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에 최근 계속된 열대성 폭우로 홍수피해 사망자가 1100명으로 늘었다.
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재난 관리국은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Khyber-Pakhtoonkhwa) 지역에서 구조대 접근이 불가능해지면 희생자 수가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관리국은 이어 "지금까지 2만명 정도가 구조됐지만 여전히 고립된 2만7000명 이상이 위협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현재 3만여 명의 군인과 43척의 군 헬기,100여 척의 군용 보트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