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표이사 2년만에 교체

속보 SKT 대표이사 2년만에 교체

이학렬 기자
2010.12.24 09:13

하성민 MNO CIC 사장 선임 예정

SK텔레콤(98,300원 ▲2,400 +2.5%)대표이사가 2년만에 교체된다.

SK는 24일 SK텔레콤 대표이사에 하성민 이동통신부문(MNO) 사장을 선임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대표이사를 맡았던 정만원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경영 일선에서 물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정만원 사장 선임 2년만에 대표이사가 교체됐다.

당초 정 사장의 대표 유임과 교체설이 오고갔으나 그룹이 이번 인사를 세대교체에 초점에 맞추면서 교체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하 사장은 정 사장보다 1957년생으로 정 사장보다 5년 젊다.

일부에서는 SK텔레콤이 올해 스마트폰 가입자를 400만명 이상으로 늘렸지만 정 사장이 주도했던 플랫폼 세계화 등에서 실제적인 성과가 없다는 이유로 교체된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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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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