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박상영 대표 신규 선임…최성원 회장과 각자대표 체제

광동제약, 박상영 대표 신규 선임…최성원 회장과 각자대표 체제

박정렬 기자
2025.12.04 16:09
광동제약이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한다.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사진 왼쪽)은 전략·신사업·R&D를, 박상영 대표이사 사장은 경영을 총괄한다./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한다.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사진 왼쪽)은 전략·신사업·R&D를, 박상영 대표이사 사장은 경영을 총괄한다./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8,700원 ▲460 +5.58%)이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박상영 경영총괄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2인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두 대표가 각 전문 영역에서 독립적인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을 수행함으로써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은 전략·신사업·연구개발(R&D) 총괄로서 회사의 중장기 비전 수립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신사업 발굴 및 투자, 연구개발 전략 수립 등을 주도하며 광동제약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영 대표이사 사장은 경영총괄로 주요 사업본부와 지원조직을 총괄하며 조직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전사 경영활동의 실행력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각자대표 체제 도입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두 대표의 전문성과 경험을 기반으로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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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의학 제약 바이오 분야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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