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선 “각종 미덕 가운데 효도가 제일 중요하다”라는 옛 말이 있다.
어제는 중국의 첫 노인절이었다. 이에 현재 ‘노인들이 생각하는 효도는 어떤 것이고 또 자식들이 뭘 해주었으면 좋겠는가’에 대해 노인들을 상대로 조사를 했는데 그 중에서 80%의 응답자들이 자녀가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그게 바로 효도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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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마음 고생 시키지 않는 것이 효도”
어떤 노 부모는 “자식들이 자기 살림을 스스로 잘 챙기고 우리에게 마음 고생 안 시키는 것이 효도”라고 말했다.
“부모님 의견도 적당히 들었으면”
조사 과중에서 적지 않은 노 부모들이 자녀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하고 상의 좀 하고 부모들의 의견도 좀 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자식들이 일을 처리할 때 사전에 자신들에게 상의를 하러 오면 자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만족감을 느낀 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들이 자주 찾아왔으면”
현재 직장 때문에 부모하고 떨어져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자식들을 곁에 둘 수 없는 현실을 대부분의 부모들은 이해면서도 시간 될 때 자주 집에 들렀으면 좋겠다고 아래와 같이 말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식들이 얼마나 성공하거나 얼마나 부유해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자주 곁에 있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