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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응급환자 24시간 대응"…서울성모병원, 전문응급센터 개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난달 15일 진료를 시작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개소 축복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은 앞서 지난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365일 24시간 소아 응급환자를 대응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됐다. 서울성모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본관 1층 응급의료센터 옆에 위치해 성인 환자와 동선·진료 구역이 분리된 독립 공간으로 운영된다.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 위험을 차단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센터에는 소아 응급의료 전문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한다. 감염병 대응력과 연계 치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아 응급 전용 공간(입원실·음압격리병상·일반격리병상·중환자 병상)도 별도 지정·구축했다. 서울성모병원은 권역 내 소아·청소년 중증 응급환자를 비롯해 응급 질환 전 과정에 대응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센터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우리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은 "소아 응급환자는 성인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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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하 영유아에서 수족구병 증가…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이 최근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인다며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관련 시설 등에 예방수칙과 위생관리를 준수할 것을 5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로 발생하는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이다. 환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고, 발열, 무력감, 식욕 감소, 위장관증상(설사, 구토)이 나타날 수 있다. 질병청에서 운영 중인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이번 주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 당 4.3명(22주 기준)으로 최근 3주간 증가 추세다. 특히 0~6세는 1000명 당 5.9명으로 지난주(2.9명) 대비 약 2배 높게 나타났다. 수족구병은 매년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6~9월 사이에 유행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환자 발생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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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이번엔 유한양행과 협업…유한, 충주에 5000만원 기부
충주시청 공무원이었다가 퇴사 후 유튜버가 된 김선태가 이번에는 유한양행과 협업했다. 앞서 김선태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동영상을 올리자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협업을 제안한 바 있다.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169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선태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고, 충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29일 충주시 노인복지관과 충주시 푸드마켓에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창립 100주년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상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한양행은 김선태와 함께 특별 홍보 콘텐츠도 제작했다. 이날 공개하는 영상에는 김선태가 직접 유한양행 본사와 연구소를 방문해 창립 100주년의 의미와 기업의 역사, 연구개발 현장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유한양행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에서 진행되는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도 함께 소개된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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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오트오브맘' 카자흐스탄 CU 입점…중앙아시아 공략 본격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오트음료 브랜드 '오트오브맘'(OatOfmom)이 카자흐스탄 CU 매장에 입점하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오트오브맘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귀리(오트)를 기반으로 한 오트음료 브랜드다. 캐나다산 오트를 사용했으며, 바나나의 풍미를 더해 건강하지만 맛이 아쉽다는 기존 오트음료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했다. 이번 카자흐스탄 CU 입점은 글로벌 OTT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가 실제 해외 유통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 DXVX가 지난해 진행한 글로벌 OTT 콘텐츠 협찬 이후 오트오브맘에 대한 해외 유통사들의 관심이 이어졌고, 이를 계기로 카자흐스탄 CU로부터 직접 입점 제안을 받아 최근 현지 매장 입점을 완료했다. DXVX는 이번 카자흐스탄 진출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현지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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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내성' 전이암 치료길 열렸다…'암세포만 사멸' 신물질 발견
국내 연구진이 내성을 보이는 전이암을 치료할 새로운 물질을 발견했다. 박기청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임진호 강남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교수·최경화 분당차병원 교수와 의학 연구개발 기업 테라퓨틱스엔엠씨 공동 연구진은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전이암에 치료 효과를 보이는 신물질 'PPS03'을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물질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지 않아 항암 부작용 가능성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암세포는 타 장기로 전이될 수 있다. 정상세포와 암세포는 모두 대사 과정에서 활성산소종을 발생시킨다. 일종의 세포 성장 신호인 활성산소종은 일정 기준치를 초과해 과도하게 쌓이면 세포를 사멸시킨다. 이에 국내외 연구진은 암 환자에서 활성산소종을 증가시킨 뒤 암세포 사멸을 시도해왔다. 그러나 정상세포도 활성산소종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암세포 사멸 과정에서 정상세포도 함께 사멸되는 부작용이 지적됐다. 박기청 교수 연구진은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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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美 릴리 AI신약 개발 플랫폼 '릴리 튠랩' 참여
아리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첨단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릴리 튠랩'(Lilly TuneLab)'에 공식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참여로 아리바이오는 지난 10년 이상 축적해온 뇌신경과학 연구 역량과 성과를 실제 치료제 개발로 연결하는 데이터셋을 일라이 릴리의 차세대 예측 AI 모델과 결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신경과학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의사결정 역량을 확보하고, 질병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치료제 개발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릴리 튠랩은 일라이 릴리가 수십 년간 축적해온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AI 및 머신러닝 모델을 혁신 바이오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약개발 플랫폼이다. 약물 동태(PK), 안전성, 전임상 연구 결과는 물론 수십만 개의 분자 구조로부터 도출된 고품질 데이터셋이 반영돼 있다. 따라서 참여 기업들은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 전 과정에서 고도로 정밀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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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도수치료 年 15회 제한
다음달부터 도수치료의 연간 횟수가 제한된다. 회당 본인부담금은 4만1658원이다. 정부가 비급여 항목을 통제하는 '관리급여'에 도수치료를 편입한 데 따른 변화다. 보건복지부는 4일 '2026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어 도수치료 수가와 급여기준을 담은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안'과 농어촌 보건진료 수가 시범사업, 질환별 재택의료 시범사업 통합방안을 심의·의결했다. 관리급여는 과잉우려가 있는 비급여 항목에 가격과 진료기준을 설정해 선별급여화하는 제도다. 진료비의 95%는 환자가 내고 5%는 건강보험이 보장한다. 도수치료는 지난해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를 통해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와 함께 관리급여에 편입됐고 이번에 가장 먼저 '기준'이 설정됐다. 건정심은 이날 도수치료의 수가를 4만3850원으로 평가하고 오는 7월부터 모든 의료기관에 동일하게 적용키로 결정했다. 급여기준은 일반 환자는 주 2회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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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연구 결실… 루게릭 치료제 '뉴로나타-알주' 美 간다
코아스템켐온이 루게릭병(ALS, 근위축성측삭경화증)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상업생산과 미국진출에 속도를 낸다. 22년간 연구하며 400명 이상 환자에게 공급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진출이 눈앞으로 다가온 셈이다. 코아스템켐온은 뉴로나타-알주의 품목허가사항 변경신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데 이어 상업생산과 미국진출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코아스템켐온이 2004년 개발하기 시작한 뉴로나타-알주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국내 허가유지가 확정됐다. 뉴로나타-알주는 환자 본인의 골수에서 유래한 자가중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하는 루게릭병 치료제다. 2014년 국내에서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아 신경계 질환의 줄기세포 치료제로 출시됐다. 지금까지 400명 이상의 환자에게 공급, 사용경험과 안전성 데이터를 축적했다. 뉴로나타-알주 변경허가의 핵심은 약효가 가장 뚜렷하게 확인된 환자군으로 적응대상을 정밀하게 좁힌 데 있다. 뉴로나타-알주는 임상3상 전체 환자군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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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휴온스-휴온스랩 합병, 미래성장동력 확보 차원"
휴온스글로벌이 4일 경기도 성남 판교 사옥에서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합병에 관한 주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휴온스글로벌은 현금 창출 능력을 갖춘 휴온스가 바이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휴온스랩을 흡수하는 것이 그룹 전체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최선의 선택이자 불가피한 결정임을 강조했다. 휴온스글로벌은 합병을 통해 휴온스는 연구개발(R&D) 비중 확대로 '혁신형 제약기업' 약가 우대 혜택 확보에 더 유리해지고, 자본 잠식 상태인 휴온스랩은 안정적인 연구 자금을 확보해 글로벌 기술이전에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오는 7월 3일 개최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자회사 간 합병에 관한 휴온스글로벌 의결권 행사 찬반 결정에 대한 주주들의 의견을 수용한다. 해당 안건에는 감사위원회 선임·해임 시와 같이 최대주주·특수관계인 의결권에 제한을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자회사 중복상장에 대해 대주주 의결권을 제한하는 이른바 '3%룰'에 대한 최종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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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메디슨, 면역항암제 '테빔브라' 5개 적응증 동시에 약평위 통과
비원메디슨코리아의 '테빔브라주'(성분명 티슬렐리주맙)가 총 5개 적응증에 추가적으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일 '2026년 제6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약평위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빌로이주'(성분명 졸베툭시맙), 한국얀센 '리브리반트주'(성분명 아미반타맙), 한국유씨비제약의 '핀테플라액'(성문명 펜플루라민)에 대해 급여 적정성을 인정했다. 반면 종근당의 지텍정(육계건조엑스)은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 적응증에 대해 평가금액 이하를 수용하는 조건으로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위험분담계약(RSA) 적용 약제인 테빔브라주는 한꺼번에 5개 적응증이 추가로 약평위 심의를 통과했다. 식도편평세포암 병용요법,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의 병용요법,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에 단독·병용요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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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요양병원 특화 호스피스 모델 개발할 것"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을 방문해 요양병원 호스피스 사업과 연명의료결정제도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27일 충남대병원에 이어 요양병원에서의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 현장을 살피고 인프라 확충 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는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만성간경화, 만성호흡부전을 호스피스 대상 질환으로 정하고 환자와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전문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이 밖에 요양병원에서도 적절한 호스피스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을 비롯해 5곳(4월 기준)에서도 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의료진과 함께 증가하는 호스피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호스피스 사업 활성화 전략과 요양병원 특성에 적합한 호스피스 운영체계 등을 논의했다. 정 장관은 "요양병원이 호스피스 인프라 확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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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게 값' 도수치료, 7월부터 4만1658원...횟수도 제한
다음 달부터 도수치료의 연간 횟수가 제한된다. 1회당 본인부담금은 4만1658원이다. 정부가 비급여 항목을 통제하는 '관리급여'에 도수치료를 편입한 데 따른 변화다. 또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부족에 따른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지역 보건지소 등에 비대면 협진 수가가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2026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어 도수치료 수가와 급여기준을 담은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안'과 농어촌 보건진료 수가 시범사업, 질환별 재택의료 시범사업 통합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관리급여는 과잉 우려가 있는 비급여 항목에 가격과 진료기준을 설정해 선별급여화하는 제도다. 진료비의 95%는 환자가 내고 5%는 건강보험이 보장한다. 도수치료는 지난해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를 통해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와 함께 관리급여에 편입됐고 이번에 가장 먼저 '기준'이 설정됐다. 건정심은 이날 도수치료의 수가를 4만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