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제조업, 10년만에 최악…9월 PMI 41.4

독일 제조업, 10년만에 최악…9월 PMI 41.4

뉴욕=이상배 특파원
2019.09.24 04:57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8월21일(현지시간) 베를린 총리 관저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기자회견장에 도착하고 있다. / 사진: AFP=뉴스1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8월21일(현지시간) 베를린 총리 관저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기자회견장에 도착하고 있다. / 사진: AFP=뉴스1

독일의 제조업 경기가 1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악화됐다.

23일(현지시간) 시장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독일의 9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41.4로 전월(43.5)에 비해 큰폭 하락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전체의 9월 PMI도 45.6으로 전월(47.0)에 비해 떨어졌다.

PMI는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신규 주문, 생산, 재고 등을 토대로 발표되는 경기동향 지표다.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을 밑돌면 경기 수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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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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