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합의 준수 촉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정상들이 합의한 그리스 추가 구제안 등 유럽 국가채무위기 해소 대책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리스의 추가 구제안 국민투표 추진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두 정상은 이날 그리스 문제에 대해 전화 회담을 갖고 지난주 합의된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두 정상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 발표문에서 "합의된 대책은 오늘따라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양국은 이번 합의가 그리스를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돌아서도록 만들었다"며 "그리스 추가 구제안을 확립하기 위한 로드맵을 만들기를 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