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 네팔, 7일 국가애도일

네팔·중국 접경 히말라야 산악지대 대홍수·토석류로 발생한 중국 티베트(시짱) 지역 사망자 수가 31명으로 늘었다.
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티베트 자치구 지룽현 '8·26 토석류 재해' 현장지휘부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사망자를 31명, 실종자를 531명으로 집계했다.
네팔 재난관리청이 집계한 대홍수 사망자는 이날 1287명으로 늘어 양국 합산 사망자 수는 1318명으로 증가했다.
실종자도 네팔 측 5083명, 중국 측 531명 등 총 5614명으로 늘었다. 네팔 측 실종자는 이날 하루 1000명 가량 급증했다.
네팔 정부는 오는 7일을 국가 애도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