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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밀리핏 주사' 출시
동국제약 오는 29일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밀리핏 주사'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밀리핏 주사는 성인 대상의 주사제로 중등증-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 개선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주성분인 '데옥시콜산'(Deoxycholic acid, DCA)은 지방세포막을 파괴해 비가역적으로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며, 콜라겐 합성을 통한 피부 탄력 유지 및 개선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명 '밀리핏'은 밀리(MILLI)와 FIT(핏)의 합성어로 밀리미터 단위의 정교함을 통해 나만의 핏을 찾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국제약은 최근 지방 개선 주사제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밀리핏 주사를 통해 경쟁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 MA마케팅 담당자는 "밀리핏 주사는 국내 식약처 허가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부문 신규 라인업을 확장하고, 향후 비급여 에스테틱 시장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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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韓 치매코호트 기반 '연구 플랫폼·조기예측 시스템' 개발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 치매 코호트 데이터를 통해 우리나라 첫 개방형 데이터베이스(DB) 플랫폼과 인공지능(AI) 조기 예측 시스템을 개발했다. 26일 한양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김희진 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진은 서울·경기·경북 지역 한국인 환자 대상의 다기관 치매 코호트(집단) 데이터를 통합, 1400여건의 다중모달 데이터를 포함한 개방형 플랫폼 'ALEAD'(Advanced Learning and Exploration of Alzheimer's & Dementia)를 구축했다. 해당 플랫폼은 연구자 간 데이터 공유와 협업을 촉진, 국내 치매 연구 생태계를 확장하고 해외 공동연구와의 정합성까지 고려해 설계됐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 연구는 오는 11월 공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성과는 치매 전주기 데이터(임상·뇌 영상·바이오마커 등)를 표준화해 개방성을 갖춘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국내 첫 사례다. 연구진은 향후 국제적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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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엔바이오스와 암질환 치료제 약물최적화 계약 체결
신테카바이오는 엔바이오스와 지난 25일 대전 ABS(AI Bio Supercomputing) 센터에서 유효물질 도출 인공지능(AI)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 서비스 계약 및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엔바이오스는 천연물소재를 기반으로 무독성 항암제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해온 바이오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테카바이오의 AI 플랫폼 역량과 엔바이오스의 신약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암 질환 치료제 타겟 후보물질의 약물 최적화를 통해 신규 화합물 발굴에 나선다. 신테카바이오가 수행하는 용역은 단백질과 화합물 간 결합에서 핵심 잔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테카바이오의 딥매처 플랫폼을 활용해 유도체 디자인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후 효능검증을 통해 화합물 구조를 최적화하고, 최소 1종 이상의 신규 화합물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계약은 기존의 단발성 용역 계약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용역 수행 이후 종료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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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만나요" 동아제약, 특화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 출시
동아제약이 전날 CU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셀파렉스 바로는 △항산화(비타민C 1000) △근육 건강 및 에너지 이용(마그네슘)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완화(테아닌) △눈 건강(루테인) △혈행 및 중성지질 개선, 건조한 눈 건조 완화(알티지오메가3) △관절 및 연골 건강(MSM 2000) △뼈와 치아 건강, 골다공증 감소 도움(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간 건강(밀크씨슬) 등 기능별 건강 관리를 위한 총 8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동아제약은 스스로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전 제품은 5~10일 치 소포장 단위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게 제작했다고 강조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간편하게 구매해 바로 섭취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셀파렉스 바로는 현대인들의 건강 고민을 '즉시', '즉효', '휴대'라는 3가지 가치를 통해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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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4-1BB 단일항체 국내특허 결정…"글로벌 임상 순항"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단일항체와 이 항체의 용도에 대한 국내 특허가 결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특허는 2019년 12월 국제 출원한 건으로, 2039년까지 권리가 보장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단일항체 특허를 미국과 중국, 일본, 호주에서 등록 완료했다. 유럽 특허는 심사를 진행 중이다. 4-1BB는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세포 중 하나인 T세포의 활성화에 관여하는 단백질이다. 4-1BB 단일항체는 4-1BB 항원과 결합해 4-1BB를 통해 T세포를 활성화함으로써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한다. 가장 먼저 4-1BB 단일항체를 개발한 기업은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ristol Myers Squibb, BMS)이다. BMS가 개발한 4-1BB 단일항체는 임상에서 강력한 항암 효능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지만, 상대적으로 심각한 간 독성이 함께 보고되며 개발을 중단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단일항체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이중항체 구조로 '그랩바디-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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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신입사원 1주년 행사…"나눔·성장 의미 되새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5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개최한 입사 1주년 기념행사 '아이(I)+돌 페스타(FESTA)'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2024년 신규 입사자 약 600명이 참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신규 입사자들이 지난 1년을 기념하고 향후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의미로 이번 행사명을 I+돌 페스타로 정했다. 'I+돌'이란 원칙대로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을 뜻하는 완전성(Integrity)의 'I'와, 1주년을 뜻하는 순우리말 '돌'을 결합한 명칭이다. 행사는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시작됐다. 직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연탄 나르기와 보육원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총 5000장의 연탄을 이웃에 전달하고 원아들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보육원 시설 환경을 정비했다. 젊은 직원의 특성을 반영한 '즐거운 기부' 문화 확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한 셀프 포토부스형 기부 기기 '나눔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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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ADC 피하주사 제형 개발 기술 PCT 국제 특허출원 완료
알테오젠은 항체-약물 접합체(ADC) 의약품의 피하주사(SC) 제형 개발 기술에 대해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출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허명은 '항체-약물 접합체와 병용해 사용되는 히알루로니다제를 포함하는 피하 투여 제형의 용도, 및 이를 이용한 질병의 치료 방법'으로 알테오젠의 ALT-B4를 활용해 독성이 높은 ADC 의약품을 피하주사로 전환할 뿐만 아니라 ADC의 혈중 농도를 조절해 안전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PCT 출원은 특허협력조약(Patent Cooperation Treaty)에 따라 한 번의 출원으로 여러 국가에 동시에 특허를 출원할 수 있는 국제특허출원 제도다. 출원인은 자국 특허청에 PCT 국제출원서를 제출하면, 지정된 약 150여개 국에 각각 출원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ADC 의약품은 정맥 투여 시 독성 이슈를 만들 수 있는 혈중 농도를 높이지 않기 위해 투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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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프씨생명과학, 美 FDA 화장품 현대화법 규제 충족…"글로벌 확장"
지에프씨생명과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MoCRA'(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of 2022, 화장품 현대화법) 규제 준수를 완료하고, 주요 제품들의 미국 내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연간 1000억 달러(약 140조원) 규모로 평가되는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 미국에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MoCRA는 80여년 만에 미국에서 전면 개정된 화장품 관련 법률로, 원료 공개·안전성 입증·제조 시설 등록·제품 라벨링 관리 등 화장품 안전 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 제도다.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핵심 규제로 꼽힌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MoCRA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 규제대응팀을 구성하고, 원료·제조 공정·품질 관리·라벨링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국제 기준에 맞춰 재정비했다. 그 결과 모든 제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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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뼈이식 없다"…플란치과, 양심 진료로 시니어 신뢰 얻는다
임플란트 전문병원 플란치과가 시니어(Senior) 고객을 위한 올바른 임플란트 솔루션을 제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5일 플란치과는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25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에 참가해 '양심치과'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니어들의 가장 고민하는 임플란트 상담을 진행했다. 임플란트 식립 과정과 필요성, 진료시 주의해야할 점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줬다. 플란치과는 누적 식립 건수 26만 6845개에 달하는 국내 임플란트 전문병원으로, 전체 고객의 80% 이상이 50~60대 시니어 고객이다. 부스를 찾은 참관객들은 장기간의 치료 과정에 맞춰 시니어의 눈높이에서 진행되는 환자 관리 시스템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플란치과는 고령이거나 당뇨, 고혈압 등 기저 질환을 가진 환자들도 안전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종합병원 수준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선 치위생사 출신의 상담사가 30~40분 이상 충분한 시간을 들여 환자가 복용 중인 약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등 정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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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 3배 높아지는데… 심근경색 재발률 119%↑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앞두고 심혈관질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재발시 사망위험이 3배 가까이 높은 심근경색 환자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LDL-C(저밀도·저단백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약물을 써야 하는데 해당 약의 보험급여가 제한적이라 일부 환자는 약을 쓰지 못해서다. 초고위험군 환자에 한해 급여기준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뇌졸중을 경험한 환자 3명 중 1명은 심혈관문제 재발을 경험하는데, 특히 심근경색의 경우 첫 발생시 사망률이 20~30% 수준이지만 재발하면 사망률이 약 3배 가까이 상승한다.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청구서 심사시점 기준 지난해 국내 심근경색증 환자수는 14만4410명으로 4년 전인 2020년 12만2231명 대비 17%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2년 심근경색 발생건수는 3만4969건으로 10년 전인 2012년 2만3509건 대비 49% 늘었다. 특히 심근경색 재발건수 증가율이 급등했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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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서' 뺄까 '먹어서' 뺄까…주가 찌워줄 비만신약, 이것에 달렸다
글로벌 비만신약 경쟁이 감량효과에서 제형과 내약성 등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전반적인 약효 상향 평준화 속에 차별화 요소의 부각이 중요해진 것이 배경이다. 특히 회사별 기술이 비만을 넘어 전반적 대사질환으로의 적응증 확장 측면에서도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과 인벤티지랩, 지투지바이오 등 국내 주요 비만 및 대사질환 신약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는 최근 3개월 새 저점 대비 평균 2배 이상 급등했다. 지난 7월7일 11만1300원으로 최근 3개월 저점을 기록한 디앤디파마텍은 이달 23일 장중 상장 이후 최고점인 23만9500원을 기록했다. 미국 멧세라가 지난 22일(현지시간) 화이자에 최대 10조원 규모에 M&A(인수·합병)된 것이 배경인데 디앤디파마텍은 6건(경구제 5건, 주사제 1건)의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멧세라에 기술이전해 비만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다. 지 난 8월14일 코스닥에 상장한 지투지바이오는 이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