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15,640원 ▲110 +0.71%)는 올인원 알뜰폰 서비스 '알닷'의 기능을 개편한 '알닷 2.0'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알닷은 약 900여개의 알뜰폰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하고, 비대면 셀프 개통을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시작해 올해 10월까지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알닷 2.0은 알뜰폰 고객이 변경·해지·개통 등의 업무를 온라인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는 △알닷케어 셀프 처리 서비스 △선불요금제 유심·eSIM 셀프 개통·충전 △부가서비스 가입·조회·변경 △인터넷·IPTV 결합 상담 신청 등이 있다.
알닷케어 셀프 처리 서비스는 이번 2.0 개편의 핵심이다. 알닷케어는 알뜰폰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고객센터로 지난해 12월 알닷에 추가됐다. LG유플러스 망으로 알뜰폰 사업을 하는 27개 파트너사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알닷케어 출시 당시에는 사용 현황 및 요금·납부 등 기본 업무만 가능했다면, 2.0에서는 △증명서 발급 △번호 변경 △사용 요금 즉시 납부 △유심·eSIM 변경 및 부가서비스 가입·조회·변경 △분실폰 위치 찾기 등 실용성 높은 기능을 추가했다. UI(사용자인터페이스)도 고객 친화적으로 개편했다.
강진욱 LG유플러스 모바일·디지털혁신그룹장(상무)은 "470만명 LG유플러스 알뜰폰 고객이 알닷으로 편리하게 알뜰폰을 사용하도록 개편하고, 알뜰폰 사업자도 CS(고객상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알닷 2.0으로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해 알뜰폰 이용 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