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시정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취임 1년 성과 평가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창의시정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서울이 언제까지 세계에서 20~30위권의 도시로 남을 수는 없다"며 "임기중에 세계 10위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 오 시장은 "처음 취임했을때 서울시는 위기에 빠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시 공무원들의 마인드를 바꿔 시키는 일만 하는 조직에서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조직이 됐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좋은 상태에서 위대한 상태로 가기 위해서는 위기의식을 공유해야 하듯이 공무원들이 스스로 위기의식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며 "서울시 공무원들이 위대한 조직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평가 받으려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또 세계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