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실상의 기준금리' 9개월 연속 동결

중국, '사실상의 기준금리' 9개월 연속 동결

베이징(중국)=안정준 기자
2026.02.24 10:08
중국인민은행
중국인민은행

중국인민은행은 24일 2월 대출우대금리(LPR)를 고시하며 5년 만기 이상 LPR과 1년 만기 LPR을 각각 3.5%와 3%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9개월 연속 동결이다.

중국에선 매월 20개 주요 상업은행이 자체 자금 조달 비용과 위험 프리미엄 등을 고려한 금리를 은행 간 자금중개센터에 제출하고 인민은행은 이렇게 취합한 LPR을 점검한 뒤 공지한다. 기준금리가 별도로 존재하지만 당국은 오랜 기간 이를 손대지 않았기 때문에 LPR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안정준 기자

안녕하세요. 국제부 안정준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