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막 쓰는 수필, 잘 쓰는 수필

[신간]막 쓰는 수필, 잘 쓰는 수필

송광섭 기자
2007.02.13 16:22

한국수필문학상 수상작가 임병식의 수필로 배우는 본격 글쓰기 교본

수필 지도서 '막 쓰는 수필, 잘 쓰는 수필'(272쪽,1만원)이 '에세이작가 100인 총서' 완간 기념호로 출간됐다.

㈜에세이(대표 손형국)가 발행한 이 책에서 지은이 임병식씨는 자신의 창작 체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문을 들어가며 손쉽게 수필의 맥을 짚어주고 있다.

저자인 임병식씨는 "수필은 단순한 이야기 구조가 아니다"라며 "수필을 쓸 때에는 쓰고자 하는 이야기를 막연히 설명으로 이끌지 말고 어떤 이미지나 형상화가 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필의 주제는 그 흐름이 일관되어야 한다"며 "수필을 쓸 때는 주제가 일관되게 그 작품 속에서 관류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병식씨는 1989년 '천생연분'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한 이후 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장을 역임했으며, 제21회 한국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개인 작품집으로 '지난세월 한 허리를'(1990 미리내), '인형에 절 받고'(1993 꿈빛),'동심으로 산다면'(1995 문화출판사), '당신들의 사는 법'(2002 선우미디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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