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소비자신용이 학자금과 자동차 대출 등에 힘입어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7일(현지시간) 지난 2월 소비자 신용이 연율 기준 6.4%, 165억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 138억달러와 시장 전망치인 141억달러 증가를 상회하는 것이다.
부문별로는 학자금과 자동차 대출을 포함하는 비회전식 신용이 10.1%, 189억달러 증가했다. 반면 신용카드 부채는 2.3%, 24억달러 감소했다.
소비자 신용은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5.5%, 7.0% 증가한 데 이어 지난 1월 5.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