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의 미국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미국국채에 변함없이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뉴스와이어가 일본정부내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와이어에 인용된 이 관리는 "S&P의 등급하향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미국국채에 대해 갖고 있는 신뢰, 투자자산으로서 미국채의 매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관리도 "S&P 등급강등이후에도 일본의 외화자산 운용방침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일본은 중국 다음으로 미국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10조달러나 되는 미국국채 발행잔액중 약 46%를 해외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다.
한편 엔고를 겪고 있는 일본은 구조적으로 달러자산을 매각하기 힘든 처지다. 4일(한국시간) 일본 외환당국은 달러매수를 위해 4조5000억엔(574억달러)이나 되는 돈을 쏟아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