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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셀트리온, 3분기 영업이익 3010억‥전년比 44.9% 증가
셀트리온은 21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60억원, 영업이익 301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3%, 영업이익은 44.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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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다 잠든 아빠, 허리 아픈 이유 있었네"…'여기'서 자면 척추에 최악
미국 척추 전문의가 목과 허리 건강을 위한 올바른 수면 자세와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그는 소파에서 자는 것이 척추 건강에 가장 해롭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대 랭곤 정형외과 척추수술과 과장인 테미스토클레스 프로톱살티스 박사는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코어 근력 강화 및 유산소 운동이 척추 건강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목이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상대로 어떤 운동을 하는지 물어본 결과 대부분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은 하지만, 유산소 운동은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평소 자세도 운동만큼 중요하다. 목과 허리를 포함한 척추는 균형 잡힌 곡선을 가진 자연스러운 S자 형태를 유지해야 한다. 의식적으로 어깨를 뒤로 젖히고 목을 바로 세우는 것이 좋다. 목 근육을 좌우와 상하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스트레칭도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된다. 척추에 가장 좋은 수면 자세는 똑바로 등을 대고 눕거나 옆으로 눕는 것이다. 옆으로 자면 목뒤 쪽 압력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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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서 쿵쿵? 터지면 치명적…'조용한 시한폭탄' 70대 남성 노린다
뱃속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이 정상보다 50% 이상 늘어나 풍선처럼 부푸는 질환이 '복부 대동맥류'다. 혹을 뜻하는 한자 '류(瘤)'가 병명에 들어간 이유도 마치 혹이 난 듯 혈관이 부풀어 올라서다. 성인 남성의 경우 가장 큰 곳의 지름이 약 2㎝인데, 3㎝ 이상으로 늘어나면 복부 대동맥류로 진단한다. 이렇게 대동맥이 늘어나 터지면 대량 출혈로 이어져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조용한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국내에서 복부 대동맥류 환자가 지난 13년간 3배 넘게 늘었다는 대규모 분석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성신 교수팀은 2010~2022년 전국 단위 데이터를 활용해 복부 대동맥류 환자 수 증가 현황을 분석하고, 스텐트 시술(EVAR)의 확대가 일부 환자 생존율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임상 의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 7월호에 실렸다. 복부 대동맥류의 주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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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바이오 신약개발, '안전'과 '속도'의 균형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약 승인 심사기간을 기존의 10% 수준으로 단축하는 '국가우선권바우처(CNPV)' 수혜 기업을 발표하며 프로그램의 가동을 알렸다. 전세계에서 가장 규제가 깐깐하기로 정평난 FDA 결정이라는데 이목이 쏠린다. FDA는 CNPV 주요 취지로 '국민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치료제를 더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 FDA의 존재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속도전에 성공한 대표 주자는 중국이다. 불과 수년 전까지 복제약과 방대한 내수 시장 중심으로 산업을 꾸려오던 중국은 대대적 육성 카드로 속도를 내세웠다. 임상 진입을 위한 규제를 대폭 완화해 실제 연구 단계에 발빠르게 진입하게 한 것이 핵심이다. 다소 무모해 보였던 중국의 시도는 글로벌 항암신약 차세대 모달리티로 꼽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 주도적 입지를 꿰차는 결과로 이어졌다. 결국 실패하더라도 발빠른 임상 진입과 허가 도전을 통해 경험치와 실적을 동시에 쌓겠다는 취지가 주효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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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살인 부추기는 것" 날 세운 의사…'만삭 낙태' 추진에 '우려'
임신부가 만삭이어도 낙태(임신중절)를 원하면 허용하고, 건강보험까지 적용하겠다는 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산부인과 의사들 사이에선 "임신 6주차에 이미 태아의 심장이 뛰는데, 만삭 낙태를 허용한다는 건 국가가 공식적으로 살인을 허용한다는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20일 홍순철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의학에선 임신 22주차(4개월 미만)에 태어난 미숙아도 어떻게든 살리려고 노력하는데, 원하지 않으면 만삭인 태아까지 죽일 수 있다는 정부의 아이디어 자체가 너무 당황스럽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7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낙태를 제한한 기존의 법 조항이 삭제된다. 기존의 모자보건법 제2조 제7호에선 '태아가 모체 밖에서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시기'에 한해 낙태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번에 발의된 개정안엔 낙태 허용 시기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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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 美 파트너사 홍콩 상장 추진…'지바스토미그' 中 전략 변할까
에이비엘바이오의 파트너사인 아이맵이 나스닥 상장을 유지하며 홍콩 증권거래소에 이중상장을 추진한다. 지난해 중국 사업을 철수했던 아이맵이 다시 중국 시장으로 눈을 돌린 배경엔 활발해진 홍콩 기업공개(IPO) 시장과 중국 바이오 산업의 역량 강화가 자리잡고 있단 분석이다. 이에 아이맵이 양도한 '지바스토미그'(ABL111)의 중국 시장 진입 전략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단 전망이 제기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맵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투자자 기반을 확대하고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회사명을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시스'로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이맵은 현재 나스닥 상장사로, 지난해 2월 중국 사업을 철수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 외 시장에 집중하겠단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회사는 홍콩 상장뿐 아니라 '허브 앤 스포크' 형태의 사업 모델을 구축해 사업개발(BD) 및 중개임상개발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바이오텍 플랫폼으로 전환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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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 촬영해도, 환자는 보기 어려워…실효성 높여야"
수술실 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환자들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CCTV 촬영을 환자가 요구해야 하는데 제도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전공의가 있을 경우 등 의료기관이 촬영을 거부할 수 있는 사유도 많아 제약이 있어서다. 또 수술 장면을 촬영하더라도 환자가 촬영 내용을 확인하기는 어렵다. 의료분쟁조정을 신청하거나 소송을 해야 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촬영 영상 의무 보관 기간도 30일로 짧다. 환자의 알 권리를 높이기 위해 제도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일 머니투데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단독 입수한 보건복지부의 '수술실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 현황 조사' 자료를 보면 올해 8월31일 기준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할 의무가 있는 전국 내 의료기관은 2682개다. 이 중 CCTV를 설치한 곳은 대상 전체의 99.8%인 2677개다. 또 수술실 내 CCTV 설치가 의무화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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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장 안정되자 비대면 진료 '병원급' 제한…초·재진은 그대로
전공의 대거 복귀로 의료 현장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20일 해제됐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의 비대면 진료가 제한되고, 의원급도 비대면 진료만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체 진료 중 비율을 30%로 한정하는 등 범위가 축소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자료를 내고 이 같은 내용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변경 사항을 안내했다. 다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비대면 진료로 의료 접근성과 삶의 질이 향상된 경험을 했다"며 제도 축소에 반발하는 점 등을 감안해 "비대면 진료 이용 환자의 영향이 큰 대상 환자(초·재진 등) 범위는 의료법 개정안 논의에 맞춰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며 당장 변경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코로나19 시기부터 약 5년 8개월 동안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 7건이 국회에 발의된 상황이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개편 이전까지는 현행 기준을 잠정 유지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비대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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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女 절반 앓는다" 기침 한 번에 골절까지…'침묵의 이 질환'
뼈는 우리 몸 구조를 지탱하는 지렛대다. 전신에 분포된 206개의 뼈는 내부 장기를 보호하고 칼슘 등 무기질의 저장과 공급소 역할을 한다. 이러한 뼈는 35세를 기점으로 서서히 늙어간다. 골량이 줄어 미세한 구멍이 뼈 안쪽에 늘기 시작하면서, 뼈 자체가 약해지고 '뼛속에 구멍이 많은' 골다공(骨多孔)증이 나타날 수 있다.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돼 '침묵의 질환'으로도 불린다. 이미 국내 환자만 132만명을 넘어선 데다,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작은 충격만으로도 고관절 골절 위험이 커져 예방과 조기 검진이 중요한 질환이다. 세계 골다공증의 날인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따르면 국내 골다공증 환자 수는 2020년 105만4892명에서 2024년 132만6174명으로 약 26%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같은 기간 여성 환자는 99만4338명에서 124만9552명으로 25만명 넘게 늘면서 지난해 전체 골다공증 환자의 94% 비중을 차지했다. 여성은 폐경기와 맞물려 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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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술실 CCTV 설치했지만, 4%만 '실제 촬영'…나머지는 무용지물
2023년 의료기관 수술실 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실제 촬영된 수술 건수는 전체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촬영을 환자가 의료기관에 직접 신청해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해서 신청률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의료기관이 사전에 환자에게 수술실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도록 해야 하고 더 나아가 신청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촬영이 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일 머니투데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입수한 보건복지부의 '수술실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 현황 조사' 자료를 보면 올해 8월31일 기준 '의료법'에 따라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할 의무가 있는 전국 내 의료기관은 2682개다. 이 중 CCTV를 설치한 곳은 대상 전체의 99.8%인 2677개다. 설치하지 않은 의료기관은 5개로 이들은 CCTV를 설치할 예정이거나 전신마취 수술 미시행으로 시설 변경을 신고할 예정이라는 등의 이유로 CCTV를 설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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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24일 '80주년' 기념식…미래관 공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인 지난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80돌'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다. 기념식에는 정부, 국회, 유관 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 헌정식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에서는 이관순 미래비전위원장이 구체적인 비전 내용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 전략,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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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프테라퓨틱스, IPO 도전…"롯데·녹십자와 손잡고 글로벌 성장"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코스닥 시장 기술특례상장에 도전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와 GC녹십자, 유한양행 등과 손잡은 바이오텍(바이오 기술 기업)으로 주목받는다.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했고, 국내 유수의 제약사·바이오 기업과 복수의 기술이전 또는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며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뽐냈다. 다만 대규모 글로벌 기술이전 경험이 없는 데다 상대적으로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 과정이 초기 단계란 점은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적받을 수 있단 분석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최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상장 심사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공모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2019년 2월 설립한 신약 개발 회사다. 주로 항암제와 안과 질환 치료제를 연구한다. 이중항체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최근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연구 경쟁이 치열한 신약 기술을 토대로 여러 파이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