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유난히 길었던 이번 겨울에도 얼음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화천에 몰렸다.
산천어 얼음낚시를 즐기기 위해 화천을 찾았던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 있었으니,바로 세계겨울도시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색체험, 증강현실 체험공간이다.
우리가 한 번 쯤은 보았을 명작들을 3D 기술로 재현해 입체안경만 있다면 명화가 마치 내 눈앞에 현실이 된 듯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와 더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증강현실이 실제 생활에 접목된 <증강현실 엽서 전시회>가 특히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증강현실 엽서 전시회는 국내 증강현실의 상용화를 이뤄낸 서커스AR이 주최한 전시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색다른 체험이 가능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의 증강현실은 콘텐츠 단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져 스마트폰안에 들어 있는 콘텐츠만 볼 수 있었지만 서커스AR은 행사장에서의 증강현실 엽서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들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행사장에서 직접 증강현실 엽서 전시회를 체험한 관람객들은 "먼 나라 이야기로만 듣던 증강현실이 점점 실생활에 가까워 오고 있음을 느꼈다", "저용량의 어플리케이션이 많은 콘텐츠들을 어떻게 서비스 할 수 있는지 놀랍다"며 기술의 진보와, 증강현실의 반응속도에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본 행사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아이들은 명화의 증강현실 보다 천원, 오천원, 오만원권 등의 증강현실 콘텐츠를 더욱 좋아하다고 행사를 주관하는 루도스디지털문화콘텐츠연구소가 밝혔다.
외국에서는 활발하게 기술 개발이 이뤄지는 반면 국내에서는 이제 막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증강현실 기술은 현실세계에서 2D나, 3D 가상물체를 겹체 콘텐츠를 보여주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코드를 일일이 심어야 하는 기존의 QR코드 방식과는 달리 무수한 콘텐츠를 넣을 수 있는 브라우저형태로 IT기기와 결합한 차세대 기술이다.
국내 증강현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서커스AR의 개발사 서커스컴퍼니 박선욱 대표는 "증강현실을 다양한 분야의 상업적 접목과 실생활에서 보편화 적용, 예술작품 적용 등 분야의 제약을 넘는 콜라보레이션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하며 서커스AR 하나로 만개의 오디오, 영상, 앱과 웹링크 등 그동안 한국에서 보지 못한 증강현실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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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기반으로 솔루션 개발이 이뤄진 증강현실을 마케팅과 광고, 콘텐츠 기획 등에 접목한다면 다른 경쟁업체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기술력과 창의력으로 단순 기술업체가 아닌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에이전시로 진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커스컴퍼니는 10am과 함께 증강현실 캘리그래픽 엽서를 기획 중이며 2월중에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2월 초 서커스AR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증강현실 프로모션을 진행 예정 중이다.
현재 서커스AR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의 채널들을 통해 증강현실 마커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http://vo.to/shD(페이스북 서커스AR 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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