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수술받았다..."주사 맞고도 안 나아서"

송은이, 수술받았다..."주사 맞고도 안 나아서"

차유채 기자
2026.09.0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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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오른쪽 엄지손가락에 생긴 방아쇠수지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은 방송인 송은이. /사진=뉴시스
방송인 송은이가 오른쪽 엄지손가락에 생긴 방아쇠수지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은 방송인 송은이. /사진=뉴시스

방송인 송은이가 오른쪽 엄지손가락에 생긴 방아쇠수지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 공개된 영상에서 자신의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보여주며 "여기가 약간 빨갛게 부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테로이드 주사도 맞았는데 나아지지 않아서 수술하기로 했다"며 "심각한 건 아니다. 수술은 5분에서 10분이면 끝난다"고 설명했다.

수술을 마친 뒤에는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아서 조금 걸렸다"며 "염증이 많이 생겨서"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송은이가 앓은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손가락을 굽히고 펴는 데 관여하는 힘줄이 주변 조직을 원활하게 통과하지 못하면서 통증이나 걸림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 '딸깍'하는 느낌이 들거나 아침에 손가락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심한 경우 손가락을 펴거나 굽히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손가락이나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물건을 강하게 쥐는 동작이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45세 이상 성인을 비롯해 당뇨병이나 류머티즘관절염이 있는 사람에게서 상대적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에는 손가락 사용을 줄이고 휴식을 취하거나 보조기를 사용하는 방법 등이 고려된다. 증상이 지속되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거나 손가락 움직임에 제한이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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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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