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이노베이션, 지난해 매출 3000억원 돌파…'역대 최대'

헥토이노베이션, 지난해 매출 3000억원 돌파…'역대 최대'

김소연 기자
2025.02.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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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13,460원 ▼510 -3.65%)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외형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26일 헥토이노베이션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이 3195억원, 영업이익 49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7%, 31.8%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다. 당기순이익은 322억원을 기록해 2.8%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존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신규 플랫폼 서비스의 수익성 제고, 자회사 실적 향상 등이 어우러졌다고 호실적 배경을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투자주식 가치평가 반영 영향으로 2.8% 증가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앱테크 플랫폼 '발로소득' 등 B2C(기업 대 개인) 플랫폼 서비스를 신규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다. 자회사인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과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헥토헬스케어'를 통해서는 IT 기반의 금융, 데이터, 헬스케어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현철 헥토이노베이션 대표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본격적인 수익화를 실현하고 자회사들과의 사업 시너지를 강화해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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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증권부 김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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