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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인 줄 알았는데" 가슴·턱에 '팥알'처럼 볼록…흉터 정체는?
피부에 난 상처·염증이 낫는 과정에서 홍반·가려움·통증 등을 동반한 흉터가 팥알·콩알처럼 커지는 병변이 있다. 바로 '켈로이드 흉터'다. 일반적인 솟아오른 흉터는 상처, 염증 등이 아문 뒤 바로 생기고 대부분 그 모양을 유지한다. 하지만 켈로이드 흉터는 피부 손상 후 약 3~6개월쯤에 생긴 뒤 주변 피부와 경계 부위를 침범하면서 더 크게 자라는 게 특징이다. 12일 연세스타피부과 강남점 김영구 대표원장(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전 이사장)은 "켈로이드 흉터가 잘 생기는 부위는 뼈에 가깝고, 당김-마찰이 잦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의학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켈로이드 흉터가 많이 생기는 곳은 앞가슴(48. 9%), 견갑골(26. 9%), 턱과 턱선(12. 1%), 윗팔(4. 8%), 등(2. 5%)의 순이었다. 그 외에도 제왕절개 수술 부위나 예방접종 주사 자국에 발생한 사례도 있다. 켈로이드 흉터 발생 위험성을 높이는 요소는 △젊은 층(10~30대) △여성 △가족력 △켈로이드 발생 경험 △임신 등이다. 켈로이드 흉터를 초래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염증, 외상, 수술, 벌레 물림, 귀 피어싱 등으로 생긴 상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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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깜빡깜빡' 나이 들어 그래" 방치했다간…치매 골든타임 놓친다
올해 치매환자가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치매로 가는 길목'으로 불리는 경도인지장애에서의 조기 진단·관리 중요성이 강조된다. 명칭 그대로 '경미한 인지장애'여서 관리만 잘하면 치매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지만 방치하면 치매로 진행할 수 있다. 12일 김민재 순천향대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치매 사이에 놓인 질환으로,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이 뚜렷하게 감퇴했지만,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능력은 보존된 단계"라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수는 2025년 기준 약 298만명으로 추정된다. 고령화로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수는 지금보다 늘어 2040년께 500만명을 돌파(504만명)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일반 고령층보다 치매로 진행할 위험이 훨씬 크다. 매년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10~15%가 치매로 진행한다. 김 교수는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사람은 치매의 가장 흔한 유형인 알츠하이머병이 이미 진행되고 있을 수 있어, 빨리 진단해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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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 강제 투여 '납 배출 주사' 뭐길래..."시력 잃을 수도" 의사 경고
국내 대형 자동차 배터리 공장에서 노동자들에게 중금속 배출 목적으로 킬레이션 주사를 강제로 맞혀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 주사를 맞은 직원들에게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 파장이 예상된다. 앞서 11일 MBC 보도에 따르면 울산의 DN오토모티브 울산공장에서 노동자들에게 '비타민' 주사라며, 부작용 위험이 있는 중금속 배출용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힌 사실이 확인됐다. 회사는 부인하고 있지만 노동자들은 '맞으면 개운해지는 비타민 주사'로 여겼다는 전언이다. 이 주사의 정체는 혈액 속 중금속을 소변으로 강제 배출시키는 '킬레이션' 주사로 드러났다. 과연 킬레이션 주사는 무엇이고, 어떤 위험성이 있을까. 12일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교수는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킬레이션(Chelation)은 게·가재의 집게발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킬레(Chele)'에서 유래했다"며 "게·가재가 집게발로 잡듯이 중금속 같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집어내어 몸 밖으로 내보내는 방식이 킬레이션 치료 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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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까다로운 '악질 유방암', '이것' 넣자 암세포 먹어 치웠다
재발이 빠르고 쓸 수 있는 표적치료제가 한정된 삼중음성유방암은 유방암 중에서도 치료가 까다로워 '악질 유방암'으로 통한다. 그런데 이 유방암에서, 유전자 하나로 암세포의 성장·전이를 억제하는 동시에 대식세포의 암세포 포식 기능까지 촉진하는 효과가 배양세포, 환자 조직, 마우스(쥐) 실험에서 각각 확인됐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의생명과학과 이은주 교수(박효민 박사) 연구팀은 몸속에 원래 존재하는 TIF1γ(티프원 감마) 유전자를 개량해 삼중음성유방암 전임상 모델에 전달하고, 다중표적 항암 효과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신호 전달 및 표적 치료(Signal Transduction and Targeted Therapy)' 최신호에 실렸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에스트로젠 수용체, 프로제스테론 수용체, 인간상피성장인자수용체2(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 HER2)가 모두 발현되지 않는 유방암이다. 전체 유방암의 약 20%를 차지하며 재발이 빠르고 다른 장기로 잘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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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에 빠졌다가 손목·허리 망가진다"…가을 낚시 최악의 자세는?
주꾸미·갑오징어가 제철을 맞으면서 가을 바다로 향하는 '강태공'(낚시꾼)이 늘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023~2025년 연평균 낚시어선 이용객 505만명 가운데 31%(157만명)가 9~10월에 몰렸다. 그런데 낚는 짜릿함을 즐기는 손맛에 몰두하다 보면 관절과 척추에 쌓이는 부담을 간과하기 쉽다. 낚싯대를 쥐고 채비를 들었다 놓거나 릴을 감는 반복 동작은 손목과 팔꿈치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흔들리는 배 위에서 오래 버티거나 한쪽으로 체중을 싣는 자세, 혹은 무거운 장비들을 옮기는 경우 허리에도 영향을 준다.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김태섭 원장은 "낚시는 움직임이 크지 않아 보여도 손목과 팔꿈치는 낚싯대를 쥐고 조작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팔을 들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힘을 쓴다"며 "낚시찌를 바라보며 집중하는 등 한 자세로 오래 버티다 뻐근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흔하다"고 말했다. ━쥐고 감고 들어 올리기… 손목·팔꿈치·어깨 부담━배낚시는 낚싯대를 쥐고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릴을 감아 낚싯줄을 거둬들이는 동작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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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테러? "백신도 없다" 2억명 앗아간 페스트 번지나…의사 경고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페스트(흑사병)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자, 전 세계적으로 공포감이 확산한다. 페스트는 중세 유럽인 최대 2억명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아직도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조기 치료가 최선이다. 과연 페스트는 얼마나 치명적이고, 확산 위험성은 얼마나 될까. 7일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실험실에서 페스트가 노출된 게 맞다면 항생제(스트렙토마이신이며·겐타마이신·퀴놀론·독시사이클린 등)로 조기 진압할 수 있어 큰 '아웃브레이크'(질병 대유행)가 생길 일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하지만 누군가가 만약 페스트를 생물테러(생화학 테러) 목적으로 개발했다면 대규모 감염·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2001년 미국에서 발생한 '탄저균 테러'는 생물 테러의 대표 사례로, 상원의원과 언론인에게 발송된 편지에 들어있던 탄저균 포자(가루)가 살포되면서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개봉한 편지에서 흩날린 흰색 가루를 마신 사람 중 5명이 사망하고, 17명이 탄저균에 감염돼 치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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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파서 병원 갔더니 '이 암' 진단…뼈 통증이 보내는 뜻밖의 신호
허리가 아프거나 이유 모르게 뼈가 부러져 병원을 찾았다가 난데없이 '암'으로 진단받는 사례가 있다. 혈액암, 그중에서도 뼈 통증을 동반하는 '다발골수종'이다.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양관식'(1950년생)도 다발골수종으로 눈을 감았다. '관식'은 건강검진에서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이 병을 우연히 발견했지만 여러 차례의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향년 56세이던 2006년 11월 세상을 떠나고 만다. 다발골수종은 백혈병, 악성 림프종과 함께 3대 혈액암으로 꼽히지만, 질환 특성상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기에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적잖다. 전문의들은 원인 모를 뼈 통증이나 빈혈, 콩팥 이상이 지속된다면 혈액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고한다. 다발골수종은 골수 안에 존재하는 백혈구의 일종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증식하면서 발생하는 혈액암이다. 형질세포는 정상적으로는 항체를 만들어 면역 기능을 담당하지만,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 정상 혈액세포 생산을 방해하고 뼈·콩팥 등 여러 장기에 손상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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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률 낮은 난치성 간암, 새 바이오마커 찾았다…"AI로 신속 진단"
치료하기 어렵고 생존율이 낮은 난치성 간암 환자들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속한 병리 진단과 맞춤형 표적 치료 전략이 새롭게 제시됐다. 난치성 간암의 새로운 바이오마커(신체 내부의 변화를 측정해 질병 유무·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생물학적 지표)가 규명되면서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심주현·병리과 성창옥 교수, 마카오대학교 심중섭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박상현 교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안지현 교수 공동 연구팀은 종양억제 유전자인 'RB1'의 완전 결손이 간암의 새로운 바이오마커임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이를 겨냥한 AI 기반의 진단 모델을 개발했으며 세포분열 억제제와 PARP 억제제(DNA 손상 수복 효소인 PARP를 차단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표적치료제)를 함께 투여하는 병용요법이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현재 진행성 간암 치료에는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 병용요법 등이 쓰인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게만 반응하고, 결국 내성이 생기는 한계가 있었다. 승인된 표적 치료제에 반응하는 유전적 변이 환자도 소수에 불과해 개인 맞춤 치료가 가능한 바이오마커 발굴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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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몸무게까지 살 빠졌어" 비만약 끊자 생긴 일...요요 막으려면
최근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 치료제가 체중 감량을 돕는 치료 선택지로 인기를 끌면서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다만 약물 치료가 끝난 뒤에도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 약물 중단 후 체중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보고되면서다. 실제로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68주간 투여했다가 멈춘 참가자들은 1년 후 감량했던 체중의 약 3분의 2가 다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마운자로의 주성분인 티르제파타이드 역시 약물을 중단한 참가자에서 이후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 확인됐다.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은 "다이어트는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감량한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까지 관리해야 한다"며 "GLP-1 계열 약물을 중단하는 데도 '계획'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GLP-1 계열 약물을 중단하거나 줄인 뒤에는 체중뿐 아니라 식사량과 운동량의 변화도 함께 살펴보는 게 좋다. 일정한 간격으로 체중을 확인하고, 식욕이 강해지거나 식사량이 늘었다면 생활습관을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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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걸린 쥐, 디카페인 커피 마셨더니 '이것' 44% 줄었다
카페인 대부분을 없앤 디카페인 커피를 마셔도 일반 커피를 마셨을 때와 비슷한 지질대사·항산화 효과가 나타났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커피의 건강 효과가 카페인 외에 클로로젠산·트리고넬린 등 다른 생리활성 성분과 관련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다. 브라질 플루미넨시연방대학(UFF) 약학부 아드리엔 리마(Adriene Ribeiro Lima) 연구팀은 일반 커피, 디카페인 커피가 고지혈증 쥐의 혈중 지질과 간 지방ㆍ산화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수컷 쥐 30마리를 6개 그룹으로 나눴다. △정상 식이를 하는 그룹(대조군) △고콜레스테롤 식이를 하는 그룹(대조군) 외 나머지 네 그룹에는 고콜레스테롤 식이와 함께 각각 △아라비카 일반 커피 △디카페인 커피 △카네포라 일반 커피 △디카페인 커피를 몸무게 1㎏당 7. 2㎖씩 환산해 42일간 매일 마시게 했다. 디카페인 제조 과정에서 커피의 성분 구성은 크게 바뀌었는데, 아라비카와 카네포라의 카페인 함량은 각각 94%, 97%씩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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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만 되면 후두둑...'탈모의 계절' 독이 되는 모발 관리법
'탈모의 계절' 가을이다. 매년 가을만 되면 유독 휑해진 머리 때문에 우울해하거나 스트레스받는 사람이 적잖다. 문제는 탈모를 막겠다고 한 행동이 되려 탈모를 부를 수 있다는 것. 가을에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와 대처법을 알아본다. ━일조량 줄고 일교차 심해질수록 탈모 촉진━사람의 머리카락은 연중 봄철에 풍성해졌다가 가을에 접어들면서 줄어든다. 왜 가을만 되면 머리카락이 잘 빠질까. 이는 '일조량'과 관련 깊다. 가을이 되면 여름보다 햇빛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일조량도 감소한다. 일조량이 줄어들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늘어난다. 테스토스테론은 인체 내 효소를 만나면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바뀌는데, 이게 머리카락의 성장·발육을 억제한다. 명지병원 모발센터 황성주 교수는 "모발의 성장·발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모근이 약해져 머리카락이 더 쉽게 빠진다"며 "특히 남성은 앞머리·정수리의 모발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정상적인 모발은 성장기(3~5년), 퇴행기(1개월), 휴지기(3개월)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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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되기 전부터 유전자 변형" 담도암 생기고 퍼지는 '경로' 찾았다
담도암은 늦게 발견되는 데다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악명 높다. 담도암은 암이 되기 전부터 이미 유전자 변화가 시작되고, 수술 후 재발할 때는 암세포 한 개가 아니라 여러 암세포 무리가 함께 다시 자라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향후 치료 성적을 높일지 주목된다.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지원 교수, 병리과 나희영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 혈액종양내과 강민수 교수, 이주현 연구원)은 담도암이 암이 되기 전 단계부터 재발·전이에 이르기까지 거치는 '진화 경로'를 규명해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 '정밀 종양학(npj Precision Oncology)'에 발표했다. 담도암은 담관, 담낭, 바터팽대부 등 담즙이 지나는 길에 생기는 암으로, 한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발병률이 유난히 높다. 절반 이상의 환자가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 단계에서 발견돼 생존 기간이 11~15개월에 불과하고, 완치를 목표로 수술을 받아도 약 절반은 재발하는 난치암이다. 그러나 담도암이 어떻게 발생하고 재발·전이되는지를 전 과정에 걸쳐 유전체 수준에서 추적한 연구는 지금까지 매우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