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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 BIC)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함께 ESG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셀트리온의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DJ BIC는 S&P 글로벌에서 매년 전 세계 1만2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글로벌 ESG 지수다.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에서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지표로 알려져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DJ BIC 월드(World), 아시아퍼시픽(Asia Pacific), 코리아(Korea) 등 3개 지수에 모두 편입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 중 DJ BIC 월드 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기업 가운데 ESG 평가 상위 10%만 편입되는 최고 권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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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 1Q 매출액 94억원…전년比 20%↑ "흑자 기조 유지"
지엘팜텍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3463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지엘팜텍은 올해 1분기 개량신약 중심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신제품 출시 확대,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 수익 확대, 원가율 안정화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엘팜텍은 이달 국내 최초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리리엘 구강붕해정'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개량신약을 포함 다수의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지엘팜텍 관계자는 "지엘팜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흑자를 유지하면서 본격적인 성장 흐름에 진입하는 구조적 변화를 확인했다"며 "올해는 특히 시장성이 뛰어난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과 비용 구조 개선을 동시에 진행하며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대 구조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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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대병원장에 백남종 재활의학과 교수 임명
서울대병원은 제20대 병원장에 백남종 재활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9년 5월12일(3년)까지다. 백남종 신임 병원장은 1990년 서울의대 졸업 후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을 마쳤다. 이후 2001년부터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한 그는 분당서울대병원 홍보실장·기획조정실장·공공의료사업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병원장까지 역임하며 경영 전반에 대한 행정 역량을 쌓아왔다. 백 신임 병원장은 신경재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힌다. 현재 한국인 최초로 세계신경재활학회(WFNR)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임기를 수행 중이며,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AOCNR) 초대 회장과 한국원격의료학회 초대 이사장을 맡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입증했단 평가를 받는다. 향후 백 신임 병원장은 국가중앙병원의 위상을 강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의료 혁신을 주도하며 서울대병원을 이끌게 된다. 서울대병원장은 병원 이사회 추천을 받아 교육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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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난리라더니…처방전 없이 그냥 준 약사들 '철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약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유통한 의원과 약국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의료기관·약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GLP-1 계열 비만약의 적정 유통 여부 점검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식약처와 지자체는 지난해 1~12월 마운자로의 공급내역이 있는 의원과 약국 중 각 시·군·구가 선정한 632개소를 합동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1%에 해당하는 6개소가 적합하지 않은 방법으로 비만약을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2개소는 의료기관 개설자인 의사가 본인이 사용하고 진료기록부를 작성하지 않았고, 4개소는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지인에게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적발된 의료기관·약국에 대해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 사항에 대한 고발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온라인 플랫폼, 소셜 미디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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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 'VT-EBV-N' 2상 결과 유럽혈액학회 구두발표 선정
바이젠셀은 NK/T세포림프종 치료제 'VT-EBV-N'의 임상 2상 연구 결과가 유럽혈액학회(EHA) 구두발표대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EHA(The 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 Congress)는 미국혈액학회(ASH)와 함께 혈액암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학회다. 올해는 6월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다. 이번 선정은 이달 말 개최 예정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국내 세포치료제 최초로 정식 구두발표 세션에 채택된 데 이은 연속적인 성과다. 이로써 바이젠셀은 세계 항암 및 혈액암 분야의 양대 시장인 미국과 유럽의 권위 있는 학술 무대에서 VT-EBV-N의 임상적 경쟁력을 연이어 입증하게 됐다. 바이젠셀은 이번 EHA에서 EBV 양성 절외 NK/T세포림프종 환자 대상의 임상 2상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무작위배정·이중맹검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VT-EBV-N은 투여군의 무질병생존기간(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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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 기부…"암환자들 일상 되찾길"
배우 유해진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13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유해진은 암 환자 치료를 위한 기금 1억원을 최근 병원에 전달했다. 유해진은 "암과 싸우는 환자들이 힘든 투병 과정을 잘 이겨내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며 "많은 암환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유해진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5000만원씩의 기금을 서울아산병원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까지 서울아산병원에만 누적 2억원을 기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유해진의 후원금을 암 환자를 위한 첨단 치료 시스템 구축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유해진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최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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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노보테라퓨틱스와 '염증성 장질환' 신약 개발 착수
대웅제약이 이노보테라퓨틱스와 차세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INV-008'에 대한 기술도입(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총계약 규모는 선급금 65억원과 임상 단계별 조건부 지급금(마일스톤) 6560억원을 포함해 약 6625억 원이다. INV-008은 점막 치유 유도를 목표로 설계된 경구용 치료제다. 장 점막 재생에 관여하는 물질(PGE2)의 분해를 막아 체내 유지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전임상 단계에서 점막 재생 촉진과 염증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안전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은 초기 임상부터 개발 방향을 함께 주도하고 글로벌 상업화까지 책임지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INV-008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 신약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을 포함하는 만성 난치성 질환으로, 복통, 설사, 혈변 등이 반복돼 환자의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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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메드 "아티센셜, 로봇과 치료 결과 차이 無…비용은 1/5"
리브스메드가 자체 개발한 다관절 복강경 수술 기구 '아티센셜'(ArtiSential)이 직장암 수술에서 수술 로봇과 치료 결과에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국내 7개 상급종합병원이 참여한 740명 규모 다기관 전향적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외과 분야 세계 최상위 권위 학술지인 '국제외과학회지'(IJS·IF 10.3) 2026년 4월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환자 본인부담금이 로봇 수술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확인돼 첨단 수술의 혜택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리브스메드의 의료 민주화 비전을 임상 데이터로 뒷받침한 성과로 평가된다. 연구는 2022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약 3년간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 저위전방절제술(LAR)을 받은 740명의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다기관 전향적 코호트 연구다. 연구진은 환자 특성에 따른 편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향점수매칭 기법을 적용해 분석의 정밀도를 높였다. 분석 결과 아티센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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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美 'PEGS 보스턴' 참가…"CRDO 역량 적극 홍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술 학회인 '단백질·항체 공학 서밋(PEGS) 보스턴'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항암신약 개발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노하우 등 위탁연구개발(CRDO)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PEGS(Protein & Antibody Engineering Summit) 보스턴은 25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모여 최신 바이오의약품 기술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백질·항체의약품 학회다. 매년 5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리며, 올해는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동안 전용 미팅룸을 운영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지난 12일엔 '삼성 오가노이드 및 통합 위탁개발(CDO) 역량 기반 항암 신약 개발 고도화'를 주제로 오찬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김세희 CDO개발센터 오가노이드기술그룹장이 삼성 오가노이드와 개발 적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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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바스큘라, 혈류전환 스텐트 '실크 비스타' 시리즈 국내 출시
오스템바스큘라는 프랑스 뇌혈관 의료기기 기업 발트(Balt)와 협력해 뇌동맥류 치료용 혈류전환 스텐트 '실크 비스타'(Silk Vista)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군은 일반적인 뇌혈관 병변에 사용되는 실크 비스타와 보다 작은 혈관 접근성을 높인 '실크 비스타 베이비'(Silk Vista Baby)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실크 비스타 베이비는 기존 제품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미세혈관 병변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 0.017인치 규격의 가는 마이크로 카테터 사용이 가능하다. 이로써 의료진은 환자의 혈관 상태에 따라 두 제품 중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시술할 수 있다. 또 실크 비스타 시리즈에는 특수 소재 기술이 적용돼 엑스레이 영상에서 스텐트의 전체 형태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시술 중 위치 확인과 조작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류전환 스텐트 삽입술은 촘촘한 금속망 구조의 스텐트를 삽입해 뇌동맥류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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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스핀오프 바이오 엇갈린 성적표…홀로 웃은 에임드바이오
삼성서울병원 스핀오프(spin-off·분사) 바이오기업들의 상장 이후 성적표에 희비가 교차했다. 앞서 상장한 지니너스와 이엔셀이 당초 제시한 성장 목표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을 이어간 반면, 지난해 말 증시에 입성한 에임드바이오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글로벌 기술수출 성과 누적을 기반으로 한 현금 확보가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기반 바이오 상장사들의 실적 흐름은 사업 모델에 따라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이전 성과를 앞세운 에임드바이오는 상장 첫해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이뤄낸 반면, 뚜렷한 상업화 강화 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지니너스와 이엔셀은 상장 당시 제시했던 성장 시나리오와 실제 성적표 간 괴리를 보였다. 지니너스는 2021년 코스닥 상장 당시 정밀의료 시장 확대와 대규모 유전체 분석 수요 증가를 기반으로 빠른 외형 성장을 자신했다. 암 유전체 분석과 액체생검, 단일세포 분석 등을 중심으로 유전체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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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1.6조 잭팟 '뉴코' 핵심은?…"K-바이오 사업화 한축" 평가도
큐라클이 약 1조6000억원 규모의 '빅딜'로 약 4년만에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냈다. 일각에서 제기된 파트너사 관련 우려는 '뉴코'(NewCo) 모델 특성상 불가피한 정보 공백이 순차적으로 메워지며 해소될 전망이다. 업계에선 뉴코의 빠른 임상 개발 전략이 자금 부담 속 글로벌 진출 활로를 찾는 국내 바이오텍의 상황과 맞물려 주요 사업화 모델로 자리잡고 있단 평가가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큐라클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메멘토 메디신(이하 메멘토)에 망막질환 이중항체 'MT-103'을 선급금 800만달러(약 116억원), 총 약 10억7775만달러(약 1조5636억원) 규모에 기술이전했다. 모든 수익은 공동개발사 맵틱스와 절반씩 나눠 갖는다. 이번 기술이전은 올해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기술이전 실적 중 가장 큰 규모의 성과다. 특히 MT-103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약 1년 반만에 전임상 단계 기술이전에 성공하며 물질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