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만기 채무 변제용
유럽연합(EU)의 그리스에 지원하기로 한 구제자금 일부를 처음 집행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알타파즈 EU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EU가 그리스에 첫 지원금인 145억유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장 내일 만기가 돌아온 그리스의 채무 85억유로(106억달러)를 우선 갚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당초 EU 회원국들이 나눠 내기로 한 그리스 지원금은 독일 224억유로, 프랑스 164억유로 등 800억유로에 이른다.
앞서 EU와 함께 그리스를 지원하기로 한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주 그리스에 55억유로를 보냈다. IMF가 낼 돈은 모두 300억유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