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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초다수결의제 일단 유효…'집중투표제' 카드에 주총 '전운'
법원이 오스코텍 소액주주들의 '초다수결의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맞서 소액주주연대는 본안 소송을 이어가는 한편 이달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를 활용해 자신들이 추천한 인사를 이사회에 입성시키겠단 입장이다. 상법 개정 이후 대표적인 경영권 분쟁 사례로 귀추가 주목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코텍은 소액주주들이 제기한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주주제안을 통한 이사 선임 및 해임 시 발행주식 총수의 5분의 4 이상 찬성을 요구하는 오스코텍 정관 제27조의 효력은 당분간 유지된다. 법원은 해당 조항이 주주제안권의 행사 자체를 전면적으로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봤다. 오스코텍 경영진에게 초다수결의제는 최대주주의 낮은 지분율을 보완하는 핵심적인 경영권 방어 수단이다. 최대주주였던 고(故) 김정근 창업주의 지분율은 약 12. 45%에 불과하다. 반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오스코텍의 소액주주 비율은 약 67%에 달한다. 지난달 김 창업주의 별세로 상속 절차가 개시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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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드, 흑자 바이오 '소부장'…신성장동력 현장분자진단 승부수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얼라인드가 신성장동력인 현장분자진단(POCT) 시스템으로 실적 성장을 꾀한다. 생명과학 분석 장비의 실적 안전성에 POCT를 추가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단 목표다. 얼라인드는 올해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원가경쟁력 강화 등으로 질적 도약의 성과를 확보하겠다고 9일 밝혔다. 얼라인드는 2008년 10월 설립한 생명과학 연구 및 진단 전문 회사다. 2016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자동 세포 카운팅과 생체조직 투명화 및 이미징 시스템 등 생명과학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분석 장비와 소모품이 주요 제품이다. 얼라인드는 주력인 생명과학 사업을 토대로 수년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7억원으로 전년 대비 3. 7% 늘었고, 영업이익 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7% 줄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17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 5%, 9. 7% 늘었다. 다만 매출 성장이 정체된 점은 아쉬운 대목이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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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도 다 같지 않다…"생존율 15%" 극악의 '이 암' 피하려면
우리나라 암 사망 원인 1위는 폐암이다. 암 사망자 5명 중 1명이 폐암 환자로 발병률(3위)에 비해 사망률이 눈에 띄게 높다. 폐암 중에서도 암 세포의 크기가 작은 소(小)세포폐암은 비(非)소세포폐암보다 더욱더 치명적이라 주의해야 한다. 전체 폐암의 15~20%를 차지하지만 5년 생존율은 15~30%에 불과하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데다 빠른 증식, 조기 전이, 높은 재발률 등 치료 장벽이 견고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암은 1~4기로 분류하지만 소세포암은 예외다. 병의 진행 범위와 치료 전략에 따라 △암이 한쪽 흉부(폐)에 국한한 '제한병기' △암이 흉부를 넘어 뼈, 간, 뇌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확장병기'로 분류한다. 공격성이 강한 암 특성상 전체 환자 10명 중 3명(약 30%)만이 항암·방사선 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제한병기'에서 암을 발견한다. 지난달 머니투데이와 만난 김진영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소세포폐암은 'TP53'(종양 억제 유전자)과 'RB1'(세포 주기 조절 유전자) 두 유전자가 동시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안전장치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게 되고, 암이 통제되지 않은 상태로 빠르게 진행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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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 연 최대 21% 성장…2030년 187조 시장 형성"
2030년 글로벌 의약품 지출 상위 5개 치료영역으로 종양(항암제), 면역, 당뇨, 심혈관, 비만이 꼽혔다. 성장률 측면에서는 항암제·비만약이 압도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아이큐비아는 9일 '글로벌 의약품 시장 2030: 국가별 성장 동인과 치료 분야별 기회'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항암제 지출 규모는 2025년 2910억 달러(434조 6376억원)에서 2030년 4670억 달러(697조 3244억원)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2027년부터 팔보시클립(입랜스), 엔잘루타마이드(엑스탄디), 올라파립(린파자) 등 주요 항암제가 특허 만료되지만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세포유전자 치료제와 같은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의 도입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9~12% 성장할 것으로 점쳐졌다. 이들 신규 모달리티는 2030년 항암제 지출의 20%를 차지하며 시장을 빠르게 재편할 전망이다. 비만 치료제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GIP(포도당 의존성 인슐린분비 촉진 폴리펩타이드) 계열을 중심으로 연 12~21%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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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한국인↑…"수면장애 약, 없어서 못 쓰고 있어도 못 써" 왜
국내에서 수면장애(불면증·하지불안증후군·기면병·수면무호흡증 등)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지만 환자 상당수는 치료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수면장애 치료제가 세계 시장에 나와도 국내 수면장애 환자는 정작 약을 구경하지도 못하거나, 약을 처방받더라도 대부분 건강보험에서 제외되면서다. 대한수면연구학회 신원철 회장(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은 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수면장애 치료제에 대한 국민건강보험 적용이 너무 제한적인 데다, 저수가로 인한 글로벌 제약사의 '코리아 패싱'(한국 배제) 현상이 이어지면서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못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 예로 기면병 치료제 중 하나인 와킥스(Wakix, 성분명: 피톨리산트)는 기존의 각성제 기반 치료제들과는 다른 기전으로 히스타민 H3 수용체를 조절해 각성을 유도한다. 국내에선 2020년 12월 급여 항목에 등재돼 환자들은 건보 혜택을 누렸다. 하지만 2024년 9월16일 돌연 이 약의 국내 공급이 중단됐다. 국내 의약품 가격이 세계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대보다 지나치게 낮은 이유로 프랑스 제약사인 바이오프로제트 파마(Bioprojet Pharma)가 공급을 포기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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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GC메디아이'로 사명 변경 추진
국내 전자의무기록(EMR) 시장 점유율 1위인 유비케어가 회사명을 'GC메디아이'(GC MediAI)로 변경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 운영체제(Medical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유비케어는 9일 사명 변경 안건을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새 이름인 GC메디아이는 Medical과 AI의 결합을 통해 의료 전문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의료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의사랑 AI 고도화 △클라우드 EMR 전환 가속화 △데이터 기반 의료 서비스 확장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의료 현장의 운영체제(Medical OS)'로서 사업 체질을 변화시킨다는 전략이다. 변경된 사명은 주주총회 의결 절차를 거친 후 공식 사용될 에정이다. 김진태 대표는 "새 사명은 회사의 미래 전략과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반영한 것"이라며 "대한민국 의료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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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이식 받고 새 삶' 가수 유열, 생명나눔 홍보대사 위촉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이식수혜자 가수 유열씨를 '생명나눔 공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2024년 폐 이식을 받은 가수 유열씨는 새 삶의 희망을 나눠준 기증자와 유가족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고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의 고귀함을 널리 전하기 위해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17년 폐섬유증 진단을 받고 7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다 2024년 여름 뇌사 장기기증자로부터 폐를 기증받아 이식 수술을 받고 새 삶을 살게 됐다. 이식 수술 후 1년 6개월이 지나 건강을 크게 회복한 그는 생명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한 당사자로서 관련 인식 제고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생명나눔 공동 홍보대사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 유씨는 "다시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기증자와 유가족, 의료진의 생명나눔 실천으로 제가 이렇게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 같다"면서 "제 몸속에 숨 쉬는 기증자의 폐로 많은 분에게 아름다운 노래와 진실한 목소리로 생명나눔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지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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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 입소문 났다"…동화약품, '큐립연고' 생산 설비 투자
동화약품의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 매출이 증가세다. 외국인 관광객 등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탄 덕이다. 이에 동화약품은 큐립연고를 핵심 제품으로 키우고 설비 투자도 단행해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9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큐립연고의 지난해 매출액(약국 판매 기준)은 35억원으로 전년 대비 678% 증가했다. 지난 1월에는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매출액 60억원(자체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올해 1월 한 달 매출이 10억원 이상이라 연간 매출은 지난해보다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큐립연고는 2024년 7월 동화약품이 출시한 일반의약품으로 입술 갈라짐, 입술 짓무름, 구순염, 구각염(입꼬리 찢어짐) 등에 효과가 있다. 큐립연고가 나오기 전에는 입술 트러블 증상에 적당한 의약품이 없어 립밤을 사용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로 치료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그러다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성분이 없으면서 입술 치료에 효과가 있는 큐립연고가 나오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 됐다. 특히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큐립연고가 '한국 약국에서 꼭 사야 할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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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쥬 "aRPM 시장 이제 3% 열렸다…상급병원·글로벌 인허가로 승부"
"작년부터 폭발적으로 개화한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aRPM) 시장에서 국내 최초의 상용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인허가 확보 및 상급 종합병원 판매 레퍼런스가 회사의 경쟁력이다"(박정환 메쥬 대표) 코스닥 상장에 나서는 메쥬가 본격 개화 중인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장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상장사로서는 후발 주자로 분류되지만, 상급 종합병원으로 전선이 확대 중인 aRPM 경쟁 상황에서 응급 대응에 특화된 상급 병원수요 충족과 해외 인허가 등 차별화 경쟁력이 근거다. 이에 해당 분야 대표 성공사례로 꼽히는 씨어스테크놀로지와 마찬가지로 상장 원년 흑자 전환을 자신 중이다. 박정환 메쥬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통해 "현재 원내 aRPM 시장 규모는 국내 기준 60만병상 정도로 추산되는데 지난해까지 전체 플레이어들을 통틀어도 3% 불과한 1만8000개 병상에만 도입됐다"라며 "회사는 올해 월 1000병상 수준으로 공급해 최대 1만5000병상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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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쥬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aRPM) 기업 메쥬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IPO)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을 통한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국내 aRPM 상용화 선도 품목인 독자 솔루션을 앞세워 국내는 입지 강화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메쥬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공학 박사들이 2007년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생체신호 정밀 계측 기술과 온디바이스(on-device) 기반 생체신호 처리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생체신호 측정·분석부터 제품 설계와 생산까지 내부에서 통합 운영하는 기술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aRPM 분야에서 국내 상용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의료 현장 중심의 시장을 개척 중이다. 현재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수술실, 중환자실(ICU), 일부 특수 병동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정형 모니터링 장비는 환자 생체징후 감시에 필수적이지만, 장비 도입 비용과 중앙 관제 인프라 구축 부담으로 인해 주로 중증 환자 중심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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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에이즈 진단키트' 유럽 CE-IVDR 인증 획득
바이오니아가 전자동화 분자진단 시스템인 'ExiStation FA 96'에 적용되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1(HIV-1) 정량검사 키트가 유럽연합(EU)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CE IVDR) 클래스 D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ExiStation FA 96은 컨트롤 시료를 포함해 최대 96개의 검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전자동화 분자진단 시스템이다. 검체 튜브 개폐 및 분주부터, 핵산추출,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분석까지 분자진단 전과정을 자동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검체 취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을 최소화해 안전한 검사 환경을 제공하며, 2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바이오니아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범부처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HIV-1 정량검사 키트를 개발했다. 이 키트는 에이즈 환자의 치료 경과 및 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검사 제품으로, 바이오니아의 리보핵산(RNA) 고민감도 검출을 위한 PCR 특허기술을 적용해 감염자의 바이러스 수치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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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 가격 인하 '초읽기'…제약업계, 정부 결정 앞두고 긴급 기자회견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이 소속된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선방안(이하 약가 개편안) 결정을 앞두고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비대위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대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약가 개편안과 관련한 입장 표명과 향후 대응 계획을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에는 약가 개편안을 사전 논의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소위원회 개최가 예고돼있다. 정부는 이달 건정심 본회의에서 제네릭(복제약)과 특허 만료 의약품의 가격 인하를 골자로 한 약가 개편안을 상정·통과시킬 예정이다. 2012년 일괄 약가 인하 이후 지금까지 가격 조정이 없었던 약이 인하 대상이다. 앞서 정부는 오리지널 대비 50% 이상 약가를 받아 온 3000여개 품목은 오는 7월부터, 45~50%인 1500여개 품목은 내년부터 각각 3년에 걸쳐 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비대위는 갑작스러운 매출 감소로 연구개발(R&D) 예산이 줄고 직원들도 거리에 내몰리게 됐다며 제약업계는 물론 노동계와 연대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