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대 생명보험사인 푸르덴셜 파이낸셜이 올해 2분기에 전년보다 7배 늘어난 10억800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EPS)은 1.51달러로 시장 전망치 1.31달러를 웃돌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푸르덴셜은 2008년 4분기에 16억달러 손실을 기록한 이후 2009년부터 6분기 연속 흑자를 냈고 흑자 규모는 4분기 연속 확대됐다.
존 스트랭펠트 푸르덴셜 CEO는 이에 따라 미국 내 사업을 확대하면서 해외 인수합병에도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푸르덴셜은 이날 뉴욕 증시에서 개장 초 상승했으나 이내 하락, 0.72% 하락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