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부터 지하철 기관사까지"…헬로비전 '눈에 띄는 그녀들',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용접부터 지하철 기관사까지"…헬로비전 '눈에 띄는 그녀들',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김소연 기자
2026.09.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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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오리지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류복열 책임PD가 지난 1일 열린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오리지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류복열 책임PD가 지난 1일 열린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1,648원 ▼6 -0.36%)은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눈에 띄는 그녀들'이 '2026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에서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은 문화·예술·체육·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작과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 콘텐츠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조명하는 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여성문화네트워크와 ㈜여성신문사가 주최·주관한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편견을 없애고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가는 여성 직업인들의 도전과 삶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힌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성별과 나이, 지역 등의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주도적으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들의 생생한 일상을 조명해 왔다. 지난 2022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5년간 총 9개 시즌을 이어오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하철 기관사와 선박 용접사, 고물상 운영자, 택배기사 등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 분야로 여겨졌던 직군을 비롯해 각자의 자리에서 당당하게 땀 흘리는 여성 직업인 109명을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동기부여를 전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LG헬로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 '헬로라이프'에서 '눈에 띄는 그녀들'은 단일 영상 최고 조회수 1258만회를 기록했고, 전 시즌 누적 조회수는 1억2590만회를 돌파했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지난 5년간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109명의 주인공들과 그들의 이야기에 뜨겁게 호응해 준 시청자들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2040 여성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양성평등한 직업 인식과 따뜻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눈에 띄는 그녀들'은 현재 시즌9를 방영 중이며 더라이프, CH.U, StoryTV, UMAX, YTN2, 연합뉴스TV JOB에서 매주 평일 오전 7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에서 오후 4시30분, 오후 9 30분에 방송된다. 방송 하이라이트와 주요 영상은 LG헬로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 '헬로라이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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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미디어과학부 김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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