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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한국콜마, 6%대 ↑
한국콜마가 16일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인다. 증권가에서 한국콜마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 대비 5400원(6. 2%) 오른 9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전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관한 실적 전망 보고서를 냈다. 한국콜마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4% 오른 97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5. 2% 웃돌 것이라고 예측했다. 매출액은 13% 증가한 8259억원으로 전망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등으로 원부자재 가격이 올랐지만 한국콜마는 성공적으로 판가를 인상한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내 브랜드사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의 확장과 유럽 등 지역 확장만으로도 충분히 섹터의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한국콜마의 밸류에이션(가치)은 역사적 저점이지만 올해 실적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 한국콜마가 소외되는 건 너무나 아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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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 울트라도 있네"…갤Z8 실물 유출에 갤럭시 부품주 강세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8 시리즈로 추정되는 제품 실물 사진이 유출되면서 갤럭시 부품주가 강세다. 다음달 출시될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기대감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비에이치는 전 거래일 대비 3700원(13. 81%) 오른 3만500원, 자화전자가 1450원(4. 10%) 오른 3만6850원, PI첨단소재는 250원(1. 06%) 오른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KH바텍이 870원(8. 26%) 오른 1만2710원, 레몬이 190원(6. 73%) 오른 3015원, 인탑스가 1150원(5. 81%) 오른 2만950원, 인터플렉스가 380원(4. 00%) 오른 9890원, 씨유테크가 60원(2. 07%) 오른 2만9600원, 아모텍니 600원(2. 07%) 오른 2만9600원, 켐트로닉스가 550원(1. 78%) 오른 3만1500원, 나무가가 280원(1. 71%) 오른 1만6620원, 파트론은 70원(1. 06%) 오른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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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오늘도 달린다…종전 합의·美 반도체 훈풍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마무리되자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일 상승 중이다. 금리인상 우려 등이 완화되면서 국내외 반도체주 투자 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16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5500원(1. 63%) 오른 3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9만3000원(4. 06%) 오른 238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이란과 종전 합의가 마무리됐다고 밝힌 이후 국제유가는 하락하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상승했다. 국제유가와 물가 하락을 인해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은 10. 8%, 엔비디아는 3. 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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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넥스, CJ바이오 성장 주역 김소영 부사장 영입
HLB제넥스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김소영 박사를 신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CJ제일제당에서 20여 년간 바이오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두루 이끌어온 전문가다. 글로벌 그린바이오 시장에서 검증된 연구개발 역량과 대규모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HLB제넥스의 신사업 추진과 기업가치 제고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김 부사장은 CJ제일제당 바이오연구소 연구원으로 출발해 아미노산 연구, 바이오 R&D(연구·개발), 동물영양(AN)사업본부장 등 핵심 보직을 거쳤다. 특히 R&D 경쟁력과 탁월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CJ제일제당 첫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동물영양사업을 이끌던 2021년 2분기 바이오 부문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에도 기여했다. 특히 CJ제일제당이 라이신·트립토판 등 글로벌 아미노산 시장에서 세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하며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실무와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리더로 활약했다. 현재 HLB제넥스는 반도체 공정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효소를 공급하며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사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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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파워, AI 데이터 확산 및 반도체 설비 투자의 구조적 수혜 기대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16일 일진파워에 대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과 반도체 설비투자(CAPEX) 증설에 따른 구조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주가전망 '긍정적(Positive)'과 함께 적정주가 2만2200원을 제시했다. 일진파워의 주력 사업인 발전소 경상정비는 화력, 복합화력, 원자력 발전소 등을 대상으로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필수 서비스다. 발전설비는 24시간 중단 없이 가동되어야 하며, 정비 부실 시 발전효율 저하와 대규모 전력 공급 차질로 직결된다. 최근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산업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정비 수요 역시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국내 발전정비 시장은 한전KPS가 약 44%, 일진파워를 포함한 민간 정비업체가 56% 안팎의 점유율을 나누어 차지하고 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일진파워의 핵심 경쟁력은 발전소 경상정비 분야에서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높은 진입장벽"이라며 "발전소 정비 는 장기간의 수행 실적과 기술인력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신규 진입이 제한적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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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덴소코리아, 자동차 전장 부품 시험 공정에 AI 적용
피지컬AI(인공지능) 기업 마키나락스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사 덴소코리아의 차량용 전장 부품 시험 공정에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며 전장 부품 시험 자동화 성과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같은 전장 부품은 출하 전 전압 변동, 진동, 온도·습도(결로) 등 극한 환경에서의 반복적인 시험을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이 시험 과정은 숙련된 작업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전압 시험의 경우 9가지 파형 패턴을 수십 회 반복하며 한 제품당 3~4일의 공수가 소요되며, 진동·결로 시험에서는 순간적으로 발생하고 사라지는 이상 징후를 놓쳐서는 안 되는 높은 집중도가 요구된다. 전장 부품의 품질 기준이 높아질수록 사람의 감각에만 의존하는 시험 체계의 한계를 보완할 기술적 수단에 대한 필요성도 함께 커진다. 덴소코리아는 마키나락스와 함께 차량용 전장 부품 시험 공정에 AI 비전 기반 이상 감지 기술을 적용해 △화면 깜빡임·꺼짐·무신호(No Signal) 자동 감지 △전압 구간별 이상 이벤트 자동 기록 △시험 전 과정 로그 자동 축적 기능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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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상반기 영업익 시장 예상치 4% 웃돌듯"-메리츠
메리츠증권이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월간 중국차 수출은 93만대로 전년대비 69% 증가했고 올해 누적 수출량은 406만대로 63% 늘었다"며 "올해 연간 1000만대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 내수 경쟁 심화, 4450만원 이하 스마트카 부상, 주요 시장 관세 완화 등에 따른 결과다. 이어 "전세계 차량 운반선 운영대수는 선사들의 장기 계획을 따르는데 2030년까지 하향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차 수출 증가와 운반선 부족 심화는 운반비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실적은 이란 전쟁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발 차량 운반선 대기 비용과 선박 환적 비용이 발생했고 유류비 상승에 따른 원가 훼손이 심화했다.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대비 9% 감소한 4884억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9% 밑돌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2분기 유류비 상승분은 전방 고객사와의 유가 연동 운임상승 계약에 따라 상반기 이후 점진적으로 회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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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공공 AI 대전환 수주 계약 가시화-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시선AI에 대해 올해 공공 AX(AI 대전환) 수주가 실제 계약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해 실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공 레퍼런스(사업 수행 실적)가 매출로 연결되기 시작했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대보DX는 2025년 매출액 33억원으로, 현재 SRT(수서고속철도) 운영사 에스알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 중"이라며 "총 291억원 규모의 사업에 50%의 주사업자 자격으로 참여한다. 자회사 편입에 따른 외연 확대(사업 규모 확대)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2025년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한 유온로보틱스는 리더암(로봇을 조종하는 기준 로봇팔)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준비를 완료했다"며 "2026년 4월 다목적 3지 로봇 그리퍼(손가락 3개 형태의 로봇 집게) 개발을 완료하고, 시선AI, 유온로보틱스, 농협정보시스템, 한화로보틱스, 모든솔루션 등이 함께 농협 산지유통센터(APC)의 AI 전환 및 로봇 자동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5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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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2Q 판매가 상승 반영…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이 16일 대덕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 3% 높은 20만원으로 상향했다. 반도체 기판 판매가 상승효과가 본격화하며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 추산치는 매출 3818억원, 영업이익 62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55. 1%, 3224. 6% 증가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란 관측이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패키지기판·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CSP(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MLB(멀티레이어보드) 전 제품군에서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반영한 ASP(평균판매가) 상승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에 대해서도 가격 전가가 본격화되며 전방위적인 ASP 상승 효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며 "전방 수요 회복이 더해지면서 FC-BGA 가동률도 80%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올해를 넘어 내년에도 모든 제품군에서 우상향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양 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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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수주 모멘텀 풍부… 목표가 7만3000원"-대신
대신증권은 삼성E&A가 풍부한 수주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며 16일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 7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삼성E&A의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9100억원, 매출액은 14% 오른 10조26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E&A는 중동·재건부터 액화천연가스(LNG)와 청정에너지를 비롯한 뉴에너지, 관계사 물량까지 풍부한 수주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연간 수주 가이던스(전망치)는 12조원으로 제시했지만 추가로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쟁 이후 중동 시장이 재건 수요와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두 가지 기회를 제공한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삼성E&A는 중동 지역 내 설계·조달·시공(EPC)을 진행한 경험이 있어 재건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며 "고유가로 재정 여력이 확대된 걸프협력이사회(GCC) 국가들의 플랜트와 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되며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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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1/2a상 성공…목표가 6.5만원
에스바이오메딕스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의 국내 임상 1/2a상에서 약효의 지속성을 확인하며 미국 임상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DS투자증권은 16일 에스바이오메딕스에 개발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의 국내 임상 1/2a상에서 약효의 지속성을 확인하며 미국 임상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난 12일 파킨슨 세포치료제 TED-A9의 임상 1/2a상 24개월 추적관찰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량군 투여 환자들을 24개월 시점에 관찰한 결과, 파킨슨병 평가 척도인 통합파킨슨병평가척도(MDS-UPDRS) 파트3(OFF) 점수가 베이스라인(치료 전 초기수치) 대비 약 18. 5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치료 효과가 점진적으로 강화되는 경향을 보인 것이다. 이 외에 주요 부차 평가변수(Secondary endpoint)인 호엔야척도(Hoehn&Yahr Scale)가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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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종전 임박에 조정 마무리 수순…목표가 24%↑
한국전력이 미-이란 전쟁 종전으로 유가가 안정되고 원전 투자가 이어지면서 다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0% 이상 조정받았던 주가도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16일 리포트에서 "중동전쟁 종전에 따른 투자 모멘텀 및 가치 복원을 감안해 한국전력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6만2000원으로 24% 상향 조정하고 Buy(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전쟁 전까지 두바이유는 배럴 당 60~70달러 정도로 안정화된 상황이었고, 전기요금도 50% 상향된 상황이었으며 해외 원전 수주가 밸류에이션 할인률 해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며 "중동전쟁 발발 전까지 모든 것이 좋았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체코 두코바니 5·6호기에 이어 체코 테믈린 1·2호기, UAE BNPP 5·6호기, 사우디아라비아 두웨이힌 1·2호기 등 중장기적으로 추가 수주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가 다수 대기 중이었다.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대형 원전 재건 사업과 관련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