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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약배송부터 미프진 관리까지…복지위 국감서 해법 찾을까
비대면 의약품 배송과 임신중지 의약품 '미프진' 도입 등 주요 보건의료 현안이 올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뤄진다. 출석 요구를 받은 기업과 의료계 인사들은 약배송 안전성 대응과 미프진 관리체계, 간호사 태움 방지, 당뇨병·비만 치료제 급여화 등에 대한 입장과 제도 개선 요구를 준비하고 있다. 30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복지위는 전날 전체회의에서 일반증인 18명과 참고인 30명 등 총 48명에 대한 출석요구안을 의결했다. 국감은 다음달 7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을 시작으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을 거쳐 27일 종합감사로 마무리된다. 기업 인사로는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가 비대면 약배송 관련 증인으로,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와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가 각각 인체조직 유래 ECM 스킨부스터와 미프진 관련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권영희 대한약사회 회장과 이현석 서울의료원장은 증인,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참고인으로 출석 요구를 받았다. 다음달 8일 출석 요구를 받은 정진웅 대표는 의약품 오남용과 복약지도 부실 등 약배송을 둘러싼 우려에 대한 대응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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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다 성장·임신에 영향"…식약처, 비만약 안전사용 경고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청소년과 임부 등에 대한 안전사용 안내를 강화했다. 성장과 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청소년 투여 기준을 새로 마련하고, 임신·수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 투여를 중단하도록 안내한 것이 골자다. 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청소년과 임부 등에 대한 안전정보를 강화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안전사용 안내서'를 개정해 전국 지역 의사회와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등에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내서에는 비만치료제의 투여 대상과 올바른 투여방법, 보관·폐기방법, 투여 시 주의사항, 이상반응 보고방법 등이 담겼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체내 GLP-1 호르몬의 작용을 모방해 식욕을 줄이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체중 감소를 돕는 전문의약품이다. 성인은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비만 환자에게 처방한다. BMI가 27㎏/㎡ 이상 30㎏/㎡ 미만이라도 제2형 당뇨병이나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심혈관질환 등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하나 이상 있으면 처방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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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그린'의 진화…순한 구강청결제 넘어 '데이터'로 증명"
구강청결제를 고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사용감과 향이 주요 선택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자신의 구강 고민에 맞는 기능성은 물론 성분과 자극 여부, 객관적인 효능 근거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구강 관리 시장도 이에 맞춰 변화하는 모습이다. 에탄올 등 자극에 대한 부담을 낮춘 제품이 확대되는 가운데, 단순히 '순한 제품'을 넘어 구취·치태·잇몸 등 구체적인 구강 고민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에 맞춰 동아제약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가그린'도 제품 전략을 확장했다. 1982년 출시 이후 40여년간 국내 구강청결제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온 가그린이 '어드밴스드 제로' 8종을 선보이며 저자극을 넘어 구강 고민별 기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덜어내는 데서 필요한 기능을 더하는 것으로 ━ 동아제약은 단순히 성분을 덜어내는 '마이너스의 제로'에서 벗어나, 안심할 수 있는 성분을 기반으로 꼭 필요한 전문 효능을 더하는 '플러스의 제로' 를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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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의료기기 인증 '40일→25일'로…식약처 '원스톱' 절차 도입
보청기와 치과용 임플란트 등 2등급 의료기기의 인증 절차가 간소화된다. 기업이 인증 신청과 기술문서심사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되면서 약 40일이 걸리던 처리 기간이 25일로 줄어들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등급 의료기기의 심사·인증 절차에 '원스톱 일괄 처리' 방식을 추가 도입해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에는 보청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사용되는 2등급 의료기기가 포함된다. 그동안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으려는 기업은 식약처가 지정한 기술문서심사기관에서 먼저 심사를 받아야 했다. 이후 심사 결과서를 첨부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인증을 신청하는 2단계 절차를 거쳤다. 기술문서심사기관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8곳이다. 새로운 원스톱 방식에서는 기업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인증을 신청하면서 기술문서심사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순차적으로 진행했던 두 절차를 함께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기존 약 40일이던 처리 기간이 25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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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 성수기' 다가온다…K바이오, 기술이전 30兆 도전
올해 '기술이전 30조원'의 새 역사가 쓰일까. 올해 3분기까지 알테오젠, 한미약품, 아리바이오 등 굵직한 기술이전 계약이 연이어 체결되며 제약·바이오 업계가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남은 하반기 글로벌 학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라 추가 계약 체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이전 실적은 총 13건으로, 이 중 규모를 공개한 11건의 전체 비용은 약 21조6637억원이다. 분기별 계약 건수는 1분기 4건, 2분기 4건, 3분기 5건으로 계약 규모는 각각 1조3975억원, 11조4609억원, 8조8053억원을 기록해 특히 2분기 이후 대형 기술이전 계약이 집중됐다. 기술이전이 언제 성사될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보통 연초보다 연말에 글로벌 딜(거래)이 성사되는 경우가 많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투자 계획을 마무리하고 파트너십 구축에 따른 기술이전 논의를 연초보다 더욱 활발히 전개하기 때문이다. 실제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가 2021~2025년 규모 3억달러(약 4070억원) 이상의 기술이전 계약을 분석한 결과 10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거래가 집중되는 패턴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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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홀딩스 합병 철회…정재준 대표 "내일 '그룹 비전' 공개"
아리바이오홀딩스와 아리바이오가 양사 간 합병계약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각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여 '그룹의 성장'을 달성하는 것이 주주·기업 가치 제고에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아리바이오와 아리바이오홀딩스는 전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흡수합병계약을 해제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각각 공시했다. 이에 따라 내년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비롯한 향후 모든 합병 절차가 취소됐다. 정재준 대표는 같은 날 주주 서신을 통해 "당초 양사 합병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아리바이오가 상장기업으로 전환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안정적으로 완주할 수 있는 자금과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합병을 추진해 온 지난 기간 동안 양사의 사업 및 재무 환경은 크게 변화하고 발전했다"며 "아리바이오는 본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아리바이오홀딩스는 아리바이오랩을 인수해 그룹의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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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장이식 대기시간 3000일↑…기다리다 숨진 소아·청소년 3배 증가
신장 이식 대기 시간이 2년 이상 더 길어지면서 이식까지 평균 약 8년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숨진 소아·청소년은 1년 만에 3배 증가했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장 이식 평균 대기시간(일수)은 2021년 2275일(6년3개월)에서 올해 9월 현재 기준 3107일(약 8년6개월)로 2년3개월가량 더 늘었다. 이 기간 췌장 이식 대기시간은 1601일(약 4년5개월)에서 2523일(6년11개월)로 약 2년6개월 더 길어졌다. 이식을 기다리다 숨진 소아·청소년도 늘었다. 연도별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자 중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수는 2024년 10명에서 지난해 31명으로 3배 증가했다. 최근 고령화와 만성질환 발병 증가 등 원인으로 장기이식 대기자는 계속 증가하는 반면, 이들에게 장기를 제공할 기증자는 감소하고 있다. 실제 이식 대기자는 2021년 3만9261명에서 지난해 4만6550명으로 늘었지만 이 기간 뇌사 장기 기증자는 442명에서 370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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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부족하면 세균 감염 취약해지고 갑상선 기능 이상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를 맞아 아침·저녁과 낮의 큰 일교차로 호흡기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감기와 독감 등 호흡기 감염이 증가하기 쉬운 시기에는 규칙적인 생활,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인체에 소량 존재하지만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셀레늄'이 대표적이다. 셀레늄은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필수 영양소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도한 염증 반응을 조절하며, 갑상선 호르몬 대사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등 우리 몸의 핵심적인 생리 기능을 수행한다. 셀레늄은 주로 셀레노메티오닌 형태로 식이를 통해 흡수되며, 골격근에 저장된 후 전신 대사에 사용된다. 하지만 현대인의 가공식품 위주 식단과 불규칙한 생활 습관 속에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적정량의 셀레늄을 충분히 섭취하기란 사실상 어렵다. 셀레늄이 부족할 경우 의약품 등으로 공급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독일 비오신이 1987년 연구·개발해 최초로 출시한 '셀레나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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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폐암·위암·요로상피암 치료제, 10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확대
희귀 유전자 변이 폐암과 진행성·전이성 위암, 요로상피암 환자가 사용하는 항암제에 10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특히 서로 다른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 2종의 병용요법에도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항암제 치료 선택지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희귀·소외암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항암제 3개 요법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적용 시점은 내달 1일이다. 대상은 희귀 유전자 변이 폐암 등의 치료제 '레테브모캡슐', 진행성·전이성 위암 치료제 '빌로이주', 요로상피암 치료에 사용하는 '파드셉주·키트루다주' 병용요법이다. 레테브모는 RET 유전자 융합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과 갑상선 수질암 등에 사용하는 표적항암제다. RET 융합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 환자의 약 1~2%에서 발생하며, 국내 환자 규모는 300명 미만으로 추정된다. 기존 세포독성항암제와 달리 특정 유전자 변이를 표적으로 작용하며, 경구제로 개발돼 복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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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환자가 요청해야 촬영"...수술실 CCTV 도입 3년, 실제 촬영률 3.8%
수술실 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가 의무화된지 3년가량이 지났지만 실제 촬영 비율은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술 대비 촬영 비율은 지난해 8월(이하 누적 기준) 3. 98%에서 올해 6월 3. 81%로 떨어졌다. 환자에 수술실 CCTV 촬영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사전에 고지하도록 하는 등 제도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확보한 '수술실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 현황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할 의무가 있는 의료기관은 2529개다. 이 중 휴업한 1곳을 제외한 2528개 의료기관이 모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했다. 2023년 9월 수술실 CCTV 설치·운영 의무 제도가 시행된 이후 올해 6월까지 해당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수술실 CCTV 촬영 건수는 19만4014건이다. 해당 의료기관들이 시행한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의 수술 전체 건수 509만4504건 대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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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SJ-607' 중화항체 회피 기능 특허 등록…반복투여 권리 확보
신라젠이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 'SJ-607'의 중화항체 회피 기능의 국내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신라젠은 중화항체 회피 특성을 기반으로 한 반복 정맥 투여 및 치료 용도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SJ-607은 신라젠이 개발 중인 항암 파이프라인 'SJ600 시리즈'의 기반 기술로 신라젠 연구센터 소속 연구진이 독자적인 연구개발로 창출한 고유 자산이다. 바이러스 외피막에 'CD55' 단백질을 발현시켜 보체 매개, 중화항체에 의한 바이러스 중화반응을 모두 회피해 반복적인 정맥 투여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현재 SJ-600시리즈는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기관인 이탈리아 레이테라사에서 공정 개발과 독성 실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제 학술지 '분자 치료요법(Molecular Therapy)'에 SJ-600시리즈의 과학적 근거가 소개되며 기술 공신력을 한층 높였다. 신라젠 관계자는 "항암 바이러스의 반복 정맥 투여 기술은 전이암에서도 유의미한 항암 효능을 보인다는 점에서 SJ-600시리즈의 상용화 시에는 매우 큰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반복 정맥 투여 가능하다는 치료 용도가 권리화된 만큼 향후 상용화 및 사업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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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살인진드기' 65% 폭증… '사람-동물 감염병' 10년 추이 봤더니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 병(인수공통감염병) 가운데 살모넬라균감염증과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이 10년째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지난해 국내에서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질병관리청은 국내 인수공통감염병의 발생 현황과 대응체계를 종합·분석한 '2026년 원헬스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원헬스란, 사람의 건강이 동물·환경의 건강과 하나로 연계돼 있음을 인식하고, 모두에게 최적의 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범부처·다분야·다학제 간 협력 전략이다. 인수공통감염병은 사람과 동물 사이에 전파될 수 있는 감염병으로, 기후변화, 반려동물 및 야생동물 접촉 증가, 국제 교류 확대 등에 따라 발생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범부처·다분야 인수공통감염병 통합감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원헬스 연차보고서를 발간해왔다. 특히 '우선순위 인수공통감염병'14종에 대한 국내 발생 현황을 종합하고 주요 변화 등을 분석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