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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인지력·기억력 한번에" 레이델, 9종 기능 건기식 출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인지력, 기억력을 두 알 섭취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나왔다. 폴리코사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인지력, 기억력을 동시에 챙기는 '쿠바산 폴리코사놀 플러스 인지력 · 기억력케어'(사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이델의 이번 신제품은 중년층의 주요 건강 고민을 겨냥해 '비우고, 채우고, 지키고'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비우고'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돕는 개념이다. '채우고'는 포스파티딜세린과 은행잎추출물을 통해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과 기억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비타민E·아연을 더해 항산화와 면역 기능까지 추가하며 '지키고'를 완성했다. 특히 하루 2캡슐로 혈중 콜레스테롤, 인지력, 기억력, 혈행, 항산화, 면역기능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9가지 기능성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이델 관계자는 "평균 수명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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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4잔 마셨더니…"공부 잘 되고 기억력 좋아져" 뜻밖의 효과
커피가 기분과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런 효과가 카페인이 비교적 적은 디카페인 커피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보도가 영국에서 나왔다. 특히 카페인 커피는 불안 감소와 집중력 향상에, 디카페인 커피는 학습 능력과 기억력 개선에 더 큰 도움을 준다는 내용도 함께 보도됐다. 영국의 글로벌 건강 전문 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는 '디카페인을 포함한 모든 커피, 기분과 뇌 건강 개선 가능'(All coffee, even decaf, can improve mood, brain health, study finds)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디카페인 커피가 뇌에 미치는 효과를 집중 조명했다. 보도의 근거로 삼은 연구는 아일랜드 코크대학 산하 APC 마이크로바이옴 아일랜드(APC Microbiome Ireland) 연구진이 수행했다. 이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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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넘어 세계로… '글로벌 경쟁력'이 공모 성적 가른다
최근 의료기기 기업의 IPO(기업공개)가 잇따르는 가운데 AI(인공지능)나 로봇 등 첨단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느냐가 공모성적을 좌우하는 핵심변수로 주목받는다. 상대적으로 시장규모가 작은 내수를 넘어 해외에서 기술력이나 사업성을 인정받아야 성장잠재력에서 높은 점수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의료기기 수출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며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의료기기 기업 메쥬와 리센스메디컬, 코스모로보틱스는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앞세워 공모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상장절차를 진행 중인 레메디와 엠에스바이오,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역시 마찬가지다. 글로벌 시장공략 성과를 자신하며 공모시장의 투자수요를 끌어내기 위해 애쓴다. 우선 최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IPO가 잇따르는 배경으로 글로벌 의료기기산업의 성장을 빼놓을 수 없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에 따르면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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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기술 무장… 의료기기 IPO 봇물
최근 IPO(기업공개) 시장에서 의료기기 기업의 활약이 눈에 띈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앞세운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공모시장의 평가도 상대적으로 후하다. 의료시장에서 AI(인공지능) 기술접목 등 디지털전환 흐름이 확산하면서 의료기기산업의 성장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메쥬와 리센스메디컬, 코스모로보틱스 등 의료기기 기업이 공모흥행에 성공하며 코스닥 시장에 안착했다. 세 회사는 나란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000대1을 넘은 뒤 일반투자자 청약에선 2000대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이 세 회사는 모두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도전해 성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의료기기 기업은 AI와 로봇 등 첨단기술을 도입하며 미래 성장잠재력을 비교적 높게 평가받는 경향이 엿보인다. 이전보다 기술특례로 IPO 절차를 밟는 의료기기 기업이 많아진 배경이다. 특히 AI 기반 원격 환자관리 솔루션 기업 메쥬는 확정 공모가 기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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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료, 소송부담·의료자원 부족 '이중고'…"소청과 붕괴 현실화"
대표적인 '기피과'로 꼽히는 소아청소년과의 붕괴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의료소송 부담과 저출산에 따른 소아 환자 감소 등 여파로 젊은 의사 인력이 줄어든 데다, 관련 의약품 공급 불안정이 심화하고 있단 우려가 나온다. 의사 출신 송한섭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2026년도 정책 심포지엄'에서 "영유아는 통증 위치·성질을 언어화할 수 없고 학동기 아동도 '배가 아프다'는 한 마디가 충수염·장중첩·횡격막 탈장을 모두 가리킬 수 있다"며 "결과의 중대성이 양형에 강하게 작용하는 형사 재판에서 소아 환자 사망은 사실상 가장 무거운 양형 인자"라고 짚었다. 소아청소년과(소청과)는 소위 언급되는 '기피과' 중 하나다. 전공의 지원율은 2016년 124%에서 2025년 2~3%대까지 떨어졌다. 현재 24시간 소아 응급진료가 가능한 곳은 전국 93개 수련병원 중 절반 수준(46%)이며, 소청과 의원이 없는 지자체는 58곳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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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이상 4명 중 1명은 '만성콩팥병'…"암 환자보다 생존율 낮아"
국내 75세 이상 고령층 4명 중 1명은 만성콩팥병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신장학회는 11일 연례학술대회인 'KSN 2026'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성콩팥병-투석전문의 팩트시트 2026'을 발표했다. 2024년에 이어 2년 만에 발간되는 팩트시트에는 올해 3월 질병관리청에서 발표된 만성콩팥병 유병률 결과와 국가 데이터처 인구총조사에 있는 신장장애인 통계 등의 데이터를 같이 담고 있다. 2024년 기준 만성콩팥병 유병률(19세 이상, 연령표준화)은 전체 6.3%였고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았다(남자 7.0%, 여자5.7%). 만성콩팥병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해 70대 이상에서 약 25%였다. 2019년 발표된 8.0%에서 2023년에는 5.5%까지 감소했으나 2024년 국민건강통계에서는 6.3%로 전년 대비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국가데이터 인구총조사 2024년도 자료를 토대로 보면 우리나라 신장장애인은 10만9035명이다. 이 중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이 필요한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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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OVM-200' 임상 데이터 확보…"기술이전 협상력 극대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의 관계사 영국 옥스포드 백메딕스(이하 OVM)가 항암 신약 'OVM-200'의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인체 데이터를 통해 강한 면역원성과 초기 임상 활성이 확인된 데다 상대적으로 높은 범용성과 저비용 구조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단 평가다. OVM-200의 한국·중국·인도 라이선스를 보유한 DXVX도 임상 데이터로 협상력이 극대화된 만큼 기술이전 논의에 속도를 낸다. DXVX는 OVM의 지분 4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OVM는 지난달 30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재조합 중첩 펩타이드(ROP) 기반 항암 면역치료제 'OVM-200'의 임상 1b상 결과를 공개했다. OVM-200은 비교적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과 강한 면역원성이 확인돼 1·2차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했다. 포스터 발표는 OVM 창립자인 시송 지앙(Jiang Shisong) 옥스포드대학교 암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번 임상은 OVM-200이 유도하는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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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옥스, 세포 분석 장비 넘어 SW 확장 본격화…'플루토 코드' 승부수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큐리옥스)가 소프트웨어(SW)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체질 개선에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 비(非)원심분리 기반 세포 분석 자동화 기술로 주목받았던 큐리옥스는 장비 중심 매출 구조에 최근 수년째 부진한 실적을 이어왔다. 다만 올해부터는 보다 높은 확장성과 수익성을 보장하는 소프트웨어 '플루토 코드'(Pluto Code) 기반의 사업 구조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큐리옥스는 최근 세포 분석 자동화 소프트웨어 플루토 코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플루토 코드는 큐리옥스의 핵심 기술인 'C-FREE'를 기존 액체처리 워크스테이션에 구현할 수 있도록 한 소프트웨어다. C-FREE는 세포 분석 과정에서 수십 년간 사용돼온 원심분리 공정을 대체하는 큐리옥스의 비원심분리 세포 세척 기술이다. 액체처리 워크스테이션은 시약 분주와 혼합, 샘플 처리 등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연구실 자동화 장비로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기관에서 널리 사용된다. 별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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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부럽다…만성콩팥병, 국가 관리 체계 구축해야"
대만처럼 국가 차원에서 만성콩팥병 환자들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만성콩팥병 환자 발생률이 전 세계에서 1~2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이 3개월 이상 서서히 저하되는 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병이 주요 원인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병'이라 불리며, 거품뇨나 부종 등이 신호가 될 수 있다. 콩팥이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혈압상승, 부종, 식욕부진, 빈혈, 뼈와 혈관 손상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환이 악화돼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되면 환자는 평생 투석 치료나 신장이식에 의존해야 한다. 박형천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은 11일 신장학회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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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 첨단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이 의료기기 공모 성패 좌우"
최근 의료기기 기업의 IPO(기업공개)가 잇따르는 가운데 AI(인공지능)나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느냐가 공모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주목받는다. 상대적으로 시장 규모가 작은 내수를 넘어 해외에서 기술력이나 사업성을 인정받아야 성장 잠재력에서 높은 점수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의료기기 수출은 코로나19(COVID-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이후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며 해외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의료기기 기업 메쥬와 리센스메디컬, 코스모로보틱스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앞세워 공모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상장 절차를 진행 중인 레메디와 엠에스바이오,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역시 마찬가지다. 글로벌 시장 공략 성과를 자신하며 공모 시장의 투자 수요를 끌어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우선 최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IPO가 잇따르는 배경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 성장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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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더부룩하고 가스도 부글...소화불량인 줄 알았는데 '암' 신호?
별로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금방 부르고 더부룩하며 배에 가스가 찬 듯한 느낌. 모두 일상에서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소화장애의 대표 증상이다. 그런데 이런 흔한 증상이 뜻밖에도 '복막에 암이 생겼다' 신호일 수 있다. 복막은 위·장·자궁·방광 등 복부 장기를 넓게 감싸는 얇은 막으로, 장기들이 서로 달라붙지 않고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윤활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복막은 복부 내 여러 장기를 지지하며, 수많은 신경·혈관·림프관이 지나다니는 도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복막암은 이런 복막에서 생기는 암이다. 특히 원발성 복막암은 난소에 뚜렷한 종양이 없거나 미세한 변화만 있는 상태에서 복막 자체에서 발생한다. 복막암의 가장 큰 특징은 증상이 일상에서 매우 흔하다는 점이다. △배가 자주 부르고 더부룩한 느낌 △식사 후 쉽게 찾아오는 포만감 △가스가 찬 것 같은 불편감 △변비 △설사 △식욕 저하 △원인 모를 체중 변화 등이 복막암의 증상이다. 이 때문에 복막암 환자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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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약, 배송 관리는 부실?…"의약품 유통 고도화 필요"
소비자들은 신선식품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생산지와 유통 경로, 배송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출고부터 도착까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냉장유통) 시스템도 식품 배송의 중요한 경쟁력이 됐다. 먹거리의 안전성과 신선도를 확인하려는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유통업계 역시 물류 추적과 온도 관리 인프라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 유통은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다. 약국과 약사는 주문한 의약품이 어떤 경로로 도착했는지, 운송 과정에서 적정 조건이 유지됐는지 유통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의약품을 공급한 제약사와 약을 복용하는 환자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의약품의 유통 투명성과 품질 관리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의약품 유통은 정부 허가를 받은 의약품 도매업체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문제는 유통 정보의 단절이다. 제약사나 약국 입장에서는 제품이 유통업체로 넘어간 이후 어느 창고에 얼마나 남아 있는지, 어떤 경로로 이동하는지, 특정 품목의 재고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