 엠플러스는 이번 계약 해지를 경영 효율화의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아워넥스트에너지의 프로젝트 진행 가능성이 낮아진 만큼, 해당 프로젝트에 대기 중이던 인력과 부품 재고를 실질적 수익화가 가능한 신규 수주 건에 즉각 재배치해 운용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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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전자 18만4300원…장 중 10.2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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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도 보증한 반도체 펀더멘탈…종전 시그널에 삼전닉스 8%대↑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완화될 조짐이 보이자 눌려 있던 반도체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8%대 급등하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JP모건까지 메모리 업황 낙관론을 재확인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500원(8. 67%) 오른 18만7000원을, SK하이닉스는 7만원(8. 67%) 오른 87만7000원을 가리킨다. 지난달 31일까지 삼성전자는 5거래일, SK하이닉스는 4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하며 고점이었던 22만3000원, 109만9000원 대비 각각 25. 02%, 26. 57% 떨어졌다. 시가총액의 약 40%를 차지하는 반도체 투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9. 46포인트(6. 32%) 오른 5371. 92까지 수직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상승분에서 삼성전자 기여도는 89. 98%, SK하이닉스는 54. 16%에 달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등은 미국과 이란이 각각 종전 의지를 밝히면서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소 사그라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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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구형모 대표이사 선임 "사업 구조 재편 및 성장 전략 본격화"
포커스에이아이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구형모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대표 변경을 기점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수익성 중심의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대표는 연세대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공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글로벌 위스키 시장 세계 최대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1위 기업인 페르노리카그룹의 한국법인인 페르노리카코리아에서 약 10년간 근무하며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와 중·대형 B2B(기업간거래) 영업, 전략기획 등을 두루 경험했다. 포커스에이아이에서는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물리보안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과 전략 실행을 총괄해 왔다. 구 대표는 취임과 함께 신준호 웨이버사시스템즈 대표를 시스템엔지니어링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 기존 전재현 최고기술책임자의 AI(인공지능) 역량에 신임 최고기술책임자의 하드웨어 설계 능력을 더해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웨이버사시스템즈의 디지털 신호 전송 기술과 포커스에이아이의 기술을 결합해 시스템통합(SI)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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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애지봇과 최고등급 'VAP 파트너' 계약 체결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애지봇(AgiBot)과 최고등급의 VAP(Value Added Partner)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엘에 따르면 애지봇은 지난해말 기준 휴머노이드 누적 출하량 5000대로 세계 1위를 달성한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아이엘은 애지봇의 로봇 기술을 자사의 제조 현장 기반 운영 역량, 데이터 축적 능력과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아이엘은 앞서 실제 제조 공정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해 반복 운용을 진행하며 산업 현장 기반의 피지컬 AI 데이터를 축적해 왔으며,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Y1'(ILBOT Y1) 공개와 로봇 서비스형 비즈니스(RaaS) 모델 확대를 통해 로봇 운영 기반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특히 아이엘은 제조 현장에서 축적되는 실제 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 제어 및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피지컬 AI 운영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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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크, HBM·유리기판 결함 다 잡는다…차세대 엑스레이 '세미스캔' 첫선
전자빔 기반 검사장비 전문기업 쎄크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인라인 엑스레이(X-ray)검사장비 '세미스캔'(Semi-scan)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달부터 글로벌 HBM 제조사 및 첨단 패키징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 샘플을 확보해 알파 테스트에 착수할 계획이다. 쎄크는 경기도 수원에서 열리는 '스마트 SMT & PCB 어셈블리'(SSPA) 2026' 전시회에 참가해 반도체 엑스레이 검사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HBM을 비롯해 첨단 패키징과 차세대 유리기판(TGV)까지 대응 가능한 검사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세미스캔 모델은 HBM의 적층(Stacking) 공정에서 발생 가능한 불량을 생산 라인 내에서 즉시 확인하는 장비다. 해당 모델은 첨단패키징 중 하나인 웨이퍼레벨패키징(WLP) 단계에서 반도체 칩과 인터포저 간의 접합 공정 검사 또한 가능하여 OSAT(후공정 및 패키징) 및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고객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글로벌 고객사 추가 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알파 테스트 이후 퀄 테스트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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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그룹 리벨리온 프리IPO 투자 이끌어"
미래에셋벤처투자는 AI(인공지능) 팹리스 기업 리벨리온의 6400억원 규모 프리IPO 라운드를 주도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그룹은 리벨리온의 프리IPO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해 총 1200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라운드에는 정부 주도 '국민성장펀드'가 제1호 직접 투자처로 리벨리온을 선정하고 2500억원 투자를 의결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에셋캐피탈은 리벨리온의 시리즈 A부터 이번 라운드까지 4회 연속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투자를 포함한 미래에셋그룹의 누적 투자액은 1470억원으로 기관투자자 중 최대 지분 규모다. 리벨리온은 차세대 고성능 AI 반도체 '리벨'(REBEL) 개발과 더불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의 '소버린 AI'(Sovereign AI)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오는 2027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표 상장 기업가치는 5조원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 관계자는 "미래에셋벤처투자의 행보는 기술적 불확실성이 높고 막대한 자본이 요구되는 딥테크 영역에서 모험자본이 어떻게 국가 핵심 기술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AI 혁명기 속에서 이들이 선제적으로 구축한 포트폴리오의 파급력과 회수 성과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