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 백신, 英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앞서"

WHO "코로나 백신, 英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앞서"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06.27 00:04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로고 <자료사진> ⓒ AFP=뉴스1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로고 <자료사진> ⓒ AFP=뉴스1

WHO(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COVID-19) 백신 개발과 관련,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후보물질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HO의 수석과학자 수미야 스와미나탄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옥스퍼드대 연구진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ZD1222'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스와미나탄은 다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mRNA-1273'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미국 제약사 모더나에 대해서도 "아스트라제네카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와미나탄은 "WHO는 시노백을 포함한 중국 업체들과도 코로나19 백신 개발 문제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0여개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가운데 15개에 대해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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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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