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군부 주도의 쿠데타가 발생,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에 체류중인 탁신 시나왓 태국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연설 계획을 취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태국 고위 관계자는 "태국 현지 상황이 불명확하고 총리가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만큼 유엔 연설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탁신은 현지시간 오후 7시(한국시간 오전 8시) 연설이 예정돼 있었다.
탁신 총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현재 공식 성명 발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은 이번 사태에 대해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해결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