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개헌안 마련합의..점진적 권력 이양 관측

이집트, 개헌안 마련합의..점진적 권력 이양 관측

유아름 MTN기자
2011.02.07 11:05

이집트 정부와 야권이 한달 안에 개헌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아 이집트 사태가 봉합 수순을 밟을 지 주목됩니다.

오마르 슐레이만 이집트 부통령은 시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야권 단체 대표들을 만나 다음달 첫째 주까지 개헌안을 만드는 데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최대 야권 조직인 무슬림형제단측은 "여전히 무바라크 대통령의 조기 권력 이양을 원하고 있으며 시위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혀 갈등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집트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서는 시민들이 13일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은행과 상점들은 1주일여 만에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