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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파마, '국내 제조' 루라시돈 원료의약품 DMF 등록
폴라리스AI파마는 자체 개발한 루라시돈염산염(Lurasidone Hydrochloride) 원료의약품(API)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원료의약품(DMF) 등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등록은 국내 제조소에서 생산하는 루라시돈 원료의약품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초의 DMF 등록 사례다. 국내에 등록된 루라시돈 원료의약품이 해외 제조소 생산 제품 중심인 가운데, 폴라리스AI파마는 자체 개발·생산한 원료의약품으로 국내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 루라시돈은 조현병과 양극성 우울증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비정형 항정신병 치료제의 주성분이다. 분자 내 복수의 입체중심을 갖고 있어 합성 과정에서 목표 입체구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거울상 이성질체와 공정 유래 불순물을 정밀하게 제어해야 한다. 이에 따라 높은 수준의 키랄 합성기술과 공정관리 역량이 요구된다. 폴라리스AI파마는 핵심 중간체 합성부터 최종 염 제조까지 루라시돈 원료의약품의 전 제조공정을 자체 개발했다. 이후 생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10kg 규모 3개 배치에 이어 100kg 규모 3개 배치의 공정검증(PV)을 완료하며 상업생산을 위한 공정 기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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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엔엠, 부가가치세 296억 재조사서 '취소 처분'
오늘이엔엠이 지난해 부과받은 296억원 규모 부가가치세와 관련해 조세심판원 재조사에서 원처분 취소 처분을 최종 통지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취소 처분은 지난해 2월 10일 서울지방국세청이 결정한 2019~2023년 귀속분 부가가치세 1차 부과분에 대한 것이다. 오늘이엔엠은 2018년 당시 7개 여행사를 인수해 중국 따이공(보따리상)을 대상으로 면세 사업을 추진했다. 세무당국은 오늘이엔엠이 2018~2023년까지 따이공을 대상으로 한 매출·매입 전부를 가공거래로 간주해 부가가치세 및 가산세를 합쳐 총 3차례에 걸쳐 약 1104억원을 추징 부과한 바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현재 나머지 2차, 3차 부과분, 총 80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다투고 있는만큼 향후 결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중 영등포세무서가 부과한 507억원 규모 세금 부과분은 이번에 처분 취소 결정이 난 1차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과 함께 조세심판원에서 재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차 부과분 301억원에 대해서는 현재 무효소송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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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 2분기 매출 45.5%↑… 日 암웨이 흥행에 하반기 흑전 자신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 HEM파마가 일본 시장 론칭 성공에 따른 분석 서비스 용역 매출 확대로 올 2분기 큰 폭의 외형 성장을달성했다. 24일 HEM파마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45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 8% 급증했다. 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45. 5% 늘어난 39억 8900만원이다. 이번 실적 성장은 지난 5월 일본 암웨이를 통해 선보인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가 견인했다. 2분기 전체 용역 매출 가운데 일본향 비중이 73. 3%를 차지하며 해외 사업이 핵심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된 맞춤형 분석 서비스 '마이랩 플러스(my LAB PLUS)'는 첫해에만 환불 규정이 없는 선주문 기준 누적 9만건, 약 93억원 규모의 계약을 확보했다. 지난 2월 7만건(약 72억원)에 이어 5월 2만건(약 21억원)이 추가 수주됐다. 해당 계약은 구매발주서(PO) 수령 시점에 전액을 매출로 잡는 것이 아니라, 국내 본사에서 분석을 수행하고 최종 결과 리포트를 제공하는 시점에 수익을 인식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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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20주년 월드투어 포문 열었다…세계 19개 도시 33회 대장정
그룹 빅뱅(BIGBANG)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투어의 첫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빅뱅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BIGBANG 2026-2027 WORLD TOUR IN GOYANG'을 성황리에 마치고, 20주년 월드투어 대장정의 닻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20년의 세월을 응축한 30여 곡의 세트리스트와 압도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K팝 대표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팬덤인 브이아이피(V. I. P)와의 호흡 속에 공연장 전역은 노란빛 응원 물결로 가득 찼다. ━단체→솔로→신곡… 빅뱅 음악 세계의 정수━ 터질 듯한 함성 속에 등장한 빅뱅은 대표 히트곡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루저(LOSER)', '베베(BAE BAE)', '뱅뱅뱅(BANG BANG BANG)', '하루하루', '거짓말', '붉은 노을', '마지막 인사' 등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명곡들을 쏟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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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 日 마이랩 초과 수요 및 연내 바이그널 출시로 하반기 성장 가속
리딩투자증권은 24일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헬스케어 기업 HEM파마가 일본 시장에서의 흥행 돌풍과 신제품 출시 가시화에 힘입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퀀텀점프를 달성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향 매출 인식 시점이 회계상 1개 분기 지연된 점과 최근 코스닥 시장 변동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조정했으나,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 '마이랩(my Lab)'의 일본 시장 내 흥행과 신규 디바이스 '바이그널(Vignal)'의 연내 조기 출시 가능성, 글로벌 암웨이향 유산균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수주 등 중장기 성장 동력은 한층 더 확고해졌다"고 평가했다. HEM파마는 지난 2분기 일본 암웨이를 통해 공식 론칭한 마이랩 서비스는 출시 직후 기존 생산능력(CAPA)을 초과하는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대금 수령과 검사 완료 시점 차이로 인해 2분기에는 대부분의 매출이 회계상 선수금으로 계상됐으나, 해당 금액이 3분기부터 실질 매출로 전환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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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亞 AI 데이터센터 O&M 계약 확보…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4일 에스에너지에 대해 싱가포르발 아시아태평양 하이퍼스케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투자자로 참여하며 5년간 연평균 약 30억원 규모의 ESG 운영·유지보수(O&M) 계약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기존 태양광 EPC(설계·조달·시공)와 자체 운영관리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운영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중장기 성장동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2001년 설립된 에스에너지는 200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국내 최초 태양광 전문업체다. 태양전지 모듈 제조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핵심 사업으로,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6. 0MW 고효율 모듈 공급, 서울 아레나 복합문화시설 1. 5MW급 BIPV 시스템 공급 등 국내 수주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특히 해상 태양광 모듈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새만금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기술 주도권과 실증 실적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에너지는 AI 데이터센터를 차세대 성장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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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머크와 'CPHI 코리아 2026'서 동물대체시험 솔루션 맞손
첨단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이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CPHI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오솔루션은 이번 행사에서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와 '동물대체시험 솔루션'을 주제로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양 사의 기술 전문가가 현장에 상주해 바이오솔루션의 케라스킨(KeraSkin™)을 비롯한 피부모델과 각막모델 MCTT HCE™, 호흡기모델 SoluAirway™, 구강점막모델 SoluOral™ 등 인체 유래 3D 조직모델과 동물대체시험 기술 및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를 소개한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조직의 장벽 상태를 정량 측정하는 '밀리셀(Millicell) ERS 3. 0'과 단일 시료에서 다중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동시 분석하는 '밀리플렉스(MILLIPLEX)' 등 고도화된 연구·분석 장비를 선보인다. 이번 공동부스는 실제 신약·화장품 개발 과정에서 양 사의 기술이 어떻게 연계되는지 보여주는 구체적인 연구 적용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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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 아이티센글로벌 16% 급등…금값 상승 수혜
아이티센글로벌이 24일 급등세로 출발했다. 금 가격이 반등하면서 종속회사 한국금거래소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9분 한국거래소에서 아이티센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5350원(16. 44%) 오른 3만79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3만8350원이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주가 변동성이 금 시세등락에 연계되는 종목으로 꼽힌다. 전사 매출 대부분을 한국금거래소가 속한 웹3 부문이 차지해서다. 국제 금 가격은 2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 12월 인도분 선물 기준 온스당 4680. 60달러로 전일 대비 2. 39%, 전월 대비 15. 56% 올랐다. 옥지희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재매입) 바이백 확대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확산되며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지만, 달러화 가치가 가파르게 밀리면서 귀금속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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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매트릭스, AI플랫폼 '트리니티' 금융·유통사 수주 릴레이
비아이매트릭스가 국내 금융 분야 대형 고객사의 '의사결정지원 솔루션' 사업과 유통 분야 대형 고객사의 '전사 대화형 AI(인공지능) 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금융권 고객사에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지매트릭스(G-MATRIX)'와 통합 UI/UX(사용자 환경) 플랫폼 'AUD 플랫폼'이 공급된다. G-MATRIX가 사용자 자연어 질의 의도를 파악해 최적화된 SQL 쿼리 자동 생성 및 시각화 보고서를 즉각 출력하면, AUD 플랫폼과 결합해 현업 임직원이 별도 분석 역량 없이도 직접 데이터를 탐색·분석할 수 있는 자율형 데이터 활용(Self-Service Analytics) 환경을 구현한다. 특히 외부 유출 위험이 없는 내부망 전용 경량화 언어모델(sLLM) 기반 '프라이빗 LLM(거대언어모델)'을 구축해 금융권의 엄격한 데이터 보안 규제를 충족했다. 아울러 단일 플랫폼 내에서 다차원 분석(OLAP), 엑셀 프로세스 자동화(EPA), 대시보드 기능을 하나로 구현함으로써, 기능별 추가 과금이 발생하는 외산 솔루션 대비 총소유비용(TCO)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입증하며 까다로운 기술 검증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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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관세전쟁 등 매크로 불안정…코스피 장초반 약세
코스피가 장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시 관세 전쟁을 벌이면서 불안정한 시장 상황이 연출된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45. 79포인트(0. 66%) 하락한 6867. 1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1. 88포인트(0. 46%) 내린 6881. 07로 출발한 뒤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3거래일만에 약세 전환했다. 국내 증시는 불안정한 시장 매크로를 반영하고 있다. 지난주 10년물 국채금리는 5% 가까이 상승했고, 국제유가는 6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관세 전쟁을 펼치고 있다. 시장은 이번 주 있을 개인소비자지출 PCE 지표와 잭슨홀 미팅에 주목하고 있다. 코스피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이 시각 현재 개인이 1조450억원어치 주식을 나홀로 순매수하면서 지수방어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24억원, 5604억원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산업별로는 보험과 유통 3%대, 전기·전자, 증권, 전기·가스, 제조, 금융 등 1%대 각각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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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에어부산·서울 품는다...주가 9%대 강세
진에어와 에어부산이 24일 장 초반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LCC(저비용 항공사) 3사가 내년 3월17일 '통합 진에어'로 출범하는 합병계약을 체결하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진에어가 전 거래일 대비 490원(9. 48%) 오른 5660원에 거래 중이다. 에어부산은 77원(5. 24%) 상승한 1546원을 나타내고 있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은 지난 21일 각사 이사회를 열어 3사 간 합병을 승인하고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3사는 내년 3월17일 통합 항공사 출범을 목표로 오는 12월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 계획이다. 임시 주총에서 합병안을 승인한 뒤 항공사업법상 합병 인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의 인허가 등 제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합병비율은 관련 법령과 각 회사에 적용되는 평가 기준에 따라 진에어 1 : 에어부산 0. 2862684 : 에어서울 0. 7501939로 산정됐다. 상장사인 진에어와 에어부산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기초로 합병가액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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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스랩,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6% 급락
니어스랩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니어스랩은 공모가(4만1200원) 대비 6700원(16. 26%) 내린 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니어스랩은 2015년 설립된 피지컬 AI(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 드론 기업이다. 핵심 기술은 '에어리얼 인텔리전스(Aerial Intelligence)'다. 이는 드론이 사람의 조종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판단해 임무를 수행하는 자율비행 기술이다. 니어스랩의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해 66억6000만원이다. 영업손실은 166억1000만원이다. 니어스랩은 지난 12~13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 530대 1을 기록했다. 청약에는 총 1억2057만1780주가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2조 5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