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과 만남, 곧 이뤄질 수 있어"

트럼프 "김정은과 만남, 곧 이뤄질 수 있어"

뉴욕=이상배 특파원
2019.09.24 03: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이 곧 이뤄질 수 있다며 제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김 위원장과 또 언제 만날 것인지 묻는 취재진에게 "곧 일어날 수 있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북한의 비핵화 실무협상 제안에 "만남은 좋은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 9일 최선희 북한 외부성 제1부상은 "9월 하순경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측과 마주 않아 우리가 논의해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오전 6시15분(현지시간 23일 오후 5시15분)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미 협력 방안과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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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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