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번에는 버스 화재 41명 사망

中 이번에는 버스 화재 41명 사망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2011.07.26 13:31

중국에서 고속도로를 주행중이던 장거리 버스( 2층 침대버스) 화재로 41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중국 공안국은 지난 22일 새벽4시, 징주(베이징-주하이)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침대버스 화재 사건의 관련자 6명을 구속했다고 신화왕이 26일 보도했다.

지난 22일 새벽4시경, 징주(베이징-주하이)고속도로 허난성 신양시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소한 2층 침대버스. 이 사고로 41명이 사망하고 6명이 화상을 입는 피해를 입었다.
지난 22일 새벽4시경, 징주(베이징-주하이)고속도로 허난성 신양시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소한 2층 침대버스. 이 사고로 41명이 사망하고 6명이 화상을 입는 피해를 입었다.

산둥(山東)성의 웨이하이(威海)에서 후난(湖南)성의 창사(長沙)로 향하던 2층 침대버스는 지난 22일 새벽4시경, 허난(河南)성 신양(信陽)시 부근의 징주 고속도로 위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과 기사 47명 중 41명이 사망하고 6명이 화상을 입었다. 그중 한명은 중태이다.

경찰은 이 버스의 승차 정원이 35명이지만 정원을 12명이나 초과한 47명이나 태운 채 운행한데다, 침대버스는 화재에 대비해 내연소재를 써야 하지만 불에 잘 타는 소재를 쓴 것 등의 혐의로 이 버스회사 관련자 6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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