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韓 최대 AI 시연…월드IT쇼에서 '풀스택AI' 선보인다

SKT, 韓 최대 AI 시연…월드IT쇼에서 '풀스택AI' 선보인다

윤지혜 기자
2026.04.21 09:03
/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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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100,400원 ▲3,900 +4.04%)이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종합 전시회 '2026 월드IT쇼'(WIS)에서 풀스택AI 경쟁력을 공개한다.

864㎡(약 262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에서 'AI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네트워크 AI △AIDC(AI데이터센터) 솔루션 △AI 모델 △에이전트 AI △피지컬 AI 등 5개 존을 선보인다.

네트워크 AI 존에선 AI RAN(AI 기지국), 네트워크용 AI 에이전트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소개한다. 통신 인프라가 단순한 연결을 넘어 지능형 서비스의 근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AIDC 솔루션 존에서는 △K-소버린 GPUaaS(해인) △AI DC 인프라 매니저 △AI 인퍼런스 팩토리 등 SKT만의 AI 데이터센터 경쟁력과 차세대 DC 플랫폼 및 솔루션의 비전을 제시한다.

AI 모델 존에서는 SKT의 LLM(거대언어모델) 'A.X(에이닷 엑스)'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한 'A.X K1'을 소개한다. 이는 매개변수 5000억개로, 국내 AI 모델 중 최대 규모다. SKT는 현장에서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시연하며 기술 자립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에이전트 AI 존에서는 전화, 업무, 자동차 등 일상 속 다양한 영역에서 AI가 적용되는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피지컬 AI 존에서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과 로봇 트레이닝 플랫폼을 통해 AI가 가상 환경에서 학습한 뒤 현실에서 작동하는 기술을 시연한다.

이 외에도 전시관 내 별도 체험 공간인 '비전 시네마'와 '풀스택 야드'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대형 스크린 영상을 통해 SKT가 그리는 미래 AI 세상을 몰입감 있게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풀스택 AI를 이해할 수 있다.

권영상 SKT Comm지원실장은 "월드IT쇼를 통해 SKT가 보유한 풀스택 AI 역량을 관람객이 직접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생각을 넘어 현실을 움직이는 AI를 경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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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윤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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