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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앉아 습관처럼 '이 행동'...치질 위험 높인다
화장실에 갈 때도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별것 아닌 듯 보이는 행동이지만 건강엔 치명적일 수 있다.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변기에 오래 앉아있게 되고, 이는 항문 주변 압력을 높여 치질 등 항문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어서다. 배병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외과센터장은 "인류가 직립 보행하면서 중력에 따라 혈액이 아래로 쏠리는 구조적 한계를 갖게 됐다"며 "항문 정맥은 다리 정맥과 달리 역류를 막는 판막이 없어 혈액이 정체되기 쉽다. 특히 장시간 좌식 변기 사용은 치질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치질은 '압력의 병'…좌식 문화·좌식 변기 영향도━항문 내의 '항문 쿠션'은 혈관·근육·결합조직이 모인 곳으로, 배변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치질은 이 쿠션에 혈액이 정체돼 비정상적으로 부어오르거나 아래로 탈출한 상태다. 의학적으로는 1~4기로 나뉘며 1기는 출혈이 주 증상인 초기 단계지만, 3~4기로 가면 쿠션을 지지하는 구조가 늘어나거나 손상돼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는 회복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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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기도 위험...40대 이상 산모, 5명 중 1명 '임신성 당뇨'
출산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산모 건강 지표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고령 임산부에게 많이 나타나는 임신성 당뇨병이 고령 임신과 함께 급증하면서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의 당뇨병 팩트시트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연간 분만 건수는 40만1435건에서 20만9822건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임신성 당뇨병 진단은 3만377명에서 2만6089명으로 소폭 줄면서 전체 분만 대비 임신성 당뇨병 비율은 7. 6%에서 12. 4%로 증가했다. 국내 40세 이상 산모의 약 5명 중 1명에서 임신성 당뇨병을 동반하고 있다. 박세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임신 중엔 태아에게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꾸준히 공급해야 한다"며 "이때 태반에서 분비되는 여러 임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산모 몸은 자연스럽게 인슐린이 잘 듣지 않는 상태가 돼 혈당이 평소보다 올라갈 수 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한 인슐린 분비가 충분히 증가하지 못할 때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고령 임신에선 임신 전부터 인슐린 저항성이 더 높거나, 인슐린을 분비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어 임신성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며 "실제로 출산 연령이 높아지는 흐름과 맞물려 임신성 당뇨병 유병률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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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조금만 쪄도 뇌엔 치명적..."뇌 미세혈관 손상" 연구결과 나왔다
과체중 단계부터 뇌에 미세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강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교수와 김진승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뇌 백질의 미세구조 손상을 반영하는 영상 지표가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비만 연구·임상 진료'(Obesity Research & Clinical Practice) 2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뇌 자기공명영상(MRI)의 확산텐서영상(DTI)을 활용, 뇌 백질의 미세한 손상 정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이때 사용된 지표인 'PSMD'(Peak Width of Skeletonized Mean Diffusivity)는 뇌 백질의 미세구조 변화를 비교적 민감하게 반영하는 영상 생체 지표(바이오마커)다. 연구는 신경학적으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계보건기구(WHO) 아시아·태평양 기준에 따라 정상체중(BMI 18. 5~22. 9), 과체중(23. 0~24. 9), 비만(25 이상) 세 집단으로 구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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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수술 1년부터 '골절 경고등'…전체 골절위험 61% 증가
식도암 수술을 받은 생존자는 수술 1년 뒤부터 골절 위험이 증가한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김성혜 교수와 조종호 폐식도외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연구진은 식도암 수술 환자의 골절 위험도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유럽외과종양학회지'(IF=2. 9)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2009~2022년 식도암 수술을 받은 환자 4847명과 암 병력이 없는 인구 1만4541명을 성별·연령으로 조합해 분석했다. 식도암 환자는 평균 5년, 병력이 없는 대조군은 8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식도암 생존자는 골절 위험이 46% 더 높았다. 척추가 골절될 위험은 66%, 대퇴(고관절) 골절은 68%를 상회했다. 이는 △암으로 인한 만성 염증 △수술 후 골밀도 감소 △빈혈 △영양 상태 악화 △신체활동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됐다. 식도암 수술 후 시간 경과에 따라 골절 위험에 차이가 있었다. 수술 후 1년 이내엔 골절 위험에 암 병력 여부가 유의하지 않았지만 1년이 지난 시점에 전체 골절 위험은 61%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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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까 얘기했잖아" 화만 내지 말고 병원을?...'이 말'이 치매 신호
#"내가 그랬어? 기억 안 나". 서울에 사는 직장인 서주혁씨(30대·가명)는 설 연휴 첫날 울산 본가에서 만난 어머니의 모습에 걱정이 많아졌다. 오랜만에 본 어머니는 방금 전 한 말을 잊거나 익숙한 집 근처 골목에서도 길을 헤매는 등 이전과 다른 행동을 보였다. 서씨는 "어머니가 기억력도 나빠지고 요즘 쉽게 우울해하는 것 같다"며 "함께 병원을 방문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명절이 되면 오랜만에 만난 가족의 달라진 행동 변화가 유독 눈에 띈다. 가장 도드라지는 건 부모님의 기억력 변화다. 방금 한 대화 내용을 잊거나 날짜와 요일을 헷갈리는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단순 기억력 감퇴로 보일 수 있지만 치매의 주요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전체 치매의 3분의2 이상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 이동영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함께 알츠하이머병의 증상과 진단·치료,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내가 그랬어?" 가장 흔한 치매 원인 '알츠하이머병'…증상은?━ 알츠하이머병은 이상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여 신경세포 손상이 진행되는 퇴행성 뇌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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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먹다 숨 못 쉰다면…설 연휴 '응급처치 가이드' 기억하세요
설 연휴엔 기름진 명절 음식 섭취가 늘고 대량의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진다.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응급 상황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윤경성 강북삼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와 함께 연휴 기간 꼭 기억해야 할 응급처치 가이드를 알아본다. 연휴 기간 중 응급실을 찾는 가장 흔한 원인은 소화기 질환이다. 명절 음식은 평소보다 열량이 2배 이상 높고 기름져 과다 섭취 시 소화불량 및 역류성 식도염 등을 유발하기 쉽다. 가벼운 소화불량은 금식과 수분 보충으로 호전되지만 심한 구토나 복통이 멈추지 않는다면 단순 체기가 아닌 급성 담낭염이나 췌장염일 가능성도 있다. 윤경성 교수는 "특히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만성 질환자는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면 대사적 스트레스와 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 경우 합병증 발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전을 부치는 등 뜨거운 기름과 불을 사용하는 요리가 많은 만큼 화상 사고도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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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되면 폐암 걸릴 위험 ↑…'비흡연자 폐암' 왜 생기지?
'만성 폐질환' 유무가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곽현석 전공의 공동 연구진은 국내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인자를 규명, 호흡기 분야 권위지 '체스트'(CHEST, IF=9. 2)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진은 2016~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 진단을 받은 비흡연자 3000명과 폐에 이상이 없는 대조군 3000명을 1대1로 짝지어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만성 폐질환 유무가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로 확인됐다. 흡연 경험이 없더라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결핵 등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대조군 대비 2. 91배 높았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7. 26배까지 치솟았다. 연구진은 폐에 지속되는 만성적 염증 반응이 비흡연자의 폐암 발병에 기여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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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688g' 美 이른둥이 살린 기적…'K-의료'에 무사히 집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임신 6개월에 조기 분만으로 태어나 출생체중 688g에 불과했던 초극소 미숙아 '스텟슨'(Stetson)이 건강을 회복하고 최근 퇴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임신 중 혈압이 조절되지 않아 자간전증으로 진행된 미군 가족 산모는 고위험 신생아 치료가 필요하단 판단에 대구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 자간전증은 임신 중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유지되는 질환으로 흔히 임신중독증으로도 불린다. 환아 스텟슨은 재태연령 24주 6일, 출생체중 688g의 초미숙아로 응급 제왕절개술을 통해 태어났다. 분만을 집도한 강병수 산부인과 교수는 "산모는 단순한 임신성 고혈압이나 경증 자간전증을 넘어 경련(발작)이 발생하고 약물로도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상태였다"며 "자칫 뇌출혈이나 심부전, 호흡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출생 직후 스텟슨은 자발 호흡이 불가능하고 전신 상태가 매우 불안정해 집중 치료가 필요했다. 이후 단계적 치료로 호흡 상태가 안정돼 수유도 원활히 이뤄졌고, 체중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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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사람이 피운 담배, 내 폐에 치명적?...평생 '비흡연' 여성이 암 걸린 이유
#광주에 사는 전업주부 서윤정씨(가명·40대)는 지난해 12월 건강검진에서 폐암 1기 진단을 받았다. 평생 비흡연자로 살아온 서씨에겐 충격적인 결과였다. 서씨는 "간접흡연이나 미세먼지 등 다른 위험요인이 많다고 듣긴 했지만 내가 걸릴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한 번도 담배를 피워본 적이 없는데 주변에선 '오래 흡연해서 그런 거냐'고 오해하기도 한다"고 토로했다. 폐암은 2023년 기준 우리나라 남녀 전체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다. 과거에 비해 5년 상대 생존율(일반인과 비교해 암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이 늘긴 했지만, 전립선암(96. 9%)·유방암(94. 7%) 등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생존율(42. 5%)을 보인다. 이러한 폐암의 대표적인 위험 인자는 '흡연'이지만 서씨처럼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릴 수 있다. 여성 폐암 환자 중 절반 이상이 비흡연자로 알려졌다. 비흡연자는 담배를 아예 피워보지 않은 이들을 포함해 평생 100개비 미만의 담배를 피운 사람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여성 폐암 환자의 최대 53%가 비흡연자인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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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눈 맞춤이 안돼요"...원인도 모르는 '소아 사시' 치료법은?
#서울 종로구에 사는 30대 주부 박서정씨(가명)는 어린 딸 때문에 고민이 많다. 이제 막 14개월이 된 딸은 12개월이 지날 때쯤부터 두 눈이 살짝 어긋나기 시작했다. 박씨는 사시(두 눈이 똑바로 정렬되지 않은 상태)를 의심했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증상이 없어질 수 있단 주변 얘기를 듣고 병원에 가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딸의 증상은 점점 더 심해졌고 최근 방문한 안과에서 딸은 '소아 사시' 진단을 받았다. 박씨는 "조기 치료를 받으면 눈 기능도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다고 해서 최대한 빨리 치료받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아이의 눈이 살짝 어긋나 보일 때가 있다. 이 경우 많은 부모는 외관상 보기 좋지 않단 점을 먼저 걱정한다. 실제 소아 사시는 아이의 인상과 자신감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용상 문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시력 발달에 미치는 악영향이다. 사시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한쪽 눈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게 돼 약시(시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는 안경을 써도 정상 시력을 보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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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휘고, 눈앞에 실 떠다녀"...이 증상 나타나면 '실명' 위험
당뇨병 합병증은 전신 건강을 위협한다. 특히 높은 혈당이 장기간 유지돼 눈 속 미세혈관이 손상되는 '당뇨망막병증'은 갑자기 시력을 떨어뜨리고 심하면 실명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김진하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교수는 4일 "당뇨병을 5년 이상 앓으면 17~29%, 15년 이상 앓으면 78~98%의 환자에서 망막병증이 관찰됐단 연구 결과가 있다"며 "당뇨병을 진단받았다면 반드시 당뇨망막병증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당뇨망막병증은 진행 단계에 따라 비증식성당뇨망막병증과 증식당뇨망막병증으로, 중증도에 따라선 △경도 △중등도 △심한 비증식당뇨망막병증으로 구분된다. 높은 혈당에 의해 미세혈관이 손상되며 피가 나거나 삼출물 등이 생기는 상태를 비증식성당뇨망막병증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신생혈관이 자라나 출혈이나 망막박리를 일으키는 증식당뇨망막병증이 된다. 당뇨망막병증 진행 단계를 확인할 때는 안저검사를 시행한다. 황반부 부종이나 구조적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빛간섭단층촬영을 한다. 망막혈관 누출이나 폐쇄 여부, 신생혈관의 증식과 중증도를 확인하기 위해 형광안저촬영술을 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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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알아서 혈관 봉합하는 '폐쇄장치' 개발
혈관 구멍을 안정하게 막고 혈류를 조절해 지혈을 촉진하는 차세대 기기가 개발됐다. 연세대 의과대학 성학준 의학공학교실 교수·조성우 의생명과학부 교수, 세브란스병원 주현철 심장혈관외과 교수·하현수 심장내과 강사, 이상민 의학공학교실 학생 연구진은 혈관 시술 시 흔하게 발생하는 구멍을 자동으로 막고 지혈 속도를 높이는 혈관 폐쇄 장치를 만들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바이오액티브 머티리얼즈'(Bioactive Materials, IF 20. 3)에 게재됐다. 대부분의 심혈관 질환을 치료 시술은 혈관 속에 가는 관(카테터)을 넣는 방식이다. 이때 혈관 벽에 구멍이 생기며 이를 제대로 막지 못하면 출혈 등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구멍을 막을 때는 혈관 폐쇄 장치를 사용한다. 다만 현재 혈관 폐쇄 장치는 시술자 숙련도에 크게 의존하고 처음에 장치를 잘못 설치하면 다시 놓기가 어렵다. 직경이 큰 구멍일수록 안정성도 떨어진다. 혈관은 혈액이 흐르는 통로일 뿐 아니라 혈류의 압력 등 흐름 패턴을 전반적으로 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