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존슨 총리, 코로나 증상 악화…중환자실 입원

英 존슨 총리, 코로나 증상 악화…중환자실 입원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04.07 04:50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코로나19(COVID-19)에 감염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증상 악화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영국 총리실은 6일(현지시간)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전날 오후 존슨 총리의 컨디션이 악화되면서 주치의의 조언에 따라 그를 병원 중환자실로 옮겼다"며 "현재 그는 런던 세인트토마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의 직무는 일시적으로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이 대행한다.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린 존슨 총리는 이후 자가 격리를 해왔다.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현재까지 영국에선 5만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 가운데 5000여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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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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