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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I인텔리전스, LVMH와 함께 GTC 공식 세션 발표…리테일 디지털 전략 공개
스카이월드와이드(SKAI)의 관계사이자 합성 데이터 및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세계 최대 AI(인공지능)·가속 컴퓨팅 콘퍼런스 '엔비디아(NVIDIA) GTC 2026'에 공식 세션 발표 연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3월 16일(현지 시간)부터 19일까지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진행되는 GTC 2026은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AI 컨퍼런스로, 매년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3만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빅테크 기업, 글로벌 브랜드, 개발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AI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하며, AI가 산업 전반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는 흐름을 조명할 예정이다. 스카이인텔리전스 모건 마모 글로벌 CEO는 오는 16일(미국 현지 시간) 오후 5시 진행되는 리테일 산업 세션에서 '확장 가능한 디지털 트윈, 리테일 성장의 새로운 인프라(Digital Twins at Scale: The New Retail Growth Infrastructure)'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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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미 방산기업과 500억 계약에 '불기둥'…"목표가 10만원"
RFHIC가 10일 장 초반 급등세다. 방산 통신장비 수주와 증권가 호평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8분 한국거래소(KRX)에서 RFHIC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800원(18. 67%)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7만7600원이다. 하나증권의 이날 리포트에 따르면 RFHIC는 최근 해외 방산업체 레이시온과 500억원 규모의 전력증폭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오랜만의 대형 수주지만, 장비 수급상황을 보면 이런 이벤트가 수개월 안에 추가로 나올 공산이 커 보인다"며 RFHIC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5% 높여 10만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전세계 각국이 5G 스탠드얼론(SA) 도입에 나서고 있고, 방산에선 레이시온·통신에선 에릭슨이 주요 공급처로 부상하는 양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NXP의 통신 사업부문 철수와 미국·유럽연합(EU)의 중국 장비·부품 규제 강화로 공급 사이드에서 RFHIC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고,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멀티플 수준을 감안하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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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매수 기회"…증권가 호평에 삼성전기, 강세
삼성전기가 AI(인공지능) 전력 소비량 증가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10일 오전 9시38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 대비 2만1500원(5. 63%) 오른 4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리포트를 내고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연산량 확대에 따른 칩당 열 설계 전력(TDP·Thermal Design Power) 상승으로 MLCC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구간"이라며 "투자자들이 기대해온 MLCC 가격 상승에 대한 가시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매크로 변수에 따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했다. 특히 내년부터 MLCC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AI 서버 아키텍처 변화로 인해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고, 과거 스마트폰 중심의 사이클과 달리 B2B(기업과 기업간 거래) 수요 기반의 장기적 사이클이 형성될 것"이라며 "칩당 전력 소비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MLCC 수요 확대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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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슨, 무선백도어 탐지'로 SECON 2026 참가… 보안 표준 주도
무선 보안 전문기업 지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6)'에서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무선과 물리 보안을 통합한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선다.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인 '알파-H(Alpha-H)'를 소개할 예정이다. '알파-H'는 망분리 환경을 무력화하는 미세 스파이칩의 불법 통신을 실시간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와이파이(Wi-Fi) 기반 보안 시스템(WIPS)으로는 포착이 불가능했던 영역을 공략해, 서버실과 데이터센터 등 국가 주요 인프라의 필수 보안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우리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국내 주요 1금융권 기관들이 도입하며 기술의 완성도와 시장성을 이미 증명했다. 이는 향후 금융권 전반과 공공 인프라 시장으로의 폭발적인 매출 확대를 예고하는 핵심 모멘텀이다. 지슨은 안정적인 캐시카우(Cash Cow, 현금창출원)를 기반으로 한 견고한 수익 구조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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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증시에 거래대금 급등…증권주 강세
연일 변동성 장세가 펼쳐지는 가운데 장 초반 증권주가 강세를 보인다. 10일 오전 9시31분 현재 거래소에서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만9500원(7. 11%) 오른 44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5. 92%), 삼성증권(5. 68%), 상상인증권(5. 46%), SK증권(4. 56%), 신영증권(4. 43%), 대신증권(4. 37%), NH투자증권(4. 26%), 한국금융지주(4. 13%) 등도 동반 강세다. 이란 사태로 국내 증시 내 변동성이 심해지며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역사적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지난 1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62조원 수준이었지만 전쟁 발발 직후 일평균 120조원에 달하는 폭증세를 보였다"며 "고객예탁금은 130조원까지 상승했고 은행권 신용대출과 예금잔액 등에서 증시로 머니무브 현상이 확인된다. 신용잔고 역시 지난분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 국내증시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전분기 대비 2배, 지난해 연평균 대비로는 3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거래강도는 과열구간에 진입했고 회전율은 역사적 최고 수준에 들어서 지속가능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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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국제학회서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 공개
뇌 질환 진단·치료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뉴로핏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국제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Alzheimer's and Parkinson's Diseases and related neurological disorders, 이하 AD/PD 2026)에 참가해 뇌 영상 분석 제품을 소개하고, 알츠하이머병 뇌 영상 분석 관련 연구 초록 2편을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뉴로핏은 이번 학회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뇌 영상 종합 분석 솔루션인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Neurophet AQUA AD Plus)'를 선보인다.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는 MRI(자기공명영상)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치료제 투약 전 환자의 처방 적격성 판단, 투약 중 부작용 모니터링, 투약 후 치료 효과 분석까지 치료 전 주기를 아우르는 영상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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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마무리 수순"…방산주 일제히 약세
이란 사태가 예상보다 빠르게 출구를 찾을 것이란 기대감에 방산주가 약세를 보인다. 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거래소에서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3만9000원(4. 90%) 내린 7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로템은 1%대 약세를 보이고 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방산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는건 9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며 예상보다 빨리 끝날 것이라고 발언한 탓으로 풀이된다. 국내 증권가에서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자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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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액티브 ETF가 콕 찍은 CJ프레시웨이…11%대 강세
코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처음 등장하면서 해당 상품에 포함된 CJ프레시웨이가 장 초반 강세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CJ프레시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3250원(11. 27%) 오른 3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각각 코스닥액티브 ETF를 출시했다. 이 중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 포트폴리오 57개 종목에 CJ프레시웨이가 포함됐다. CJ프레시웨이는 실적이 성장하고 있음에도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낮아 가치주로 분류된다. 현재 CJ프레시웨이의 PER(주가수익비율)은 6. 61배, PBR(주가순자산가치)는 0. 8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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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코스닥"…코스닥 액티브 ETF 2종 상장 첫날 상승
코스닥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10일 상장 첫날부터 상승하고 있다. 장 개장 직후에는 정적VI가 발동되기도 했다. 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KoAct 코스닥액티브는 기준가(1만2020원) 대비 1420원(11. 81%) 오른 1만3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TIME 코스닥액티브는 기준가(1만1755원) 대비 745원(6. 34%) 오른 1만2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두 ETF는 액티브 ETF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펀드매니저들이 종목 편출입, 비중 등을 조정한다. 액티브 운용을 통해 기초지수 대비 초과 수익률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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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거실 정리하네"…휴머노이드 관련주 장 초반 강세
장 초반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10일 오전 9시13분 현재 거래소에서 로보티즈는 전 거래일 대비 3만5500원(15. 24%) 오른 26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6. 90%), 우림피티에스(6. 07%), 아진엑스텍(6. 03%), 케이엔알시스템(5. 53%), 이랜시스(5. 30%), 싸이닉솔루션(5. 01%), 한라캐스트(4. 63%), 나우로보틱스(4. 56%) 등이 동반 강세다. 이날 로봇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이란 사태가 조기 종식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 피규어AI가 자사 로봇 헬릭스02가 거실을 정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이날 출시한 TIME 코스닥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에 편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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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종전 언급에 증시 반등…삼성전자 7%·SK하닉 9% 급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거의 끝나간다고 밝히면서 주도주인 반도체주로 투자심리가 돌아오고 있다. 9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750원(7. 93%) 오른 18만7250원에, SK하이닉스는 7만7000원(9. 21%) 오른 9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엘엔지니어링은 13%대 파두, 주성엔지니어링은 12%대, 한미반도체, 원익IPS는등 반도체 소·부·장 기업도 강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각) CBS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해군도 통신 수단도 공군도 없다"며 "미국은 당초 예상했던 4~5주보다 전쟁 시간표에서 훨씬 앞서있다"고 밝히며 종전이 다가왔음을 시사했다. 이에 원유 가격이 급격히 안정되면서 국내 증시도 함께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삼성전자 가격 매력도가 높아져 있다는 리포트를 발표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8일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패닉셀을 겪으며 삼성전자 주가는 단 5거래일 만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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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장 초반 강세…자사주 소각계획에 '쑥'
KCC가 10일 장 초반 강세다. 전날 공시한 자사주 소각계획이 즉각 호재로 소화되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9시7분 한국거래소(KRX)에서 KCC는 전 거래일 대비 2만5500원(5. 17%) 오른 51만9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53만2000원이다. KCC는 전날 공시에서 발행주식 총수의 17. 2%(153만2300주)를 차지하는 자사주 가운데 13. 2%(117만4300주)는 내년 9월까지 소각하고, 4. 0%(35만8000주)는 4년 내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9월 발표한 뒤 철회한 자사주 활용계획과 대조적이다. 당시 KCC는 전환사채(EB) 발행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구상을 공개한 뒤 주가 급락을 마주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은 KCC가 그간의 논란에 전면 대응하며 방어적 태도에서 벗어나 시장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고 전향적 스탠스로 선회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업황에 대해선 "최근 이란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됐고, KCC의 지난해 매출은 실리콘 47%, 도료 29%, 건자재 15%로 구성됐다"며 "과거보다 유가 연동도가 높은 도료·건자재 비중은 낮아진 상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