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932명으로 집계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사망자 수가 종전 발표인 887명에서 93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4일 사이 사망자가 45명 늘었다고 설명했다.
WHO는 같은 기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거나, 확실하거나, 확인된 환자의 수는 108명 늘어나 총 감염자 수는 1711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치사율은 54.47%로 집계됐다.
최근 보도들에 따르면 사망자의 대부분은 라이베리아에서 발생했다.
나이지리아는 감염자 수가 4명에서 9명으로 확대됐다. 사망자도 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