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골드만 충격 털고 상승출발

[유럽개장]골드만 충격 털고 상승출발

김성휘 기자
2010.04.20 17:28

20일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 전날 부진을 털어냈다.

영국시각 오전 7시6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31.65(0.55%) 상승한 5759.56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증시 CAC40지수는 0.42% 오른 3987.24를,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0.62% 오른 6200.55를 각각 기록 중이다.

전날 골드만삭스 기소 충격에 따라 약세를 보였던 은행주는 이날 반전에 성공했다. 독일 최대 은행 도이치뱅크가 3.1%,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0.9% 각각 자국 증시에서 오르고 있다. 프랑스의 크레디 아그리콜은 0.35% 오름세다.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여파로 인한 대규모 결항 사태가 일단락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항공주도 기력을 되찾았다. 유럽 최대 항공업체 에어프랑스가 0.2%, 독일 루프트한자가 0.4% 각각 오르고 있다. 유럽 최대의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는 영국 증시에서 1.1% 오르고 있다.

자동차종목도 '맑음'이다.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는 3.2% 오르며 강세다. 독일 다임러도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7.3%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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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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