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제학자 70% "다음달 추가 금리인하" 전망

美경제학자 70% "다음달 추가 금리인하" 전망

뉴욕=이상배 특파원
2019.08.13 02:53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미국 경제학자 10명 가운데 7명이 다음달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가 또 다시 금리를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경제학자 60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69%가 오는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약 20%는 10월 FOMC에서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봤다.

9월 금리인하 폭으로는 가장 많은 경제학자들이 0.25%포인트를 예상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2∼2.25%다.

올해 남은 FOMC는 9월 17∼18, 10월 29∼30일, 12월 10∼11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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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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